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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경력
“물경력”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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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경력 퇴사,이직
    현재 안내데스크에서 근무를 하고있습니다. 3년넘게 근무하고있고, 3개월만 지나면 4년이 됩니다.동일 직무로 가지않는 이상 물경력이라 다른 직무 신입으로  지원 하려고합니다.교대근무라 연월차없이 면접보러 갈수있어서 좋긴한데, 요즘 회사의 대우와 동료간 업무 문제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하루빨리 퇴사하고싶습니다.1. 퇴사(3년(물)경력) → (여행+)자기개발 → 취준2. 3개월후 퇴사(4년(물)경력) → (여행+)자기개발 → 취준3. 환승이직어떤 안이 좋을까요?마음은 1번인데 3년물경력, 4년물경력이 차이가 많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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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tblxwAt6bTNWl님이 2024.02.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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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트업에 취업해서 일을 배우려고 취업했는데 여기서 1년 버티는게 맞는 지 모르겠어요.
    원래 하던 일을 그만두고 영업쪽으로 와서 일을 배워보려고 스타트업에 취업했는데 일단 사람들은 다 좋아요연봉은 적게 들어왔지만 그래도 배우려고 했기에 적어도 그냥 받아드렸죠.근데 2달동안 인수인계가 없고 하는일이 없어서 회계업무를 2달동안 도와줬어요. 그리고 지금은 업체 나가서 영업사원 바꼈다고 인사드리면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다니면서 걱정이 많이 드네요. 이렇게 하는게 맞는지 생각도 많아지고 매장나가서 에로사항을 듣고 보고드려도 개선에 여지도 없어보이고 대표님은 카톡으로 보고 드려도 보지않는 기분이에요 왜냐하면 오늘 아침에 어제 A매장을 다녀온 내용을 카톡으로 보고 드리고 오늘은 B 매장인사드리러간다고 말씀드렸는데 대표님이 그 근처에 A마트 가까이있으니까 거기도 들렸다오라고 하더라고요 갔다왔다고 카톡으로 보고드렸는데. 처음엔 잘 알려주신다고 해서 들어왔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약간 저를 방치하는 기분이 들고 사수가 없다보니 저를 가르쳐줄 수 있는 분이 없는데 다니면 다닐수록 뭔가 물경력이 될거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제 이런한 고민들을 실장님이랑 친해서 자주 말하곤 하는데 저보고 기다리래요 제 마음이 너무 급하대요. 지금은 인사드리면서 매장을 익히라고 만 하시는데 뭔가 기분이 이상해요. 23.11월에 입사했고 3개월이면 많이 기다렸다고 생각들어요. 제가 작년에 회사를 2번 옮기면서 더 회사를 옮기는게 맞는지도 걱정되고 여기서 버티는게 맞는지 마음속에서 혼란스러워요. 배울 점 있고 회의라도 해서 이렇게 했으면 좋겠고 많은 피드백들이 저한테는 필요한데 없어서 앞으로 미래가 너무 걱정되서요 다니면서 계속 이직준비를 하는게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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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TBApqkJ1T2fBJ님이 2024.02.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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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이직 직무 고민.... 물경력 속상하네요
    안녕하세요저는 이전 회사에서 6년 정도 일을 하다가 퇴사를 했습니다.퇴사 후 조금 휴식 기간을 가지다가 이제 이직 준비중인데 어느 직무로 가야할 지 아직도 결정이 안되네요ㅠㅠ원래 서비스직으로 고객 응대를 주로 하다가, 사무직으로 전환되면서 인사 업무를 맡아서 했습니다.주로 직원 스케줄 및 근태 관리, 입/퇴사자 관리, 안전 교육 등의 업무를 하였는데 이후에는 공연 기획, 연출 진행 등도 했습니다..인사총무로 갈지, 콘텐츠 기획쪽으로 갈지 고민이네요...비중이 제일 큰 것은 역시 인사 업무인데... 제가 전 회사에서 해왔던 인사 업무는 아르바이트 스케줄 관리와 근태 서류 처리 등비교적 쉬운 업무 처리였기에 경력이 인정되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전 회사의 경력이 물경력이 되버린거 같아서 신입으로 지원을 해야 될지... 속상하네요그래도 비슷하게 업무를 해왔으니 인사총무쪽 이직에 도움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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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ujh8Xdkwtcmjs님이 2023.07.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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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운송 중개, 대리 및 관련 서비스업종에서 회계팀
    26살이고 지방대 4년제 행정학과 졸업했습니다 토익 740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fat1급, tat2급 이 정도 자격증 있구요..이번에 합격한 곳이 중소기업이고 화물 운송 중개, 대리 및 관련 서비스업인데 (물류?) 회계,세무,재무 관련 정규직에서 일을 하면 경력이 될까요?  물경력이 될거같아서.. 걱정입니다 정말 취업난인지 건설업이나 제조업을 가고 싶었지만 아무곳에서 연락이 오지 않아서요 ㅠㅠ여기서라도 일하면서 경력 쌓다가 다른 곳으로 이직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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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UwpWRox4r4mpAo님이 2023.03.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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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체기장 안하는 회계팀
    안녕하세요세무사 사무실에 2년정도 근무하다가 일반회사 회계팀으로 이직하였습니다.근데 회사는 정말 좋은데 세무법인에 모든 신고를 다 맡기더라구요.. 하는 일은 인사 총무 경리일 인 것 같습니다지금이라도 퇴사를 해서 자체기장 하는 회사로 들어가야  할까요..? 지금 하는 일로는 물경력 취급 받을까요 ㅠㅠ 지금 회사가 좋기도 한데 다른 곳들은 서류에서부터 탈락을 많이 해서요… 퇴사를 한다고 자체기장 하는 회사에 합격한다는 보장도 없고 정말 고민입니다..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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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k4FOWQPB4G25Pl님이 2023.03.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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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홀을 가야할까요, 교수님이 소개해주신 중소를 갈까요.
    99년생이고 만 23세 한국나이 25세입니다.작년 말에 일본 워홀이 2년만에 열려서 신청했고, 합격했습니다. 코로나로 교환학생 등의 유학길이 막히는 바람에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학교 졸업에 맞춰서 워홀을 가려고 신청했었습니다. 마침 친구도 일본에서 살고 있었고 친구 동생이 군문제 때문에 방이 비어서 주거지는 문제가 없었으나, 집세가 생각 이상으로 비싸서 그 문제로 어영부영 시간을 날렸습니다.다행히 어머니께 털어놓으니 집세까지는 지원해주겠다 하셔서 안심하고 워홀을 갈까 싶은 차에, 교수님께 연락이 왔습니다. 서울의 중소 여행사 대표님께 저를 추천하셨다며 전화해보고 대화하라고 하셔서 워홀 가기 전에 돈이라도 모아야지 싶어서 교수님의 제안을 덜컥 수락해버렸습니다. 거리는 1시간 40분 정도 걸리는데, 학교도 그 정도 거리였던지라 그건 괜찮았습니다.수락하고 나서 조사해 보니 물경력이라는게 참 무섭더라구요.워홀을 12월 안에 가야해서 최대 8개월까지는 근무가 가능한데, 경력은 1년 이상 되어야 인정이 가능하고.. 워홀 다녀온 후로 다른 회사 면접을 본다면 그 이력을 살릴지 죽일지도 애매하고, 기재하지 않는다면 공백기가 길어지니 곤란합니다.게다가 친구 또한 12월쯤에 이사 계획이 있기에 만약 회사를 가고 워홀을 간다면 주거지까지 다시 새로 알아봐야합니다.지금이라도 교수님과 대표님께 사죄하고 워홀을 가는게 나을까요, 물경력이라도 다니다가 워홀을 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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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MunprGo88lffI님이 2023.03.1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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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중소기업
    면접을 보다가 자체기장을 하냐 물어봤는데엑셀파일을 세무사사무실에 넘겨준다고 하더라구요다른일이 많아서 시간절약을 위해 넘겨주고 있다고..커리어를 위해 자체기장 하는곳을 가길 원하는데저렇게 세무사 사무실에 넘겨주면 입사시에 물경력만 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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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3xvyVoq1NlOT4B님이 2023.03.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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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자이너 물경력이라 신입지원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1년 4개월 경력있는 디자이너입니다이직을 준비하고있는데 1년 4개월 일하면서 포트폴리오에 담을만한 작업이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이직하려는 회사에 너무너무 들어가고싶어서 신입으로 지원하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대신 이력서에는 일한 경력사항을 기재하고 포폴에도 작업 한두개는 추가 할 생각인데 어떻게 하는게 더 좋은걸까요ㅠ조언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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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4RPYXqDC3fzgdq님이 2023.02.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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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살 사회초년생. 퇴사하고싶은데 조언부탁드립니다!
    퇴사하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커서 이성적으로 판단이 안 서네요.지방의 중소기업 2년차 (직함만) 대리입니다.나이에 비해 스펙이 좋은 편이구요. 현재 회사는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간 지방의 괜찮은 중소기업입니다.-물욕없고 리스크 싫어하고 계획적으로 사는 거 좋아해서 월급 적어도 돈 걱정없이 살고있구요. (연 1000만은 모아요)회사 사람들도 세대차이는 나도 서로 이해하는 분위기고 업무역량 인정도 해주셔서 인간관계 스트레스 없어요.전반적으로 만족스럽지만 딱 업무 스트레스 하나 때문에 퇴사하고 싶습니다.-1. 업무량이 너무 광범위하고 많습니다.본업이 해외 마케팅인데 입사 후 6개월만에 두사람이 휙 나가시고 국내 마케팅, 국내 영업, 무역, 생산 품질관리 등등 다 제 업무로 들어왔습니다. 두분 다 월급루팡 걸려서 퇴사처리 된 거라 (미팅으로 외근한다 하시고 그냥 쉬시는 등) 인수인계도 없고 자료도 없었어요. 회사생활이 처음이었는데 완전 처음부터 쌓아야 하는 상황이었죠.2. 사람을 안뽑습니다.일이 많아 새사람 뽑아달라고 하니 직접 뽑으라하셔서 구인공고 포스터 만들어서 사람 뽑았지만 면접에서 다 아웃하시더군요. 그냥 희망을 버리고 버티니 1년 3개월이 지났고 내채공 완료까지 3달정도가 남은 상황입니다. (존버는 승리한다)3. 물경력. 커리어 발전 x회사에 8시간 묶여있으면서 광법위한 업무분야를 보다보니 깊이는 얕아지고 가진 능력조차 더 떨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특히 언어능력. 해외에서 7년, 배우는 걸 좋아해 자타공인 열심히 살았어요. 입사 당시 3개국어 가능했고 대학 졸업 후 놀면 뭐하나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들어갔지만 그래도 가진 능력을 살리고자 해외마케팅에 지원해서 뽑혔었죠. 하지만 지금은 해외는 뒷전이고 국내업무만 하니 외국어 능력이 나날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자기개발 운동+영어+코딩 합니다.)큰 이유는 이렇지만 자잘한 스트레스 요인들도 있기는 해요. 내채공 때문에 퇴사해도 5월 이후로 생각하고있구요.-퇴사하고 후회하는 사람이 많길래 플랜도 대략 잡아봤구요.퇴사 후로 부모님 두 분 모두 개인사업장이 있으셔서 그쪽 일 도와드리면서 관련 공부하려 합니다. (이직생각은 안하고 있어요)생활비랑 비상금, 자기개발 비용 등도 금전적으로는 1년정도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모아두어서 이후 재취업한다면 2025년, 25살되서 하고싶네요. (부족하면 과외나 학원알바생각; 원래 취업전에는 과외했었어요)-퇴사하고 싶다는 마음이 너무 커서 이성적으로 상황을 바라보는 것도 힘들고 객관적인 판단도 서지가 않아요.자세한 상황을 요약한다고 했는데 두서없이 긴 글이 된 것 같네요.사회 선배님들 제발 조언 한 마디씩 부탁드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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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D6FR5h7CIXPOyD님이 2023.02.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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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리,회계,재무
    중소 회계업무 입사 1년째인데 원래 이런건가요 이게 맞나요...?ㅠㅠ
    지방 4년제 어문계열 졸업, 전공 버리고 취업하려고 전산세무2급까지 땄습니다. 재경관리사까지 하고싶었지만 나이가 20대 극후반이었어서 취업부터 해야겠다 생각하여 지금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비상장 외감법인이구요..분명 업무내용에 회계/자금 업무라고 쓰여있었고 최종적으로 제가 속한 부서는 자금부입니다.중소라서 그런가 회사 자료 살펴보니 지금까지 제가 앉는 자리에서 일했던 사람들 부서가 어떨땐 관리팀이었다가 어떨땐 재무관리였다가 좀 중구난방같더라구요. 영업부장도 저한테 총무어쩌고 그랬었고... 인수인계 자료엔 매출세금계산서 발행, 직원 근태정리, 소모품구입, 차량일지작성, 서류관리, 근조화환보내기, 사옥관리, 사옥/차량 관련 각종 보험 관리, 영업부협조하기....전임자 없었고(공석된 지 1년째랬어요),사수도 곁에 없어서 이 사람 저 사람 붙들고 물어보고.. 지방에 있는 본사에 재무관련 직원들이 다 있어서 처음에 얼굴도 모르는 상태에서 전화로 인사하고 물어보고 그랬네요. 1년동안 배운 건 이 회사에서 내부적으로 쓰는 전산에 일일출고 등록하기, 생산전표 오면 출고 생산 합쳐서 자료만들고 영업부한테 넘기기, 사장한테 보고하는 일일수지자료 만들기, 매출세금계산서 발급하기, 수기로 미수금 입금대장 작성하기,사옥 화재경보 오작동 하면 캡스연락받고 지하기계실가서 경보기 전원내리기 ^^....저는 영업부가 아닌데 왜 영업부한테 넘기는 자료를 제가 만드는지 모르겠고요. 입사한 지 1년 됐는데 더존은 거의 손 댈일이 없고 내부보고 하는 자료만 매일 5개씩 작성합니다.(회계랑 다 안 맞아요 걍 사장 보기 편하라고 만든자료인데 더 헷갈려요 이게..)결산, 감사준비, 부가세신고, 직원 연말정산 이런거 하나도 못 배웠으며 재무회계팀은 다 지방에 있고 저만 혼자 서울 영업부 사무실에 동떨어져있어서 뭐 옆에서 보고 듣는 경험조차 없습니다. 지금 제 옆자리엔 뜬금없이 생산부장님이 앉아계십니다... 맨날 옆에서 공장직원들이랑 통화하실때 라인이 어쩌고 밸브가 어쩌고 하는데 뭔말인지 하나두 모르것어요..제 밑으로 누가 들어올거같지 않아서 만년 막내일듯하고, 저는 영업지원이 아닌데 영업부에서 뭐 본인이 이번달 몇개 팔았냐는둥 전산 들어가서 확인해달라하면 다 해줘야하고...어젠 사장님이 탕비실에 각설탕 없다해서 마트에서 각설탕 사왔네요. 원래 이게 맞는건가요?...중소라서 이런건지, 저희회사만 이런건지..비전공자로 자격증따서 회계업무로 회사 들어오면 기껏해야 다 이정도 수준의 업무밖에 못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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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d1Q5L7ed9uVRnG님이 2023.02.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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