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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구 경증환자 205명 영덕군 환영 속 삼성연수원 입소

연합뉴스2020-03-04

코로나19 대구 경증환자 205명 영덕군 환영 속 삼성연수원 입소

삼성인력개발원에 들어가는 코로나19 경증환자(영덕=연합뉴스) 4일 경북 영덕군 병곡면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에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증환자 205명이 버스에 나눠타고 입소하고 있다. 2020.3.4 [영덕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ds123@yna.co.kr
(영덕=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구 경증환자가 4일 삼성인력개발원 영덕연수원에 입소했다.
버스 11대에 나눠 탄 경증환자 205명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경북 영덕군 병곡면 칠보산 자락에 있는 연수원에 차례로 도착했다.
이들은 앞으로 16∼20일가량 머물며 코로나19 치료를 받는다.
이들을 도울 생활치료센터 합동지원단 76명과 진료와 간호를 맡을 의료진 28명도 함께 왔다.
의료진은 경증환자 진찰과 치료, 의약품 처방, 격리자 심리상태 상담, 치료시설 소독, 방역 등을 담당한다.
이곳에 머물던 환자가 중증으로 악화하면 안동의료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는다.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한 영덕군 관계자는 연수원 입구에서 이들을 환영하며 무사 귀가를 기원했다.
이 군수는 영덕연수원 입소가 결정이 난 지난 1일부터 날마다 현장을 찾아 주민 불안 해소와 방역을 지도·점검했다.
군은 확진자 이송차가 지나는 길에 방역초소 3곳을 설치해 운영하고 연수원 인근에 사는 주민 434가구 728명에게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지급했다.
이희진 군수는 "영덕에서 경증환자들이 안전하게 치료를 받고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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