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독컴퍼니 채용중11

2024년 하반기 그래픽디자인 경력

음 너무 체계가 없는 모습이였습니다. 전화와 문자로 면접 시간 조율하고 시간맞춰서 미리 갔는데도, 어디면접 온건지도 헷갈려하시고 심지어 급한 회의 생겼다며 기다렸습니다. 물한잔없이요.. 거기까진 당연히 급한일이니 이해할 수 있었고 10-20여분정도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미팅룸밖에서 들려오는 쉬지않는 잡담소리는.. 제가 알기로는 점심시간이 끝난 이후에 미팅 시간을 잡은건데 사적인 농담과 대화소리 정말 크게 미팅시작 전까지 끊임없이 들려왔습니다. 중요한 회의에는 전직원회의가 참석되지 않은건지 아님 회의를 어디서 하는건지 이런 큰소리에도 뭐라하는 사람 아예없는건지; 아무리 친구같은 직장동료 문화 좋다고 하지만 면접자들도 계속 오는 상황에서 그건 아니지않나요. 기다리니 면접관분 한분 들어오셨고 직급은 모르겠습니다. 성실히 대답했고 이 브랜드 알고계시냐 묻기에 잘 알고있는 부분과 장 단점 전부 말씀드렸습니다. 마지막 희망연봉부분 묻고 연락준다고 하셨구요. 저는 다른분들 면접 후기가 2:1인 상황이 많길래 그럴줄 알았으나.. 저는 1:1이였습니다. 어려운 질문은 없었습니다. 아 트렌드 부분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셔서 트렌드 관련 얘기도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