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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메기철 맞아 국내 체류 외국인 대상 계절근로 도입

연합뉴스2020-10-17
과메기철 맞아 국내 체류 외국인 대상 계절근로 도입

과메기[연합뉴스 자료사진]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대표 특산물인 과메기 건조철을 맞아 어촌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제를 추진한다.
17일 포항시에 따르면 2017년부터 매년 과메기 생산 시기에 포항 거주 결혼이주여성 친·인척을 초청해 어촌 인력난을 해소하고 가족도 만날 수 있도록 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과메기는 주로 겨울에 꽁치를 바닷바람으로 얼리거나 녹이는 과정을 통해 반건조시켜 생산한다.
그러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고 항공편 운항 중단이나 자가격리시설 격리에 따른 시간과 비용 부담 등으로 계절근로자 입국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시는 결혼이주여성 친·인척을 대상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는 대신 법무부에서 한시적으로 허용한 국내 방문 동거(F-1) 체류자격 외국인과 국내 체류기간이 끝난 비전문취업(E-9) 등록 외국인을 계절근로자로 활용하기로 했다.
시는 오는 31일부터 90∼150일간 수산물 건조 어가에 계절근로자 90명이 근무하도록 할 예정이다.
모든 계절근로자는 최저임금 이상 급여를 받고 숙식을 무상으로 받는다.
정종용 시 수산진흥과장은 "올해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이 어려워 어촌에서 걱정이 많았는데 법무부가 방문 동거 및 비전문취업 등록 외국인 한시적 계절근로를 허용해 인력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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