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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산업진흥원, 19일까지 '월드프렌즈 NIPA 자문단' 모집

연합뉴스2019-04-05
정보통신산업진흥원, 19일까지 '월드프렌즈 NIPA 자문단' 모집


▲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김창용·이하 NIPA)은 오는 19일까지 국내 퇴직 전문인력 해외파견 프로그램 '월드프렌즈 NIPA 자문단'의 2019년 상반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 정부 파견 해외봉사단 사업인 '월드프렌즈 코리아(WFK)'의 하나로, 국내 퇴직 전문인력을 개발도상국(개도국) 정부 및 공공기관에 파견, 기술·경영 자문을 통해 개도국의 경제·산업 발전과 양국 우호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데 기여하는 사업이다.
시행 첫해인 2010년 18개국 38명을 시작으로 2018년 30개국 130명까지 총 45개국 809명의 자문관이 파견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이번 모집에서는 정보통신, 산업기술, 에너지자원, 무역투자, 지역발전 등 총 5개 분야 65개 직위를 베트남, 라오스, 에콰도르, 세네갈 등 20여 개국에 1년간 파견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개도국 봉사 정신이 투철한 관련 분야 전문가이자 해당 분야 10년 이상의 실무 경력을 보유한 만 50세 이상의 퇴직(예정)자로, 영어 강의, 자문 및 보고서 작성 가능 및 현지에서 통용되는 공용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해야 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월드프렌즈 NIPA 자문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작성해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선발 절차는 서류심사, 면접심사, 신체검사 등으로 진행되며, 선발 시 국내에서 사전교육을 수료 후 올해 7월부터 수원국에 파견될 예정이다. 파견자에게는 주거비를 포함한 현지 생활비, 활동 지원비, 출·귀국 준비금, 항공료 및 보험료 등을 지원한다.
지난해 상반기 모집에는 50개 수요에 177명이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는 64개 수요에 225명이 지원해 3.5 : 1의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NIPA 글로벌ICT사업본부 김태열 본부장은 "사회 고령화와 베이비붐 세대의 대거 은퇴를 앞둔 현재, 퇴직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회 활동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이 늘어나고 있다"며 "풍부한 전문성과 투철한 봉사 정신을 두루 갖춘 퇴직 인력이 개도국 발전에 기여하면서 제2의 인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지원서 마감에 앞서 8일 오후 3시 서울 코엑스 콘퍼런스룸(남) 300호에서 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 (연합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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