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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한 직장 vs 하고싶은 분야

@보안컨설팅,정보보안,SE(시스템엔지니어) 경력자분들께
취성패로 국비지원 교육을 받아 올해 여름에 수료, 24살, 둘 다 신입이라는 조건 하에

A : 최근에 취직했고(한달 미만), 회사 규모와 복지는 괜찮지만 출퇴근 4시간이며 별로 관심없던 분야(앞으로 흥미를 가질지, 잘 맞을지 모름)

B : 취성패 교육과정과 관련이 많은 분야지만 현재 취직한 A와 접점이 거의 없는 분야, A에 종사하더라도 계속 공부하고 싶은 분야

어떤 직무/분야를 선택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이 둘로 몇 주째 스트레스 받아가며 고민중인데, 하루빨리 결정해서 퇴사를 하던, 마음을 다잡던 하고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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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라면 B를 선택 하겠습니다.
    A의 경우 출퇴근 시간이 4시간인데 이 시간을 잘 활용할 자신이 있으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몸에 피로누적으로 옵니다. 출,퇴근으로 인한 피로로 업무 능률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B의 경우 계속 공부하고 싶은 분야라고 하셨는데, 어느 업무를 하건간에 관련 분야에 대한 공부는 꾸준히 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관심이 없는데 필요해서 공부할 경우 공부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는데 좋아해서 하는 경우라면 재미있고, 능률도 오를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X6DU4lhjIWwV40R 님이 2020.11.25 작성
  • C
    qUsKsKeGV1feEey 님이 2020.11.25 작성
  • 최근취직한 회사가 한달 미만이라면 스펙으로서는 기능이없겠네요
    이력서에 작성하면 마이너스로 작용할가능성이크구요
    저라면 퇴사후에 마음에드는 직장을 갈거같아요
    하지만 가능하다면 갈곳이 정해지고 난 후에 퇴사를 하시는게좋을거같아요 요즘시기는 취업이 굉장히 힘들거든요
    QQXpQVpdJWxhW5s 님이 2020.11.25 작성
  • 기왕이면 하고 싶은 분야에서 일하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A는 출퇴근 시간도 너무 긴 거 같네요..
    wHkulVaR330aJhc 님이 2020.11.25 작성
  • 일단 바로 그만두지 말고 월급 받으면서 하고 싶은 쪽을 정한 후에 나오시는게 좋습니다. 바로 퇴사 후에 결정 하는건 많이 힘들어 질껍니다. 당장 나오면 현실입니다. 본인이 여유가 많다면 바로 나와도 되지만 아니면 일단 버티면서 생각하세요 그래도 월급은 나오잖아요

    GicI0uoN3Y7QzEy 님이 2020.11.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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