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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지금 현재 이직 준비 중인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현재 직원이 12명 정도 있는 스타트업 업체에 붙은 상황입니다 그런데 붙고 난 후 규모가 조금 있는 회사들에서 면접 제의가 와서 현재 면접을 본 상태입니다 여기까지는 그렇다고 치는데요 규모 있는 곳들에서 다음 주 안으로 연락 주겠다고 했는데 스타트업 하시는 쪽에서 당장 다음 주 월요일부터 출근을 해달라고 하시는 상황이다보니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질문 남깁니다 여러분들 같으면 어떻게 하시나요? 제가 현재 부모님과 따로 나와서 살고 있어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 고민을 안 할 수가 없어서 질문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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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저랑 지금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저 지금 담주 월욜에 직원수 50명정도의 중소기업 출근 확정인데
대기업계약직이랑 중견 정규직 연락와서 고민중이에요
가장 큰 문제는 큰기업들이 소문이 너무 ..안좋다는것과 거리가 먼것이라..
저같은 3년차의 디자인분야인 경우는 대기업부터 중소까지 연봉도 비슷하구요ㅋㅋ
그래서 그냥 중소다니면서 주말엔 학원다니며 더 공부를 해야하나 생각중입니다
질문자님 혹시 담주에 연락주시겠다고 하는게 최종합격인가요 2차면접안내인가요?
저같으면 그냥 스타트업 일단 다니면서 최종합격 연락오면 그냥 바로 거기 다닐거 같아요 ㅋㅋ
스타트업 그쪽엔 그냥 죄송하지만 잘 맞지않은거 같아 내일부터 못나올거 같습니다
하고 큰곳으로 가세요 생각보다 그렇게 하시는분 은근 많아요 ㅠ
저같은 경우 임원면접이 생략된적도 있긴한데 ㅠ 2차면접이 있으면 회사에서 바로 월차써서 가면 좋을텐데 스타트업이라 연차사용이 어찌될지 잘 모르겠네요 ㅠ 그래도 저같은경우 정말 후회될거 같으면 그냥 큰곳 면접 가겠습니다! 생각보다 회사는 많아요 ㅋㅋ 큰곳을 가기 힘든거니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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