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및 특이사항
면접이 결정되고 다른 지원자의 후기를 봤을 때, 압박이 상당하다는 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실제면접은 생각보다 압박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심리적으론 편안했지만, 제가 면접을 잘 보고 있는지 아닌지 판단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실제로 면접을 끝내고 돌아가는 길에는 상당한 자신감도 있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서 많이 허탈하고 무엇이 문제였는지 판단하기가 어렵네요.
그리고 유형이 직무와 인성으로 나뉘어졌지만, 개인적으론 그 둘의 차이를 구분하기 어려울 만큼 면접질문이 대동소이했습니다. 이 점은 참고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만약 저 처럼 면접을 앞두고 제 글을 보신다면, 부담없이 준비하시되 '기본에 충실한 면접'이라는 컨셉을 잡고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