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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매거진

경기 침체에 대비하는 HR 동향 [더플랩]

2022-08-24

 

세계 주요 기업이 고물가, 경기 침체 공포에 직원 규모를 줄인 가운데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애플도 직원 감축을 단행하며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한 긴축 경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2위 시총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는 5년 만의 임직원 구조조정을 단행했습니다. 지난달 약 1800명의 직원을 감원한데 이어 최근 추가로 해고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시총 순위 3위인 구글과 4위인 아마존도 최근 채용 및 지출 축소 방침을 내놨으며 시총 5위 상장사인 테슬라는 금년 6월 전체 직원의 10%를 감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에 따른 전 세계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국내외 많은 기업들이 비상 경영 체제에 돌입하고 있습니다. 기업 규모와 업종을 가리지 않고 앞다퉈 투자와 고용 규모를 줄이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 속에 HR은 통상 4단계 전략을 가지게 됩니다.
1단계 동결, 침체와 회사의 위기 정도에 따라 채용부터 시작하여 핵심 사업과 프로젝트가 아니면 투자를 동결하여 비용을 감축하는 방안입니다.
2단계 축소, 채용 규모의 축소와 복리후생과 교육과정 운영의 축소가 추진됩니다. 비 사업 조직의 인력은 사업조직으로 재배치가 이루어지는 것도 이 단계입니다.
3단계 사업과 조직 개편, 경쟁력과 이익의 관점에서 사업의 개편과 이에 따른 조직 통폐합을 실시하게 됩니다. 경쟁이 없는 사업은 조정 또는 정리가 추진됩니다. 사업 조정에 따른 대규모 조직개편이 실시되며 통폐합되거나 조직 폐쇄가 이루어집니다.
4단계 인력에 대한 구조조정, 구성원에 대한 구조조정은 임금 삭감, 성과급 반납 등에 이어 핵심 조직과 인력을 제외한 전사 차원의 구조조정 작업이 이루어집니다. 경기 침체가 길어지면 회사 내부에서는 단계에 따라 정도가 다르지만 전반적으로 구성원의 사기는 떨어지며 우수 핵심인재는 회사를 떠나게 됩니다. (홍석환의 인사 잘하는 남자에서 발췌)

 

/게티이미지뱅크

 

세계적인 긴축 경영과 구조조정으로 HR은 보다 효율적인 인사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HR테크 도입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HR테크란 인적자원(Human Resources)과 기술(Technology)을 합친 용어로 인사관리에 적용되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의미합니다. HR테크는 크게 인사관리·급여, 채용, 협업·소통, 육성, 보상 분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인사관리·급여는 전사자원관리(ERP)를 통해 가장 빨리 디지털화된 HR 업무분야로 앞으로는 HR의 많은 영역에서 디지털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정규직 채용에 따른 인건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인한 조직관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효율적인 HR테크기반 자동화 플랫폼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대규모 인력 감축 가운데 우리 기업에 필요한 HR테크 플랫폼 도입도 효율적인 인사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방법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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