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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힘들다”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30
  • 퇴사 사직서
    사장님께서 거의 나가있는 날이 많다보니 먼저 한달 전에 퇴사한다고 전화로 말씀은 드렸으나 받아주지않았습니다.‘더 빨리 이야기했어야지’ ‘채용공고 올리면 사람이 그렇게 빨리 구해지는지 아냐’ ‘너도 인수인계 한달하려다 세달해줬다, 세달 해줘도 어렵지 않았냐 그럼 구해진 그사람은 어떡하냐는 등’ 사람 구하고 인수인계 저처럼 3개월 받았듯이 해주라는것처럼 말씀하시고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주말이 지난 후 월요일에 저 혼자 남아있는데  시간 더 늘리라고, 빨리 말했어야지 하시길래 그래서 제가 개인사정때문에 안된다, 다 한달전에 말씀드린다니깐 한달전에 말하는 사람이 어딨냐고 그 회사와 우리회사는 다르다 등 제 말을 듣질 않고 자기 말만 합니다.그래서 자꾸 안들어주니 그냥 그때 퇴사일자 말한 그때까지만 나오고 그 당일에 사직서 내고 안나올라고하는데 저한테 불이익이 있을까요?정말 많이 힘들었어요 횡령은 기본이고 횡령명세서는 제가 만들고.. 다른직원한텐 소리한번 못지르면서 무조건 저한테만.. 만만하게보고 소리지르고 정말 힘들어서 어쩔땐 연속으로 토를 하던지 부정출혈까지 생겼습니다 정말 힘듭니다.. 도와주세요 어떻게 해야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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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tBVC4p9mDrYdqY님이 2023.02.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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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살, 돈이 너무 벌고 싶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돈의 증요성을 알았어요 고등학교때부터 성인까지 알바하며 2년제 대학은 보컬 전공으로 나왔어요  그러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정신과에 다닌지 2년이 넘었습니다. 우연치않게 졸업하자마자 22살부터 피팅모델을 시작했는데, 자존감도 올라가고 적성에 잘 맞았어요 돈벌이는 진짜 쥐똥만큼도 안됐습니다. 하지만 노래보다 좋았어요. 지금은 인플루언서를 꿈꾸며 패션이나 메이크업, 모델쪽으로 준비중입니다. 그런데 제가 너무 빠른건지 내년이되면 안정적인 직업이 있어야 할 것 같고 돈도 많이 벌어야 할 것 같아요. 첫째라서 그런지 여자라해도 아빠가 없으면 내가 가장이구나 라는 생각도 중학교때부터 가지고 있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회사 다니면서 돈도 많이 받고 그런가 보면 괜히 위축돼요 전 이력서 넣은 곳만 30개가 넘거든요. 그러면서 맨날 떨어지고. 성공적인 삶이란게 있긴 한걸까요? 하루라도 놀면 죄책감이 들어서 견디질 못해서 뭐라도 해야합니다 주변에선 어린나이라고 하는데 시대가 이렇게 빨리 가는 상황에 23살이라는 나이가. 정말 어린 나이가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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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gQrW5veMecZRXm님이 2023.02.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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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울증+퇴사고민
    안녕하세요 20살에 전주에 첫 취업을 하여서 지금은 22살이 됬고 약 2년째 재직중입니다. 사무직이고 샷시쪽입니다. 회계라인에 들어가고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ERP쪽으로 들어와 일하고있습니다. 아무래도 사회초년생이자 이런게 사회생활이구나 싶을정도로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나만 힘든게 아니고 다 힘든걸 알기에 노력하고 또 노력하였습니다. 취업하고나서 일에 대한 실수 한적 한번도 없었습니다.하지만 상사는 "2개월 됐으면 잘해야되는거아니냐", 일을 하다가 처음이라 몰라서 여쭤보았으나 "왜 모르냐" ,"그것도 모르냐", "나도 처음엔 몰라서 본사한테 물어보면서 했다" 등 그리고 한번 대충 알려주고 그러다 또 하려하면 비스듬히 생각나서 확실하게 알아야겠다는 마음으로 여쭤보면 " 저번에 알려주지않았냐", "찾아보긴하냐", "찾아봐" 등 이야기를 합니다. 사장님, 상사 다 저에게 뭐라하시기때문에 저는 여쭤볼 곳도 없습니다. 거래처 사장님께 전화드려 여쭤보곤 하엿습니다. 저희 사장님이 그걸 아시고 소리를 지르며 "쪽팔리게 왜 물어보냐", "회사 이미지가있다"등 그런 말을 듣고 저는 더이상 누구한테 여쭤보기가 두렵습니다. 옛날엔 본사 일에 대해서만 일을 하였지만, 언젠가부터는 사장님 시키는데로 다 하고있습니다. 결론은 도둑질.본사가 알면 뒤집혀지는 일을 계속 하시는데 전 시키는데로 해야되서 명세서 만들고, 거래처들한테 거짓말은 둘째치고, 거래처한테 돈을 더 받아낸다고 해야될까요? 본사 거래처인데 중간에서 그렇게 돈을 가로챈다고 봐야겠지요? 근데 여기서도 스트레스인데 매번 화를 냅니다. 퇴근시간 넘어서까지 시키는 일을 하는데 소리를 질렀습니다 너 뭐하냐 ? 그걸 아직까지 만들고있냐? 하면서 언성을 높였습니다 그러고 나서 에어컨 끄고 퇴근을 하더군요. 정말 깜짝 놀라고 억울해서 전 울고 말았습니다. 정작 제가 해야되는일이 아닌 일 넓히고 제가 뒷처리 하고있고 너무 힘이 듭니다. 매일 매일 이렇게 일을 하고있고, 기분좋으면 기분좋게 기분안좋으면 언성높이고 화내고 등 그 상사 한명과 사장님께서 그러시는데 전 이미 우울증 걸린뿐더러, 몇번의 자해와 점점 더 심해지고있습니다. 이제 자해하는것도 고통이 없습니다.  청년내일채움공제때문에 쉽게 못나오고있는데 약 이번년도가 만기입니다. 그것만 아니였다면 이미 나왔을건데 그게 초반이였다면 그냥 포기하고 나왔을건데 ,, 이번년도만 버티면 되는거라 힘든데 죽을거같은데도 버티고있습니다. 하루하루 일이 힘들어서 걱정보다는 또 무슨소리를 들을지 무섭고 두렵습니다그리고 추가로 1년 됐을때 월급 10만원 올려주고 2년 될때는 올려준 적 없고, 세금 다빼고 190후반밖에 안들어옵니다.. 이게 맞는지 싶어요,,그래서 너무 힘들어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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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tBVC4p9mDrYdqY님이 2022.07.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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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 면접
    안녕하세요 여기 직무가 처음인데 잘 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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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nghui님이 2022.05.1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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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라인 마케팅 & 영업관리
    선배님들은 무슨일 하시나요 저는 이번에 온라인 마케팅 & 영업관리 업무직에 지원하여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여기서 제가 하는 일은.1. B2C (스마트스토어,자사몰 쿠팡(윙,로켓) 외 4채널)1. 물류.2. C/S.3. 촬영.2. B2B. (18개)1. 물류. C/S2. 신제품 제안서 작성.3. 광고.페이스북 / 인스타네이버 CPC 광고.4. 촬영.-----------------------------------위의 4가지가 저의 업무입니다.다들 어떤 일들을 하시나요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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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행어사님이 2022.04.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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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회사 신입
    안녕하세요첫 회사를 들어가서 일주일 근무를 한 사회 초년생입니다.전공이 아닌 회사를 들어가게 됐는데 정말 회사의 대해 아는게 하나도 없는거 같습니다, 엑셀도 할 줄 모르고…  그냥 민폐덩어리 신입입니다. 업무를 주시면 어떻게 해야할지 눈앞이 캄캄해지고 알려주셔도 실수 투성이 입니다. 집에 오면 너무 힘들고 눈물이 납니다. 회사를 가야하는 아침이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제가 너무 모자른거 같습니다… 실수 계속하다 짤릴거 같고… 그냥 너무 어렵고 모르겠고 실수하는 제가 싫어서 주저리 남겨봅니다. 다른 분들은 신입때 어떠 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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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7sD8edQ41IEaV님이 2022.03.0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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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소리 고쳐야 할까요?
    원래 목소리가 좀 낮게 깔리는 편이라 크게 말해도 사람들이 잘 못 들을 때가 종종 있어요.나름 활기차게 말한다고 하는데도 항상 굳어있냐는 말을 들어서 목소리에 점점 자신감이 없어집니다..게다가 가만히 있으면 긴장했냐는 말을 많이 들어서 제 태도에 문제가 있나 싶어요.그냥 있는데도 이런 소리를 많이 들으면 역시 제가 문제인거겠죠...?하.. 혹시 목소리 교정하는 법 잘 아시는 분 계시면 영상같은거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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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M7hMFV3wCZaax님이 2022.02.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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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이 안돼서 너무 힘드네요
    취업이 안돼서 너무 힘드네요연락도 안오고 계속 자존감만 내려가고 돈만 떨어지네요 이와중에 취업했다고 부담감에 힘들다는 친구 얘기 듣는데... 그냥 제 마음이 조금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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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Q8Lwi35lNWzqEa님이 2022.02.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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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월요일이 시작됬네요..
    출근버스에서 끄적여봅니다주5일 2교대근무 하고있는데 야간에서 주간으로 바뀌는 첫날은 정말 힘드네요...(특근까지했으면....죽습니다..)잔업이 없다면모를까 매주4~5회 잔업을하는데 차라리 돈 적게벌고 잔업안하고싶네요ㅠㅠ근데 안할수도없는 노릇이고....(암묵적인 잔업필수...)그래도 이번주 지나면 명절이니 그때 푹 쉬도록 하자구요일주일만 버팁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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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KuvR9mUusMpnqX님이 2022.01.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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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적인 능력부족..
    Cctv설치등을 하는 업체에서 근무중인데 수십번이나 같은일을 해도 조금 지나면 다 잊어버리고 머릿속에 정리도 안되며.. 일을 하면할수록 더더욱 일을 잘해가는 느낌이 아니라 후퇴하는 느낌이 들어요 ㅠㅠ 게다가 성격 급한 상급자분과 같이 일하니까 맨탈이 부서질것 같아요.. 머릿속에 정리가 되서 내뱉어야할 시간이 필요한데 그게 안되요..당연한걸 왜 몰라? 딱 보면 알아야지! 이런이야기도 많이 듣고    당연한걸 왜 물어봐? 그럼 어찌어찌 하려고 했어??  이런 이야기도 듣다보니그러다보니 자괴감이 너무 드네요 ㅠㅠ 벌써 3~4개월이나 일을 했는데도요..주변사람들이 무엇을 하고있는지 내가 할 스케쥴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하는 일인지 필요한 재료는 무엇인지 등등수백번 시뮬레이션을 돌려도 막상 하려고하면 초기화되고..  사람들 말 못알아듣고..  스스로가 바보같이 느껴져요. 생각도 항상 4차원인것같구..친구들이랑 대화할때도 맥락이나 흐름 요점 등을 잘 못알아채서 혼자 헛소리 딴생각하는거 같고.. 백신 무서워서 안맞을생각인데 주변에선 눈치아닌 눈치주고.. 여 러 모 로 힘드네요.. 이글도....  읽기 힘들겠지요? ㅠㅠ제 문제가 구제가 가능한 걸까요.. 제뇌가 못받쳐주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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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XiTZRk7zIK2VM님이 2021.12.1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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