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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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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이번 4월이면 일한지 1년이 되는 날인데, 제가 아직 운전면허를 취득하지 못해 차타면 15분거리를 버스로 1시간 타고 환승하며 출퇴근을하고있어요 근데 출근할때는 버스를 한타임 놓쳐버리면 20분이상 기다려야해서 무조건 지각을 하는 상황이라 지각을 면하기 위해서 택시 타는 상황이 생기고 제가 일하는곳이 12시간 근무를 하는곳인데 고객님이 나오는 시간에 맞춰 퇴근을 할수있어서 정해진 퇴근시간보다 30분정도 늦게 퇴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로인해 집가는 버스가 일찍 끊기는편이라 매번 택시 타야하는 상황이 나오는데 기본 8000원이상 나와서 교통비도 부담스럽고 ㅠ 30분이상 연장근무를 해도 연장근무비를 받지않고, 월급은 정해진 월급날 보다 항상 2~3일은 기본으로 밀려서 받는데 경력을 쌓아야해서 이직을 해야될지 아니면 참고 다녀야할지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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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힘으로 고칠 수 없는 환경적 요인은 인정을 하고, 내가 콘트롤 할 수 있는 것들은 개선을 해서 맞춰야 겠지요,
즉, 버스를 놓치지 않도록 조금 부지런하면 지각하는 일이 없겠고, 퇴근도 조정이 가능한 쪽으로 개선여지가 있지 않을까요.
이런 상황들이 도저히 개선될 수 없고, 회사도 발전가능성이 별로고, 하는 일도 경력관리상 도움이 안된다면 이직을 해야겠지요.
즉, 회사에 문제가 있어서, 보다 좋은 곳으로 이직할 경우는 적응하기도 쉽고, 경력관리에도 좋지만,
내가 개선할 수 있는 문제들을 제대로 시도해보지 않고, 다른 곳으로 이직하는 경우, 대부분 발전적이지 못할 뿐더러
잘 되기도 어렵다는 점을 염두에 두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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