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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일
“좋아하는일”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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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고 싶은 일, 돈벌기 위한 수단의 일
    이전에 학원강사였습니다

    가르치는 일이 좋았고 보람 있었습니다. 그러나 경영 악화, 월급 밀림으로 인해 아예 다른쪽으로 직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회사는 월급 꼬박꼬박 나오는데도 일하면서 성취감, 보람 같은거 못느끼겠어요..

    강사 다시 하기에는 30대 중반이라 또 경영악화로 인해 짤리거나 월급 밀리지 않을까 걱정되고 이래저래 고민이 많네요..
    공감하기 댓글 3 조회 328
    x1viEBLmHPqYS8M님이 2021.07.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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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번아웃...청내공 포기합니다.
    제성격도많이배리고
    청년내일채움공제 2년형도9달밖에안남았습니다.
    꼬박꼬박 빠져나가는 월세와 대출금도 있습니다.
    근데 도저히 소시오패스같은 상사와
    시스템과 체계없는 회사에서 버티기엔 제가 많이 다칠것같습니다.
    제조업업체의 물류팀에서 근무중이지만
    외부에서이회사를보는시선과 실제하는일을 비교해보면 이건 속없는껍데기에 불과해 차후 이직을할때 도움도 전혀안될것같은 판단도확실히 서게됩니다.
    저는 최종목표가 관세사입니다.
    차라리 올해초 무역팀에서 부서이동제안있을때 그리 갈걸그랬습니다.
    이회사총경력5년차입니다.
    4년현장에서구를땐 몸이힘들어도 버틸만했으나
    올해부터 관리자가되어 정신적으로갈아먹는 뭣같은상사랑 일하려니 더이상은 안되겠습니다.
    올해 32살 남자입니다.
    조금이라도젊을때 빨리나와서 제길을위한 공부든뭐든하는게좋을것같습니다.
    청내공......포기합니다.
    푸념좀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 6
    댓글 12 조회 4,103
    9VezfrVDyrMM8oa님이 2021.06.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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