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털어버리기 좋은 곳 취준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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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시간이 통상근무라고만 적혀있는데 시간을 정해서 일하는 것인지 주말에도 일하는 것일까요?
병원에서 의료기사로 일하다가 작년 3월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서 권고사직받고 7개월동안 실업급여받으면서
일자리 알아보고 입사지원하였지만 아직 취업을 못했어요~
연락오는 곳은 꽤 있었고, 면접도 여러번 봤지만 지원자가 많아서인지, 근무조건이 별로여서인지 아직 취업을 못했네요
올해 31살 여자고 결혼했습니다.
그래서인지 면접보러가면 자녀 계획은 있는지, 일을 계속 할 수 있는지 묻고 아무래도 기혼에 가임여성이라
여지껏 취업이 안되는걸수도 있겠다 싶어요.
쉰 지 1년이 되다보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우울합니다.
취업을 할 수 있을까, 원래 일하던 보건계열 외에 다른 곳에서 취업이 가능할까 등등 여러가지 고민이 많아요.
쉬면서 막연하게 일자리만 알아보고 있는데 자격증 공부하면서 자격증이라도 취득해야하나 생각이 많습니다.
정규직 일자리 뿐만 아니라 알바자리도 찾아보고 있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화학물질관리협회 화학물질 관리법 계약직
미원화학 해외영업 정규직 면접
둘 중 고민됩니다
근무일수는 2년2개월차입니다..월급은 270으로 고정적으로 받아요..작년 2020년12월달에 코로나로인해 1시간단축근무를 시행하자며 급여20만원이 현재까지 줄엇습니다.매달10일날 월급날인데 12월21일부터 적용되어서 31일까지근무한걸 1월달월급때 20만원이줄여서 나온겁니다.당연히1할계산으로 해서 해야되는부분이지만.직원들 모두(10명)동의하에 아니꼬아도 그렇게받앗습니다.그렇타고 근로계약서에 사인한것두없고 구두로 회의후 결정낫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제가 3월27일날 퇴직을하게됩니다.
그럼 퇴직금은 퇴직전 임금3개월치를 보는데 퇴직금을 줄여서 주는건가요? 너무 걱정되서 상담글적어봅니다..만약 이부분을 줄여서 주게된다면 제가 법적으로 할수있는부분이 없는건가요? ?
한 직장에서 오래다니려면 어떻게 마인드를 바꿔야 될까요?
전 꿈이라던가, 목표라는 개념이 없고 그저 밥 걱정할 필요없고 사람 대 사람간의 마찰이 적은 직장을 선호하는데요.
오래 근무 했던 곳이라 해봤자 1년 9개월이라 초라하기 그지없습니다. 그 밑에는 말할 것도 없이 많아서 적기도 참 스트레스 받네요.
업무 외에 사적인 심부름, 언어폭력+신체폭력들을 전 직장들에서 당해 그런지 직업보다는 그 회사 내부의 분위기와 사람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게 보인다 판단되면 제 스스로가 그제서야 안심하고 퇴사 생각 안하고 무념무상으로 다닙니다.
본론으로 가서 자신의 본성을 거스르고 스트레스 받아도 바보처럼 오래 다니는 게 정답일까요? 지금 하는 것처럼 아니다 싶은 부분이 나오면 때려치고 다른 데를 알아봐야 할까요? 20대땐 그래도 금방 금방 다시금 새출발을 잘했는데 30넘어가니까 코로나 때문인지 몰라도 더 쉽지가 않네요. 물론 100% 제 입맛에 맞는 직장을 바라는 건 아닙니다. 다만, 위에 언급한 사적 심부름, 언어폭력 등등의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발생되지만 않는다면 말이죠... 진지하게 써봤습니다. 많은 답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