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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들은 정말로 우리 조직이 강해지길 원하고 있을까?
김봉준 태니지먼트 대표이사 CEO '스토브리그'라는 드라마 속에 이런 대화 장면이 나온다. 새로 부임한 야구팀 단장이 구단 운영팀장에게 묻는다. "드림즈가
강해지길 바라십니까?" 너무 당연한 질문에 약간은 화가 난 표정으로 운영팀장은 "당연하죠"라고 대답한다. 하지만 단장은 다시 한번 묻는다. "정말 모두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이 질문 앞에 운영팀장은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다. 나에게 너무 당연한 감정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그럴 것이라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 질문은 조직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도 해당되는 중요한 질문이다. '우리의
구성원들은 정말로 우리 조직이 강해지길 원하고 있을까?' 이 말은 조직구성원이 게으르다거나 문제가 있다는
말이 아니다. 하지만 구성원들은 조직을 관리하는 관리자나 팀의 리더들과 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
수 있다. 안타까운 사실은 많은 조직의 구성원들은 조직이 진짜 강해지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몰입환경
속에서 지내고 있다는 것이다.
갤럽의 연구에 의하면 한국 직장인들은 평균 11% 정도 몰입된 상태라고
한다.1) 이는 미국(30%)이나
글로벌 기업(63%)보다 현저히 낮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평균인
13%보다 못 미치는 결과이다. 그리고 더 최악의 상황은
26%가 적극적 비몰입 상태라는 것이다. 여기서 이야기하는 적극적 비몰입 상태는 조직에서
무엇을 시도하려고 하면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다른 구성원의 사기를 떨어뜨리는 상태를 뜻한다. 자신의 과업에는
충실하지만 조직의 시너지를 저해하고 새로운 변화에 도전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방해하는 구성원이 의욕을 가진 몰입된 구성원보다 많다는 것이다.
사실 이러한 문제에 대한 고민은 이미 오래전부터 있어 왔다. 많은 기업에서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진단과 대안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 몰입도를 올리기
위한 수많은 시도와 방법들은 효과를 거두지 못했고 구성원들의 몰입 상태는 2000년부터 지금까지 거의
나아지지 않았다.2) 조직역량평가, 성과몰입도 조사, 조직문화
진단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진단을 하고 그에 맞는 대안을 세우지만 효과가 있었다는 사례는 많지 않다.
특히 필자가 이전에 HR담당자로 있을 때 너무 답답했던 것은 이러한
조사를 의례적으로 진행하고 대안보고서를 쓰는데 에너지를 더 많이 빼앗긴다는 것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몰입도 진단 및 대안보고서'는 매년 연도만 바뀌고 거의 비슷한 보고서가
된다는 것이다. 구성원의 몰입도를 올리기 위해 시작했지만, 구성원과
상관없는 임원진 보고용 보고서로 그치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몰입도진단은 매년 하는데 바뀌는 것이 없다는
구성원들의 불만만 더 심해지는 것을 자주 발견할 수 있다.
조직
몰입도,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그렇다면 구성원의 몰입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서는 평가관점이 아닌 구성원의 직원경험 관점에서 몰입 요소를 찾아야 한다. 조직의
현재 모습을 진단하거나 평가하기 위한 요소가 아니라 구성원이 몰입을 느끼는 경험과 욕구에서 몰입의 요소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실제로 대부분 성과몰입 진단이나 조직문화 진단 문항은 약 100문항
정도의 매우 상세한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문항들이 실제 구성원들의 어떤 몰입 욕구를
자극하는지에 대한 해석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다양한 요소로 분석하기 위해 문항이 많을 뿐 구체적으로
구성원들의 몰입도에 어떻게 작용 되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
ADPRI 세계 업무 몰입도 연구에 의하면
높은 성과를 보이는 조직과 그렇지 않은 조직에서 강하게 차이가 나는 요소들이 존재한다.3) 그래서 ADPRI의
몰입도 진단 요소는 8문항밖에 되지 않는다. Gallup
Engagement 검사도 12문항 밖에 되지 않는다. 기존의 HR경험이 있다면 조금 의아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몰입된 구성원과 그렇지 않은 구성원의 차이를 유의미하게 보여주는
문항은 특정영역에서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문항을 검사하는 것보다 유의미한 차이점을
보이는 문항 안에서 구성원에게 어떤 욕구가 몰입되는 환경을 만들어주는지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인간에게는 보편적인 욕구가 있다고 말한다. 대표적으로 매슬로우
욕구 5단계 이론이나 알더퍼 ERG이론, 허즈버그 2요인이론 등이 대표적인 욕구에 대한 연구이다. 그리고 개인의 내적동기 부여 요소를 연구한 자기결정 이론도 구성원의 욕구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욕구 이론이다.
구성원이
원하는 7가지 몰입 요소태니지먼트의 Engagement 연구는 이러한 욕구이론과 조직몰입에
대한 연구들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높은 몰입도를 보이는 구성원과 그렇지 않은 구성원들의 유의미한 차이와
욕구상태를 바탕으로 다음 7가지 몰입요소를 발견했다. 하기 Q1~Q7은 구성원이 느끼는 몰입상태이자 몰입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질문이다.
Q1. 나는 팀에 꼭 필요한 사람으로 인정받고 있다고 느낀다Q2.
나는 지난 3개월간 일을 통해 성취감을 느꼈다Q3.
나는 지난 6개월간 일을 통해 성장한 것이 있었다Q4.
나는 팀에서 좋은 팀워크와 소속감을 느끼고 있다Q5.
나는 일을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주어진다Q6.
나는 현재 조직에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있다고 느낀다Q7.
나의 강점에 맞는 업무 또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자주 주어진다
이러한 몰입요소는 크게 [자기 효능감]과 [심리적 안정감]이라고 하는 인간의 보편적인 욕구를 바탕으로 나타난다.
Q1~Q3는 [자기 효능감]에 대해 구성원이 느끼고 있는 상태를 뜻한다. 자기 효능감은 어떤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믿음과 신념으로 구성원들의 과업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넣어준다. 자기효능감을 상실하며 구성원은 자신의 일에 대한 의욕이 사라지고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거나
도전하고 싶은 열정이 나오지 않는다. 자기 효능감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주는 요소는 크게 3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다.
첫 번째는 [Q1. 인정]이다. 사람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는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는 것이다. 사회적
인정자본이 채워질 때 구성원은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기 효능감을 확인할 수 있다. 특별히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의 기여에 대해 구체적으로 인정받는 것을 필요로 한다. 두 번째는 [Q2. 성취감]이다. 모든
구성원은 일의 성취를 통해 자신을 유능한 사람으로 인지하고 싶어 한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목표에
집중하고 싶고 일의 성취를 위한 시간과 자원을 원한다. 그것이 대단히 큰 성공이 아니라 할지라도 작은
일의 성취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인지하고 자기 효능감을 느낀다. 마지막 요소는 [Q3. 성장]이다. 구성원은
조직생활을 하면서 자신의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고 느끼고 싶어한다. 숙련도를 올리고 싶고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어한다. 특별히 좋은 인재일수록 자신의 성장이 조직에서 멈추어 정체되고 있다고 느끼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래서 성장에 대한 욕구가 채워지지 않으면 쉽게 이직을 선택하기도 하는 것이다.
Q4~Q6는 [심리적 안정감]에 대한 구성원이 느끼고 있는 상태를 뜻한다. 심리적 안정감은 누구나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자유롭게 털어놓고 공유할 수 있는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를 뜻한다. 하버드대학 교수 에이미 에드먼드는 그의 저서 《두려움 없는 조직》에서 '지식
기반의 사회에서 역량 있는 인재만큼이나 그들의 생각과 의견을 두려움 없이 소통할 수 있는 심리적 안정감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 심리적 안정감을 상실하면 구성원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않고 조직의 협력과 성장에 소극적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심리적
안정감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주는 요소도 3가지로 생각해볼 수 있다.
첫 번째는 [Q4. 소속감]이다. 소속감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사회적 욕구에 해당하는 요소로서 자신이 어딘가 소속되어 유대감을 느끼고 싶어
하는 것을 뜻한다. 단순히 사적인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관계를 넘어 자신의 의견이 팀과 조직에 잘
반영될 수 있다는 것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 한다. 두 번째는 [Q5. 자율성]이다. 구성원들은
자신의 행동을 누군가의 요구가 아닌 스스로 선택한 행동이라고 믿고 싶어 한다. 일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능력을 충분하게 사용하고 싶어 하고, 이를 통해 팀이나 리더의 신뢰를 받고 있다는 안정감을 원한다. 마지막 요소는 [Q6. 의미]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이 하는 일이 가치 있는 일이라고 느끼고 싶어 한다. 특별히
자신이 하는 업무나 일이 누군가에게 자랑할 수 있는 자부심이 되기를 원하고 자신의 일이 팀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업무가 되기를 원한다. 설사 자신의 업무가 반복되는 의미 없는 일처럼 보이더라도 그것에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고 싶어 한다. 이러한 의미가 상실되면 구성원은 일에 대한 자신의 열정을 차단하거나 번아웃 상태에 빠질 수 있다.
Q1~Q6에 해당하는 인정, 성취감, 성장, 소속감, 자율성, 의미 6가지
요소는 구성원이 느끼는 실제적인 감정이자 조직의 성과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상관관계가 매우 높은 요인들이다. 구글은
어떤 조건을 갖춘 팀이 훌륭한 팀이 되는지에 대한 여러 가지 변수를 2012년부터 연구해왔다. '아리스토텔레스 프로젝트'라 불리는 이 연구에서 이들이 찾은 5가지 요소는 심리적 안정감, 상호 의존성, 업무 명확성, 일의 의미, 일의
영향이었다. 이러한 훌륭한 팀을 만드는 5가지 요소도 위에서
이야기한 6가지 몰입의 요소와 매우 밀접하게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추가적으로 [Q7. 강점]도
몰입의 중요한 요소로 존재한다. 강점은 갤럽과 ADPRI가
공통적으로 찾은 고성과 팀에서 나타나는 요소이자 다른 몰입의 요소를 올리는데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소이다.
인간에게 보편적 욕구가 존재하는 것처럼 개인의 차별적 욕구도 존재한다. 우리는 보통 이러한
차별적 특징이자 욕구를 강점이라고 부른다. 개인의 차별적 욕구인 강점은 보편적 욕구를 채워주는 토양이
되어준다. 개인의 강점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때 자신의 진가를 인식하게 되고, 적절한 역할과 빠른 학습속도를 통해 자기 효능감을 쉽게 느낄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조직 안에서 자신의 강점이 충분하게 발휘될 때,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자발성 있는
행동과 충분하게 만족할 수 있는 업무 기회가 생기고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강점은 그 자체로
몰입에 영향 크게 미치기도 하지만 다른 6가지 몰입요소에 긍정적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개인의 몰입환경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토양으로 볼 수 있다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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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놓치지 말아야 할 고용노동 정책
1. 최저임금액 인상2022년 1월 1일부터 최저임금이 시간급 9,160원으로 인상됩니다. - 시간급: 9,160원- 일급: 73,280원 * 8시간 기준- 월급: 1,914,440원 * 주 소정근로시간 40시간(월 환산 기준시간 수 209시간) 기준 ※ 문의 :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과 (☎044-220-7970) 2. 플랫폼 종사자 고용보험 적용 시행플랫폼을 기반으로 일하는 퀵서비스 기사?대리운전 기사도 고용보험이 적용되어, 실업급여와 출산전후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정 규정은 2022년 1월 1일 이후의 노무 제공부터 적용됩니다. - 보험사무비용 지원플랫폼 사업자의 고용보험 의무이행에 따른 비용 지원 -두루누리사업영세사업주 및 저소득 플랫폼 종사자 고용보험료 지원 ※ 문의: 근로복지공단 콜센터(☎ 1588-0075) 3. 관공서 공휴일 민간기업 적용 확대2022년부터 5인 이상 30인 미만의 민간기업도 명절, 국경일 등 관공서의 공휴일(일요일은 제외)과 대체공휴일을 유급휴일로 보장합니다. 공휴일(대체공휴일 포함)에 불가피하게 근무할 수 밖에 없는 경우, 근로자대표와 서면합의를 통해 공휴일에 근무하는 대신 다른 근로일을 특정하여 유급휴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만약 휴일대체를 하지 않은 채 근로자가 공휴일(대체공휴일 포함)에 근로를 했다면 휴일근로 가산수당*을 포함한 임금을 추가로 지급해야 합니다.* 8시간 이내의 휴일근로 → 50% 가산, 8시간 초과한 휴일근로 → 100% 가산 ※ 문의: 고용노동부 임금근로시간과 (☎ 044-202-7973, 7541) 4. 중장년 새출발 크레딧 도입2022년부터 중소기업 재직자의 경력진단·설계를 지원하기 위한 ‘중장년 새출발 크레딧’이 새롭게 시행됩니다. 만 45~54세의 중소기업 재직자는 경력설계를 희망하는 경우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100만원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민간 컨설팅 기관에서 제공하는 경력진단, 재취업 분야 상담, 취업 희망업종의 현직자 그룹 컨설팅 등에 사용 가능합니다. ※ 문의: 고용노동부 신기술인력양성총괄TF (☎ 044-202-7365) 5. 가족돌봄 등 근로시간 단축제도 확대 시행‘가족돌봄 등 근로시간 단축 제도’가 30인 미만 사업장까지 전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됩니다. - 근로시간 단축 인정 사유① 가족돌봄 ② 본인 건강 ③ 은퇴 준비 ④ 학업 - 최초 신청 1년 + 기간 연장 최대 2년 * 단, 학업은 최대 1년 ※ 문의: 고용노동부 고용문화개선정책과 (☎ 044-202-7467) 6. ‘3+3 부모육아휴직제’ 시행 및 육아휴직 급여 소득대체율 인상’22년부터 자녀 생후 12개월 내 부모가 동시에 또는 순차적으로 육아휴직 사용 시, 첫 3개월에 대해 부모 각각의 육아휴직 급여를 상향하여 지급하는 ‘3+3 부모육아휴직제’가 시행됩니다. - 1개월 차: 최대 200만원 * 통상임금 100%- 2개월 차: 최대 250만원 * 통상임금 100%- 3개월 차: 최대 300만원 * 통상임금 100% ※ 문의: 고용노동부 여성고용정책과 (☎ 044-202-7477) 7. 출산육아기 고용안정장려금 제도개편’22년부터 육아휴직*을 허용한 우선지원대상기업 사업주에게 ‘육아휴직 지원금’을 월 200만원으로 상향하여 3개월간 지원합니다.* 만 12개월 이내 자녀 대상 아울러 만 12개월 초과 자녀 대상 육아휴직을 허용한 우선지원대상기업 사업주에 대해서는 월 30만원을 지원합니다. ※ 문의: 고용노동부 여성고용정책과 (☎ 044-202-7480) 8. 우선지원대상기업 직장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강화우선지원대상기업이 운영하는 직장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인당 인건비 지원 한도가 인상됩니다. - 월평균 주 40시간 이상: (’21년) 120만원 → (’22년) 138만원- 월평균 주 30시간 이상 40시간 미만: (’21년) 105만원 → (’22년) 121만원- 월평균 주 20시간 이상 30시간 미만: (’21년) 75만원 → (’22년) 86만원- 월평균 주 15시간 이상 20시간 미만: (’21년) 45만원 → (’22년) 52만원 ※ 문의: 고용노동부 여성고용정책과 (☎ 044-202-7480)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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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이렇게 신청하세요!
●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은? - 12월 27일(월)부터 영업시간 제한 소상공인 약 70만 개사를 시작으로 방역지원금 지급 개시- 별도 증빙 없이 신속하고 간편하게 지급- ’22년 2월 지급될 ’21년 4/4분기 손실보상금과는 별개로 지원- 손실보상의 사각지대 보완 및 영업시간 제한 등 피해가 큰 소상공인에 더욱 두터운 지원 ●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원 대상은?- 매출 감소 또는 감소가 예상되는 ’21.12.15일 이전 개업 소상공인·소기업 약 320만 개사에 지원* 소상공인방역지원금 발표시점(12.16일) 전날인 15일까지 개업한 소상공인·소기업은 지원대상에 포함 [영업시간 제한]’21.12.18일 이후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받은 소상공인*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영화관·공연장, PC방, 파티룸 등 [일반 소상공인]’21.12.18일 이후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았으나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정책자금 융자제한업종 제외) ●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지급 시기는?- 영업시간 제한 소상공인부터 순차적으로 지급 [1차 지급] 12월 27일 ~영업시간 제한 중 사전 시설확인이 가능한 업체 [2차 지급] 1월 6일 ~일반피해 소상공인 중 버팀목플러스, 희망회복자금 기 지급업체 [3차 지급]1월 중영업시간 제한 시설 중 지자체 확인 등이 필요한 업체 [4차 지급] 1월 중일반피해 소상공인 중 버팀목플러스, 희망회복자금 미지급 업체(11월 매출액 등을 기준으로 매출감소 여부 확인) [5차 지급] 2월 초일반피해 소상공인 중 버팀목플러스, 희망회복자금 미지급 업체(12월 매출액 등을 기준으로 매출감소 여부 추가 확인) [이의신청] 2월 말부지급 업체 중 이의신청 업체* 지급시기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별도 안내 예정 ●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 방법은?[신청기간]1차 지급 대상 소상공인에 12월 27일(월) 오전 9시부터 안내문자 발송 예정* ’21년 12월 27일(월) :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홀수’21년 12월 28일(화) :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짝수’21년 12월 29일(수) 이후 : 구분없이 신청 가능 [신청방법]누리집 ☞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 ☜에 접속해 본인 명의 휴대폰 또는 공동인증서로 신청 [지급방법]안내문자를 받고 신청한 소상공인에 당일 100만원의 방역지원금 지급* 별도 서류확인이 필요한 경우 1월 중순 안내 후 지급할 예정 [문의]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콜센터(☎1533-0100) ● 소상공인 피해회복 추가 지원 방안은?- 방역조치 강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방역물품지원금, 손실보상금, 코로나19특별융자 지원 예정- 소상공인·소기업들의 방역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빠르면 12월 29일(수)부터 방역물품지원금 신청·접수 → 방역물품 구입비용 최대 10만원씩 지원- 손실보상금의 분기별 하한액을 기존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5배 인상해 ’22년 2월 중순부터 지급 예정-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100만 개사에 ‘희망대출플러스’ 10조원을 ’22년 1월 3일(월)부터 신규로 공급 예정 “코로나19 장기화와 최근 방역조치 강화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분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도록 신속하고 원활한 집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_중소벤처기업부 강성천 차관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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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권태기가 온 것 같다면?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상시 300인 미만 기업에게 심리진단, 조직분석, 해결책 일괄 지원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일컫는 신조어(코로나블루)가 생길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마음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힘겨운 시기에 기업단위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인 ‘기업스트레스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스트레스관리 프로그램’은 상시 100인 이상 300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으로 직무 부담 등으로 인한 근로자 스트레스를 경감하고 중소기업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심리진단 및 조직분석, 심층 심리상담 및 치유프로그램을 일괄하여 지원하는 중소기업 맞춤형 통합프로그램이다. 근로복지공단은 매년 상시 300인 미만 중소기업과 소속 구성원을 대상으로 근로복지넷[바로가기]을 통해 온.오프라인 심리상담, 코칭, 교육 등의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근로자 및 기업이 근로복지넷 회원으로 가입하여 원하는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개인은 연 7회, 기업은 연 3회 한도 내에서 심리상담 전문가의 상담,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아울러,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쉽게 코로나블루에 따른 심리상태를 확인 할 수 있도록 “잘가 코로나, 안녕 내마음”이라는 심리진단 코너도 마련하였다. 작년, 중소기업 7개 사가 기업스트레스관리프로그램을 통해 전 직원에게 마음건강 진단과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가 분석을 바탕으로 조직 특성에 맞는 감정코칭 대화법, 번아웃 예방 컬러테라피, 임원 대상 코칭 등을 제공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치유 프로그램 이수 전후의 근로자 마음건강 평균 변화를 분석한 결과, 스트레스와 불면 등 모든 척도에서 마음건강 개선효과를 보여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이 확실한 도움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다만, 일반기업 근로자와 비교했을 때 스트레스, 불면 수준이 모두 높아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강순희 이사장은 “코로나19 및 직무 관련 스트레스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중소기업과 근로자들이 더 많은 프로그램으로 더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업스트레스관리프로그램 및 개인 상담 신청 등 근로자지원프로그램(EAP)에 대한 문의는 근로복지넷[바로가기] 또는 위탁기관인 이지앤웰니스(주) (기업: 02-6909-4417, 근로자: 070-4173-3883)로 문의하면 상세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문 의: 일가정양립지원부 김성민 (052-704-7354)"이 자료는 고용노동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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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지원 하고싶은 회사 특징
안녕하세요! 탐정사무소 수리에요•ө• 탐정사무소에 쌓인 많은 구직자분의 제보를 정리해기업회원분들께 유익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왔어요! 오늘은 구직자가 직접 말하는 '입사지원하기 꺼려지는 회사' 특징을 알려드리려고해요.좋은 인재를 선별하고 싶지 않으신가요? 오늘 보여드리는 이 특징을 반대로 하면 '입사지원 하고 싶은 회사'가 될 거라고 확신해요! 지원하기 꺼려지는 회사 특징과 구직자는 어떤 정보를 가장 원하는지입사지원률 팍팍 올라가는 다양한 꿀팁 소개해드릴게요~ • 구직자의 실제 불편제보• 입사지원하기 꺼려지는 회사 특징 • 구직자가 입사원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보 • 입사지원률 높은 채용공고 특징 구직자의 실제 제보 탐정사무소에 제보된 실제 구직자분들의 사연을 가져왔어요. 👩 기업정보가 너무 적어요ㅠ 🧑 면접관들도 지원자들 정보를 많이 필요한 만큼 기업도 정보를 많이 제공해줬으면 좋겠어요. 👩 알려진 회사 정보가 별로 없는데 면접 때 회사에 얼마나 아냐고 물어보면 당황스러워요. 👩 취업, 이직시 연봉이 제일 중요한데 연봉을 안 알려주는 곳이 너무 많아요. 🧒 계열사면 자회사인지 모회사인지 확실히 구분해주세요. 👦 공고에 문의할 수 있는 연락처, 이메일을 꼭 적어주셨으면 좋겠어요. 👩 실제 복리후생, 연봉과 면접에서 말하는 정보와 너무 달라요. 지원하기 꺼려지는 회사 유형 • 연봉, 복리후생, 기업정보가 너무 적은 경우 • 인터넷상 좋지 않은 글들이 퍼져있는 경우 • 채용공고가 자주 올라오고 똑같은 공고를 올리는 경우 • 사무실이나 건물 외관이 좋지 않는 경우 • 매출액, 직원수가 작은 회사 • 미래 비전이 안보이는 회사 구직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보 1. 직무2. 연봉3. 복리후생4. 직원 수5. 매출액6. 네임 밸류7. 회사 위치 지원하고 싶은 회사 특징 • 기업정보가 잘 등록되어 있는 경우(회사소개, 홈페이지링크, 위치, 직원 수, 기업형태, 기업비전 등등) 기업정보 잘 되어 있는 예시 확인하기 사람인 기업정보 페이지를 혹시 확인하셨나요?우리 기업에는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추가로 기업정보를 작성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수정 페이지를 통해 추가로 작성해봐요. 기업정보 수정 페이지 바로가기 • 거짓 없는 정보채용공고에 적혀진 복리후생, 연봉을 실제 제공되어 있는 것들만 작성면접시나 입사시 실제와 다른 경우 이후에 출근하지 않거나 꺼려진다고 해요.많은 정보를 보여주면 당연히 좋겠지만 변경되거나 없는 정보는 금물이에요. • 자세한 직무 설명지원자들이 자기소개서를 쓸 때 막막한 이유 중 하나가직무나 우대사항이 자세히 적혀 있지 않아서라고 해요. 마케터라고 단순하게 적는 것보다- 고객 참여를 위한 서비스 제휴 기획/관리- 브랜드 이미지 개선을 위한 마케팅 콜라보레이션 기획- 마케팅 캠페인 기획 및 광고대행사 관리- 네트워크 배너 관리등등 자세하게 적어줄 수록 지원자들이 실제 업무가 자신과 적합한지 확인할 수 있어요. 채용공고 예시 확인하기 사람인에서 채용공고 등록해보신 분들이라면 공고 등록 페이지 맨 하단에인사통 부분을 혹시 아시나요? 근무환경, 복지/처우, 입사전형, 지원자격에서해당되는 부분만 클릭하면 구직자분들에게는 큰 정보가 된다는 점! 특색있는 채용공고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건 구직자가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지원자를 뽑기 위해 채용공고만 올리고 끝났다면,오늘 게시글을 통해 구직자들이 정말 원하는 정보를 제공한다면이후 채용 지원자들도 늘어나 좋은 인재를 뽑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에요. 더 나은 구직환경 될 수 있도록앞으로도 많은 정보들 알려드릴게요💙
202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