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회사 다녀봤는데
회사에 맨날 돈없다 돈없다하면서
출근도안하는 사장님 처에 며느리까지
월급을 받고 있더라고요
입사한지 1년도안된 아들은 결혼하고 차사고 집샀는데
그 해에 회사 수익이 저조하다고 연봉동결되길래
뒤도 안돌아보고 나왔어요
JI68VnZUEuPjOcN 님이 2021.11.08 작성
제가 다닌회사 대표님이 참 좋으셨어요.
아들이 입사전까진...
스치듯안녕사이버머니 님이 2021.05.14 작성
직급이 높은건 감사, 이사 정도 되는거 같은데 회사 이익나면 가족들이 이익을 다 챙겨가는 회사 같네요, 직원에 대한 투자가 없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zI84oc9RPCYUBpW 님이 2021.01.19 작성
참 곤혹스러우시겠어요.
솔직히 이런 상황을 바뀌게 하려면 누구 하나는 총대매는수 밖에 없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그 아들이라는 사람과 티타임 가지면서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 님 뿐만 아니라 다른 직원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것 같은데 같이 건의해 보는것도 방법이 될수 있죠.
만일 그럴수 없다면 그저 견디고 버티거나 아니면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겠죠..
M9VqiYTBBh0kp3x 님이 2021.01.18 작성
제가 가족회사인지 모르고 들어갔는데 가족회사는 절대 아니라고 하더라구요..오늘이 4일차인데 관두려구요 일찍,,
nxk6glbzhLqQHqn 님이 2021.01.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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