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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준생
“퇴준생”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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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하고 싶다고 얘기된 상태인데 8월말에 퇴사해도 될까요?
    식자재 업체에서 2년째 재직중인데, 이직하고 싶기도 하고 얘기하면서 08월말까지 다니고 퇴사하겠다고 07월 말에 구두로 얘기하고 바로 퇴직금과 사직서 프로그램으로 등록해서 지금 신청은 된 상황입니다.
    팀 리더분하고 얘기를 해보니 아직 사람이 안 구해졌고 천천히 이직 준비하면서 1달 후임한테 인수인계하고 퇴사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그렇게 되면 10월 중순까지 다녀야하는 상황인데, 저는 솔직히 너무 힘들고 여기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08월말까지만 다니고 인수인계 안 하고 퇴사해도 되는 걸까요? 인수인계서는 준비해두었고 후임만 들어오면 인수인계해주고 빠지려고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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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KtlR5jdBpdGGT님이 2021.08.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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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직장은 다 이렇게 힘든가요?
    디자인직렬이라 나름 수평적인 회사일거라는
    저의 기대는 와장창... 다니면 다닐수록
    너무 강압적인 분위기에 지쳐요,,
    압존법 안썼다고 한소리 듣고 현타가 조금 옵니다.ㅋㅋㅋ
    상사 기분에따라서 그날 회사분위기가 정해지고..
    기분좋은날이랑 안좋은날이랑 딴사람인거같아요,,!
    눈치보느라 넘 힘들어요 ㅠㅠ
    다들 그러신가요?
    공감 1
    댓글 6 조회 1,627
    마라탕먹고힘내자님이 2021.07.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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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괜찮을까요
    지금 세무사무실 5년정도 다니고있는데 한달정도 쉬고 이직하려고합니다
    쉬는동안 운전면허나 자격증같은거 따면서 준비하려고하는데 괜찮을까요 ㅜㅜ 24살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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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FT2PCRN2L3c01님이 2021.04.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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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직장에서..
    병원에서 근무하는 20대초반 여자입니다.
    나이대는 거의 다 또래고 비슷비슷 한데, 제가 제일 막내입니다.
    근데 여기 사람들은 남이 연애를 하는지 안하는지 뭐가 그렇게 궁금한걸까요?? 거의 여자들밖에 없다고 하지만 제가 없는곳에서도 제 연애얘기를 말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막내라 언니들한테 이런걸로 얘기하지 말아달라고 말을 하지 못할거같아 그냥 ' 헤어졌다고 하고 더의상 얘기가 안나왔으면 좋겠다 ' 이렇게 말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끝도 없이 얘기가 나오면서 남의 연애사에 뭐 그렇게 참견적인지 일도 안하고 계속 그런얘기들이 데스크에서 오고가며 누가 듣던지 말던지 아주 가관입니다.. 이런걸 어디 말할곳도 없고..정말이지 직장생활은 너무 힘든거 같습니다.. 심지어 옷을 뭐입고 다니는지 가방은 뭘 들고 다니는지 화장품은 어디꺼를 쓰는지 신발은 뭘 신고 다니는지... 뭐가 그렇게 다 궁금할까요.. 사회초년생으로 너무 부담만 들 뿐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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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23 조회 2,259
    풋풋파릇님이 2021.04.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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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이앤에스(주)
    에스이앤에스 서류 탈락
    안녕하세요
    현재 제조업 영업관리(구매) 경력 2년입니다
    에스이앤에스 서류 합격 어려운가요 ...?
    경력도 있어 구매,총무 서류 넣었는데 탈락했네요 ...
    전/현직자분들 궁금합니다 !!
    공감 1
    댓글 2 조회 649
    소루쿵야님이 2021.03.1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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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MD,리테일MD,VMD
    퇴사를 앞두고 있는 만년사원 입니다
    퇴사를 앞두고 있는 29세 만년 사원입니다. 여자구요.
    지금까지 제가 좋아하는 일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몰랐고 알고 싶었기에
    도전하고 직접 몸으로 부딪히며 찾아보자는 생각으로 겹치지 않는 다양한 직종을 다녀봤습니다.
    그리고 저랑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사직을 하였고, 그 중 제일 길게 다닌 회사가 1년 7개월입니다.
    그랬던 과거가 지금 저한테 독이 될 줄 몰랐네요..
    저 자신한테 다 도움이 되는 값진 경험이라고 자신하면서
    매번 새로운 업무에 도전했던 것 그 결정에 지금의 두려움과 후회는 없을 줄 알았습니다.
    이직이 반복되다 보니까 지금은 좀 지친 것 같습니다.
    한 회사만 꾸준히 다녔다면 경력직으로 이직하기 더 쉬웠겠죠?
    정말 고민입니다 이런 저의 중구난방 경력들을 어떻게 살릴지...
    매번 면접 때마다 제일 많이 질문을 받는 부분이
    잦은 이직과 통일성 없는 경력인데 어떻게 살리고 재취업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ㅠ
    전문가 답변 "저는 대기업 공채로 처음 취직하여, 작성자님과 같은 이유로 사원 3년차에 퇴사하고 1년간 공백기를 가졌습니다. 재취업을 결심한 이후 현장직부터 영업, 전략 까지 다양한 직무를 경험해보며 원하던 직무를 담당하기까지 10년 정도 걸렸습니다. 처음에 저도 대기업에서 그만두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잠깐 후회했지만, 그랬다면 지금의 저만큼 성장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잦은 이직과 통일성 없는 경력이 단점으로 보일수도 있겠지만, 제 관점에서는 다양한 직무들을 경험한 것은 흔치 않은 좋은 경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감을 가지셔도 괜찮습니다. 다양한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할 수 있는 작성자님의 강점을 살려 재취업에 성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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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35neJVpT71v0i님이 2021.03.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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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고민입니다
    현재 다니고있는 회사에서 수습까지 합해서 9개월이 다되어 갑니다.
    그런데 고민하고 있는 이유는 직장 내에서의 직원과 저의 잦은 마찰로인해 스트레스를 너무 받고 있으며 그로 인해 몸과 마음이 힘들어져서 좋지 않게 변하고 있기 때문에 잠시 쉬자는 의미로 3월부터 그만 두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26살 아직 젋은 나이라고는 하지만 저는 늦은 나이라고 생각되고 하고싶은 직업을 정해 현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하고 있으나 같은 직업군이 아니라 신입으로 가야되는데 부모님께는 비밀로 그만두는 거라 자신감과 자존감이 많이 떨어집니다.
    적은 돈이라도 직장을 구하고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퇴사하고 직장을 구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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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tI6XZwcaf0jQjd님이 2021.01.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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