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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실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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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경력자분들께
안녕하세요,
사람인에 이력서를 등록해놨는데
한 회사에서 열람을 하고 면접을 제안했습니다.
그런데 그 회사에서 올린 공고는 없더라구요
공고를 올리지 않고 등록된 이력서로 면접 제안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공고를 올리면 더 좋은 인재들을 모집할 수 있을텐데....
사람인에 이력서를 등록해놨는데
한 회사에서 열람을 하고 면접을 제안했습니다.
그런데 그 회사에서 올린 공고는 없더라구요
공고를 올리지 않고 등록된 이력서로 면접 제안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공고를 올리면 더 좋은 인재들을 모집할 수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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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회사에 따라 다르지만, 아래와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1. 사람인에 공고 올려서 지원받음
1-1. 공고 올렸지만 내정자 있음
1-2. 공고 올렸지만 안 뽑음
2. 사람인에 공고는 올리지 않았지만, 회사 사업이나 부서 직무와 일치하는 경력자를 기업이 직접 찾음(굉장히 드물긴 합니다. 정말 사람이 급한듯.)
3. 헤드헌터와 계약해 인재를 찾아달라 부탁함(이 경우 헤드헌터는 사람인에서 찾을수도 있고 헤드헌터가 따로 모집한 사람중에서 찾을수도 있고)
4. 사람인에 공고 올리고, 헤드헌터와도 계약하여 양쪽에서 받음(이 경우 보통 헤드헌터가 추천한 사람이 뽑히긴 합니다)
질문자분의 경우 2. 3. 일것같고, 2가 매우 드무니 3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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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분야에서도 원하는 업무 스타일이 있어서 이력서를 보고 판단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연구개발과 영업지원을 5 : 5 비중으로 운영할 경력직이 필요하고 또 해당 분야의 지식수준이 필요하다고 생각할 때 공고모집보다는 이력서를 보고 제안하는 방법이 회사에서는 좀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고 이후 하나하나의 이력서를 꼼꼼히 봐야 하는 상황에서는 이력서 또한 1차 면접이라고 생각해 보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면접 또한 개인이나 회사 측면에서도 결국 소비하는 행동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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