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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 탈출하려면 뭐가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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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서버개발,웹개발,프론트엔드 경력자분들께
전 20살 컴공과 대학생이에요
엄마가 저소득 혜택 22살에 끝나니까 그 전까지 저소득전형으로 공뭔준비하래요. 고딩때 공무원 면접에서 떨어진경험이 있어서..
공무원 무조건 된다라고 가정하면 공무원이 낫나요 아님 개발자가 나아요??
흙수저 탈출하고싶은데ㅠ 엄마가 여자는 공무원이 최고라면서 공무원밖에 모르세요
솔직히 대학 나와서 취업준비하는 과정도 힘들것같고 시작도 안해보고 걱정하는게 있긴해요ㅠㅠ 취업 많이 힘드나요? 조언좀 부탁해요..
엄마가 저소득 혜택 22살에 끝나니까 그 전까지 저소득전형으로 공뭔준비하래요. 고딩때 공무원 면접에서 떨어진경험이 있어서..
공무원 무조건 된다라고 가정하면 공무원이 낫나요 아님 개발자가 나아요??
흙수저 탈출하고싶은데ㅠ 엄마가 여자는 공무원이 최고라면서 공무원밖에 모르세요
솔직히 대학 나와서 취업준비하는 과정도 힘들것같고 시작도 안해보고 걱정하는게 있긴해요ㅠㅠ 취업 많이 힘드나요? 조언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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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얘기는 어디까지나 제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리는 거니까,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전산담당으로 준공무직에 근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소기업과 이름을 대면 누구나 알만한 회사들도 다녔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공직 중에 전산직으로 먼저 도전해보시는 것이 어떨런지요?
먼저, 공직에 계신다면 기본 급여는 많이 작습니다.
그리고 케바케지만, 때에따라 야근을 하거나 반대로 칼퇴를 하고 자기 계발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에 전산직으로 근무하신가면 이 또한 케바케지만 간혹 오래된 시스템을 다뤄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반 회사와는 조금 다른 조직 문화도 익힐 수 있습니다.
일반 회사는 공직보다는 야근이 좀 많지만, 최근에는 야근이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이 또한 회사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공직보다는 급여는 더 많습니다. 앞 자리가 다릅니다.
복지는 회사 규모에 따라 많이 차이가 납니다.
다만, 공직에 있을 때 보다 자기 시간이 좀 더 적고, 최신 개발 기술을 자주 익혀야 합니다.
회사에 따라서 신 기술을 도입할 때에 해당 기술에 대해서 빠르게 습득하는 것도 요구됩니다.
전산직으로 근무하는 것이 이직에도 도움이 되던데요.
먼저 전산직 공무원을 하시면서, 경력을 쌓으시는 것이 어떨까요?
그리고 공직이든 일반직이든, 평소에 학습하신 것을 블로그나 에버노트나 노션에 정리해두시는 것도 마찬가지로 도움이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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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무조건 된다라고 가정하면 개꿀이죠 급수가 낮으면 별로겠지만 높으면 무조건 입니다 본인이 9급도 겨우 될까 말까 라면 개발자 하세요 취업 어렵죠 쉬운 업종은 없습니다 개발자 단가가 높은 편입니다 3년간 정규직으로 똥쌀 정도로 개고생하면서 프레임웍을 익히고 이직 후 5년 채우고 프리 나오면 그때부터 550이상 법니다 대충 본인 나이 30정도부터 그 금액이죠 준수한 외모시면 남자가 줄을 섭니다 출산하고 애키우고 다시 프리해도 되고 남편이 개발자이거나 대기업다니면 신혼부터 둘이서 월 1200씩 벌지 최강입니다 년에 9천에서 1억은 쌓이는데 할만하지 않습니까? 간혹 슈퍼 설사급 프로젝트로 폐에 빵구날수도 있고 간경화나 이빨이 빠지거나 할꺼지만.. 잘벌고 좋습니다 ^^ 이정도면 탈출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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