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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런 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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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관리,QA,QC 경력자분들께
0. 생초짜
1. 근로계약에 정해진 연봉으로 입사
2. 선임의 업무지시로 일하는것을 알게됨.
3. 선임의 퇴사
4. 낙동강 오리알 신세
5. 이리저리 팔려나가는 잡부가 됨
6. 회사曰: 일에 대한 집중도는 좋지만 성과가 부실. 면접당시 해야 할 업무를 현재 줄 수 없다. 지금 계속 있어봤자 잡일만 할 것이다.
7. 급여를 내리는 판단하에 그래도 버티면서 계속 다닐건지 말건지 선택해서 통보하길 권함.
8. 업무만 준다면 계속 다닐 것을 얘기함.
9. 줄 업무가 없다. 잡일이나 해라. 아님 안된다.
10. 강제퇴사
생초짜라 계속 다니다보면 늘겠지, 잘해지겠지라고 생각하며 버티다 버티다 결국 원래 업무 지시할 선임은 부재에 그 위는 자기일 처리하느라 바쁘고 업무를나눠준다해도 아직 미숙해 혹여나 업무에 차질이 생길까 주지도 못하고
관련업무를 계속 한 것도 아닌데다 눈치껏 찾고 배우며 실력을 쌓으라는데
앞날이 걱정되 이보다 나은 회사에 취직하려고 욱한 마음에 퇴사를 했습니다.
회사는 다시 일할거면 몇일 쉬고 찾아오라는데 망설이는 이유가 저보고 급여를 보며 일을 찾아가는 사람처럼 보인다라는 어이없는 발언에 더 가기가 싫어지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1. 근로계약에 정해진 연봉으로 입사
2. 선임의 업무지시로 일하는것을 알게됨.
3. 선임의 퇴사
4. 낙동강 오리알 신세
5. 이리저리 팔려나가는 잡부가 됨
6. 회사曰: 일에 대한 집중도는 좋지만 성과가 부실. 면접당시 해야 할 업무를 현재 줄 수 없다. 지금 계속 있어봤자 잡일만 할 것이다.
7. 급여를 내리는 판단하에 그래도 버티면서 계속 다닐건지 말건지 선택해서 통보하길 권함.
8. 업무만 준다면 계속 다닐 것을 얘기함.
9. 줄 업무가 없다. 잡일이나 해라. 아님 안된다.
10. 강제퇴사
생초짜라 계속 다니다보면 늘겠지, 잘해지겠지라고 생각하며 버티다 버티다 결국 원래 업무 지시할 선임은 부재에 그 위는 자기일 처리하느라 바쁘고 업무를나눠준다해도 아직 미숙해 혹여나 업무에 차질이 생길까 주지도 못하고
관련업무를 계속 한 것도 아닌데다 눈치껏 찾고 배우며 실력을 쌓으라는데
앞날이 걱정되 이보다 나은 회사에 취직하려고 욱한 마음에 퇴사를 했습니다.
회사는 다시 일할거면 몇일 쉬고 찾아오라는데 망설이는 이유가 저보고 급여를 보며 일을 찾아가는 사람처럼 보인다라는 어이없는 발언에 더 가기가 싫어지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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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아닌것 같고 분명 더 좋은회사 다닐줄 알았는데
있었지만 회사마다 다양하게 문제가 많아요, 그때마다 조금은 감정적으로 참다참다 퇴사하고 반복하다보니
경력단절도 생기고 능력은 있어도 지금회사가 처음의 그 회사보다 못한것 같은ㅋㅋ
한 회사에서 오래근무를 했다면 오히려 지금의 내위치가 훨 좋지않았을까? 시간이 지나고보니 그런생각이 드네요
완벽한 회사없고 회사마다 이런저런 문제점이 많아요.
이미 퇴사를 했으니 지금부터라도 본인의 경력을 잘 관리하는게 좋을것 같은 그런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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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장으로 말씀드리면
0.생초짜----> 처음에 다 초짜입니다.
1.근로계약 연봉-----> 기본급 70만원으로 시작
2.선입 업무지시
초보는 무조건 배우는 입장이기 때문에 선입한테 배우는게 당연합니다.
3.선임퇴사
입사후 3주만에 선임퇴사했음
저역시 낙동강 오리알 신세 하지만 모를수록 직접 부딪쳐가며 배우고 모르면 물어보고 일이 안끝나면 늦게까지 야근도 하고 했음 거의 6개월을 몸으로 배웠음
참고로 품질밎 자재창고관리업무였음.
5.잡부됨
처음에는 그런 생각 들수 있지만 여러군데에서 일을 접하게되면 오히려 더 빨리 능률이 오를 수 있고 인정 받을수 있습니다.
저는 사원입사해서 과장진급 현장관리책임자로 모범사원표창 및 16년 재직했습니다. 본인 하기 나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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