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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뉴스

주한EU대표부, 내달 19∼20일 '유기농 식품 및 음료 전시상담회'

연합뉴스2019-10-16

주한EU대표부, 내달 19∼20일 '유기농 식품 및 음료 전시상담회'


▲ 주한유럽연합(EU)대표부는 내달 19∼20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호텔 하모니볼룸에서 EU 게이트웨이 '유기농 식품 및 음료 전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유럽 기업의 상호 비즈니스 협력 촉진을 위한 EU 게이트웨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세계에서 가장 엄격한 유기농 인증 중 하나인 EU 유기농 인증 로고(그린 리프)를 획득한 50여개 식품 및 음료 강소기업이 참가해 제품을 전시하고 국내 업체와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주한EU대표부 관계자는 "이번 전시상담회에서는 가공 과일 및 채소, 베이커리, 소스 드레싱 및 조미료, 식물성 오일, 스낵, 스프레드, 유제품, 와인 및 주류, 차, 커피, 주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EU에서 생산된 유기농 가공식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친환경 재배 방식을 통해 생산되고, 공정무역을 통해 거래돼 믿을 수 있는 제품들로 유럽뿐 아니라 미국, 아시아 등지에도 활발하게 수출되고 있는 제품들이 많다"고 덧붙였다.
간편한 아침 건강식으로 섭취할 수 있는 식물성 기반 제품도 선보인다.
귀리 및 베리 첨가 음료, 치아, 대마, 카카오 등 수퍼푸드와 함께 아몬드, 메밀 및 과일 파우더를 섞은 아침 대용식, 특허받은 공정기술로 단백질 함량은 높이고 지방 함량은 줄인 아몬드 음료 등이 대표적이다.
밀가루나 유제품, 동물성 지방 등 특정 성분에 민감한 이들을 위해 달걀이나 우유 등 동물성 원료를 첨가하지 않은 쿠키와 크래커, 견과류로 만든 치즈, 빵 등 글루텐 프리, 비건 제품과 함께 국제 치즈 어워드 및 와인 어워드 수상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국내에는 아직 생소한 자작나무 수액을 민트, 레몬, 생강 등 다양한 맛과 결합한 천연 유기농 자작나무 워터, 설탕보다 최대 200배 더 단맛을 내는 순수스테비아, 화장품 및 의약품 산업에 적용 가능한 이색 제품도 소개된다.
이번 전시상담회를 통해 1:1 비즈니스 상담을 희망하는 업체는 전시회 홈페이지를 통해 등록하면 된다. (연합뉴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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