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 및 면접 진행 방식
서류에서 거의 다 거른 것 같았고 60명 넘는 지원자 중 실제 면접장에 온 건 2명이었습니다. 각각 실력과 예정된 업무에 따라 준비된 실무 관련 번역 및 교열 시험을 1시간 정도 봤고, 그 이후에 총무부, 상무님, 사장님과 그 자리에서 면접을 봤습니다. 업무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해주고 가벼운 인적성 면접이었습니다. 서류로 거를 만큼 거르고 P/F 가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시험결과가 일정 점수 이상이고 면접에서는 일 배워서 열심히 할 의지가 있으면 오케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시험은 영어 문법과 번역 교열 중심이었습니다. 다른 업무 담당하신 분은 나중에 들어보니 실제로 몇 문단 번역 중심이었다고 합니다.
TIP 및 특이사항
일본어 실력이 전제되어 있다면 영어 문법을 가볍게 훑어보고 가면 좋고, 부정어, 관사, 표현의 누락을 중심으로 보면 시험은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면접 분위기는 편안하게 대해주시니까 부담 갖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