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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한 회사에서의 텃세.. 두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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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MD,리테일MD,VMD 경력자분들께
7년차입니다.. 이직한 회사에서 두달째 텃세로 힘드네요..
첫 이직이라 텃세에 익숙하지 않겠거니 했는데 제가 좀 강인하지못하고 여려서 버티기 힘들어요..
일을 잘한다곤 할수 없지만 진짜진짜 열심히 야근해가며 일하고 있고 성격이 온순한데 모든 제 말과 제 웃음과 제 열정을 아니꼽게보고 비아냥, 무시, 은근한 따돌림이 두달째입니다.. 대표님께는 좋게 평가받고 있다네요.. 질투인건가?ㅠ
참는게 답이에요? 버티는게 답이에요?
다른회사들도 다 이런 텃세가 있나요?ㅠ
어떤회사를 가든 독하게 맘먹고 버티는 방법 밖에는 없는건가요?ㅠ
첫 이직이라 텃세에 익숙하지 않겠거니 했는데 제가 좀 강인하지못하고 여려서 버티기 힘들어요..
일을 잘한다곤 할수 없지만 진짜진짜 열심히 야근해가며 일하고 있고 성격이 온순한데 모든 제 말과 제 웃음과 제 열정을 아니꼽게보고 비아냥, 무시, 은근한 따돌림이 두달째입니다.. 대표님께는 좋게 평가받고 있다네요.. 질투인건가?ㅠ
참는게 답이에요? 버티는게 답이에요?
다른회사들도 다 이런 텃세가 있나요?ㅠ
어떤회사를 가든 독하게 맘먹고 버티는 방법 밖에는 없는건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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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테이션게임 이란 영화의 한 대사가 생각나네요 "사람은 폭력에서 희열을 느끼기때문에 폭력을 자행한다" 텃세도 어떻게 보면 일종의 폭력이라고 봅니다. 근데 이거하나는 확실해요 꼭 못난사람들이 요란한법이죠. 세상어딜가나 이상한사람은 꼭 있기마련인거같아요.(가까운예로 운전만 하더라도 쉽게 볼수있는 현상이죠,,)
요즘은 세상이 변해서 온순한 성격이 오히려 득보단 실이되는 세상인거같네요 공교롭게도,, 너무 크게 신경쓰시진 마시고 내가 잘못한게 없고 진짜 아니다 싶을때는 대차게 받아쳐야 사람 우습게 안볼거에요. 화이팅! ㅎㅎ -
저도 그런적 있어요.
한 사무실 근무하는 여직원들이 똘똘뭉쳐서 숙덕거림...
회사도 탄탄하고 일도 재밌고 잘하고 있었는데 주변의 그 눈총과 외로움이 너무 힘들어서 대표님께 그만두겠다고 말하러가니 대충 눈치로는 알고 계시는거 같더라고요. 계속 일하자고 하셨는데 전 못하겠다고 했었죠.
알고보니 누가 들어와도 그랬더라고요. 제 앞전 전임자도 그래서 오래 못다니고 그만두었다는 걸 나중에 알게됐죠.
참고살면 병되요. 아마 그 사람들은 그 회사 나와서 어디 갈데 없고 본인 자리나 공이 뺏길까봐 그랬을 가능성이 커요. 잘못된 질투죠.
마음이 힘들면 나중에는 일도 잘 안되요. 정신 더 피폐해지기 전에 다른데 찾아보시길 권해드려요. 모든회사가 텃새는 있지만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다 그렇지 않아요. 아직 세상은 좋은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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