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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뉴스

사람인, “개인화 컨텐츠 ∙ 검색 기능 강화한다”…웹사이트 전격 개편

 

개인화 컨텐츠 ∙ 검색 기능 강화… PC웹사이트 전격 개편




사람인에이치알
(143240)이 운영하는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김용환)이 하반기 공채 시즌과 맞춰 PC웹사이트를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자사의 강점인 인공지능 기반의 개인화된 추천 채용공고를 전면에 내세우고
, 공고 탐색 기능을 강화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개인회원은 구직 성향에 대한 개인 속성뿐만 아니라 사이트 내 활동정보가 반영된 추천 채용공고를 메인화면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모든 구직자에게 동일한 채용 공고가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경력∙직무∙관심지역∙관심업종 등에 따라 다변화되는 채용공고를 사람인 인공지능이 알아서 추천해준다. 메인화면으로 돌아올 때마다, ‘나의 활동 정보개인 구직 속성을 바탕으로 개인화된 채용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대기업을 비롯해 다양한 채용공고가 한꺼번에 쏟아지는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구직자들은 앞으로 더욱 새로워진 사람인을 통해 검색 시간을 줄이고
, 보다 빠르게 원하는 채용 기업 및 공고를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정보제공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공고 탐색 기능도 한층 더 강화했다
. 구직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직업’, ‘지역검색 조건을 통합검색과 함께 멀티 검색창으로 메인화면에 배치한 것. 별도의 카테고리 선택 없이 메인 화면에서 바로 원하는 공고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

구직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메인 화면 카테고리도 재편성했다
. 테마별, 기업별 큐레이션된 공고 컨텐츠를 메인화면의 우측에 배치했고, 화면 상단에 사람인 서비스 네비게이션이 고정돼 있어 원하는 메뉴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졌다. 메뉴 네비게이션에는 검색 기능이 추가되어 어느 페이지에서든 원하는 공고를 탐색할 수 있다.

사람인 방상욱 이사는
사람인은 단순한 채용정보 게시 기능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취업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망라할 수 있는 개인화된 스마트 검색 플랫폼으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단계로 웹사이트 개편을 진행하게 됐다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채용정보를 다양하게 노출시킴으로서 구직자들은 편리하게 정보를 습득을 할 수 있고, 기업은 적합한 인재들에게 공고가 노출됨으로서 채용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 사람인은 9월부터 새로운 BI를 선보였다. 새로운 BI는 기존의 컬러인 블루계열에서 블랙으로 베이스 컬러를 바꾸고, 영문 글자체를 좀 더 부드럽게 해 ‘IT기술을 기반으로 HR영역을 넘어 새로운 분야로 더 넓게 확장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사람인 BI10여년만에 교체된 것으로 향후 웹사이트를 비롯해 모바일페이지, 어플리케이션 등에 다양하게 적용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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