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 및 면접 진행 방식
1차는 실무진, 2차는 사업본부장
1차에서는 이전 인턴생활이나 하고있는 직무들, 경험을 통해 느낀점 , 마지막으로 어필할점 등으로 신입인턴기준에서 직무 위주에 난이도 중하? 정도의 질문들이였고, 1차에서 맘에 드셨는지 조금 기다리라하고 2차 사업본부자 면접 바로 진행
보니깐 1차 맘에 들면 2차까지 바로 보고 2차에서 사장님면접을 올릴지말지 결정하는거였음
10분후 바로 2차 면접 시작
사업본부장 면접은 별로 질문에 대답할것도 없고 완전 인성먄접 수준이였음 대강 싹싹하고 밀 잘들어보이면 사장님 면접 갈수있을듯 (바바는 말잘듣게 생긴 사람들 좋아함 왜냐면 회사 바보처럼 오래 다닐꺼 같으니깐)
일주일뒤에 사장님 면접 보자고 함
근데 월요일이라서 인턴 하는곳에 말씀드리고 가능한지 알아봐야된다고 양해구함
근데 사업본부장은 그래그렇게해 근데 사장님 면접 보면 보통 다 붙으니깐 왠만하면 그냥 빼 라고 하심
사장님 면접 보라고 연락와서 그렇게 함
사장님 면접 기다리다가 들어감
사장님이랑 어느 남자분? 2분 있었음
직무 관련해서 살짝 물어보시다가 마지막에 딥한 질문 던지심
지금 인턴하고 있는데 말고 왜 바바를 선택했냐고
속으로 엄청 당황했지만 조금 고민하는척 하다가
나름 잘 대답함
만족스러움 표정이셨음
담날 합격문자 받음
솔직히 입사면접이 그렇게 어렵진 않지만
지금 다시 보면 사장님면접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꽤많음
이유는 다양하지만 얼굴이 별로 몸이 별로
경력이 별로 경력이 너무 많음 등등
난 신입이여서 잘 스무스하게 합격이였지만
경력은 좀 준비하는게 좋을듯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