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면접관(?)이라고 해야하나, 회사분들이 직급별로 부서별로 거의 8분이 들어오셔서 일반적인 직무 관련 질문과 제출한 이력서를 기반으로 질문을 해주셨고, 중간에 스페인어 하시는 분 들어오셔서 지원 분야였던 스페인어로 대화하고, 또 영어하시는 다른분이 들어오셔서 회사 소개 카탈로그 같은걸 그림포함 a4용지 한장 짜리? 글이 많지않은 종이들고오셔서 간단하게 영어로 대화 후 영어번역을 했습니다.
면접관이 다수여서 떨렸는데, 워낙 좋아하는 분야이고 관심있는 제품군을 파는 회사여서 그 부분을 어필하니 분위기가 나쁘지않았다. 오히려 여러명의 회사사람들이 모여있으니 조금 흥미로운 답변을 하거나 회사사람과 외국어로 대화할때 듣고있는 나머지 면접관들의 리액션이 좋아서 분위기가 나쁘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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