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 경력이 8년가량 있어 경력에 맞는 총무 업무 공고여서 지원을 했다. 면접 진행방식은 대표인것 같은 남자분과 1:1로 면접 진행하였다.
오후 3시 면접이었고 2시50분에 도착했는데 계속 대기하다가 3시20분에 면접을 시작했다. 총무 업무이고 공고 상 영어가 우대 사항인 것도 아닌데 사장님으로 추정되는 남자분이 영어 능력에 대해 질문해서 살짝 당황스러웠다. 희망 연봉에 대해 질문 받았고 이 질문과 연결해 전 직장에서의 업무 난이도가 어땠는지를 물어보셨다. 면접 경험이 꽤 많은 편인데도 이곳에서의 면접 분위기는 굉장히 불편했다. 맡을 업무에 대해 공고 참고하여 질문하니 'b to b 관리' 라고만 답변해주셨다. 그리고 직원이 지원자 자료를 올리면 대표가 면접을 진행하는 방식 이었던건지 내 자기소개서를 안 읽어 보신 것 같았다. 면접은 5분 만에 종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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