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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회사생활”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전체 59
  • 직장인 자존감 높이는 방법!
    직장생활하면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고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생각에 글을 적어봅니다 ^^#부서의 업무를 파악하라. 가는 길을 알고 있다면, 그리고 그 길이 맞다고 확신한다면 길을 모르는 사람에게 자신있게 길을 안내할 수 있어요. 소속된 회사에서 본인의 업무만을 숙지하고 있다면 팀원들의 업무, 더 나아가 타 팀의 업무, 회사의 전반적인 업무를 숙지해보시기 바랍니다. 업무를 수행할 때 분명히 지금과는 다른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거에요. #미래를 계획하라. 계획이라는 것은 내 인생에 틀을 잡아두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계획을 실행하며 얻은 지식과 경험은 곧 자신감으로 돌아옵니다. 무슨 일을 함에 있어, 알고 있다는 것은 그 일을 시작하기에 전에 스스로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확신을 주게 되고 그 확신이 결국 자존감 됩니다. #어디든 갈 수 있다. 자기계발은 직장인에게 필수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자기계발을 통해 스스로를 완성시켜 나아가다보면, 직장인에게 이직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어디든 갈 수 있다고 생각하게되죠. 내가 이 회사 말고는 갈 곳이 없다라고 느껴지는 순간, 회사 내에서는 한 없이 작아지게 됩니다. 채용정보 사이트에 관심있는 직무 채용공고를 찾아보면 최근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는 어떤 역량이 요구되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그 기준을 통해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자존감과 자만은 한끗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한끗은 바로 겸손이에요. 자존감이 높지만 겸손하지 않으면 그것은 자만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글을 적었어요. 도움되시는 분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 직장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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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책임님이 2023.09.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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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기업 6년차 디자이너
    이제 6년차로 접어드는 디자이너 입니다..요즘 이래저래 마음이 싱숭생숭해서요ㅠㅠ 근무환경 어떤가요,,?  이벤트공간, 무대, 가끔 전시 연봉 3550 (상여제외)상여 연1회 100-150% 야근 30:70비율 ㅠㅠ 바쁜구간엔 새벽퇴근점심 저녁 제공명절 / 휴가비 각 50연차사용 자유롭지만? 일정조율이 좀 타이트함회식없음 가끔점심회식정도 여자기준 현재 이런데 고민입니다 ㅠㅠㅠ 이직을(연봉점프) 를 하는게 맞는지, 근데 또 여기가 편하고 많이 조율해주는 부분들도 있긴해서 사람스트레스없고 그냥 좀 심심하게(?) 무난하게 다닐 순 있을 것 같은데ㅠㅠ 이쪽업계 5-6년차 디자이너분들 혹시 환경이 어떤지 알 수 있을까요?나이가 나이인지라 (30대 초중반) 이번에 이직하면 마지막 혹은 마지막전전 이 아닐까싶기도 하구요ㅠㅠㅠ 다들 어떠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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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몬333님이 2023.03.2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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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 혼자먹으면 더 힘들어질까요??
    입사한지는 1년째이고 신입이자 막내인데요.매번 점심시간이 너무 힘들어요.예전엔 억지로라도 하하 거리고 했는데몇달 못가고 지금은 그냥 조용히 밥만먹습니다.항상 자기들만의 대화에요(자식이나 남편얘기, 업무)저는 미혼이라 대화에 끼지도 못하고..그리고 또 저만 단독업무라 업무적으로도 상사분들과 할얘기가 없어요ㅠ 스몰토크 잘 못하는 제 사회성도 문제지만업무적으로도 고립되어있어 힘드네요ㅜㅡ요즘들어 혼자먹고 싶은데 혼자먹겠다하면회사생활 더 힘들어질까요?? 너무 뻔한 질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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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58YWHnP0Xo9YrG님이 2023.02.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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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회사 생활 이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지체하지 않고 빨리 일 배우고 싶어서 졸업하고 바로 들어온 소프트웨어 솔루션 중소기업.근로계약서 서명 후 일주일 후에 첫출근했는데 셋팅은 하나도 안 되어있고. 분명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입사했는데 업무도 팀도 정해진게 없습니다.보안프로그램, 서버 권한, 등 다 직접해야하고 팀 구분없이 한 사람이 여러 프로젝트를 하며 엮이고 엮인 회사 체계에.대표님은 이리저리 일도 많이 하시고 바쁘신 것 같은데 신입 직원은 뽑으시고 아무런 신경을 안 쓰십니다.벌써 아무 업무 할당 없이 3주째 출퇴근만 왔다갔다 하고 있어요.오늘 갑자기 모르는 내용의 자료조사 시키고.첫 회사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참 답답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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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liD2N5JDE2VI4님이 2023.02.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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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진짜 버릇이 없는 건지... 세대차이 너무 힘들어요 (50살차이)
    25살에 첫 직장을 지금 30살까지 6년차 다니고 있어요25살 첫 직장에서 저는 입사순서도 막내, 나이도 막내였고 30살이 된 지금까지 나이는 막내입니다.저희 회사 오너는 제가 입사했던 해에 칠순잔치를 하셨고, 상임이사님은 80이 넘으셨어요또 직원들은 나이가 젊은 분이 40대이고 전부 50대예요저는 저희 회사에선 가장 중요한 직책인 회계업무를 맡아고 제 나름대로는 진짜 혼을 갈아 넣었다고 생각할 만큼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을 했어요입사 3년차까지 새벽 4시까지 매일 매일 일했고 말도 안되는 일로 휴일에 부르면 전부 나가서 그 모든 행사들을 참석했어요또 휴가를 쓰고 쉬는 날에도 연락이 와서 무슨 일 좀 해달라고 하면 여행 가서까지 해서 넘겨드렸고 집에서 쉬고있으면 다시 출근해서 퇴근 이후까지 일을 하고 집에 갔어요이렇게 열심히 일하면서 제가 일하는 동안 제 분야에서 만큼은 단 한번도 감사에 걸린 것이 없었고 저희 지역에서는 저희 회사가 깨끗하기로 유명해요또 저는 제 분야만 하는 게 아니라 타 팀에서 요청이 들어오면 제 일 제치고 가서 도와드렸거든요(저희 회사가 이걸 엄청 강요하는데 단 한번도 그것에 대해 불만을 가져본 적도 없고 제가 막내이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그런데 저희 오너께서는 이런 저에게 항상 하시는 말씀이 너는 어려서 아무것도 못하고 아무것도 모른다고 말씀하세요진짜 큰 감사가 제가 신입때 2번정도 있었는데 생초보 신입인 저에게 책임지고 받으라고 하시고, 잘못되면 네 책임이라고 하시길래 감사 준비하는 한달동안 하루에 1시간도 제대로 못 자고 울면서 일했거든요그런데 그때 늦게까지 남아서 일하는 저에게 계속해서 지적 하나라도 받으면 다 네 책임이다, 나는 너한테 다 맡기고 살았다, 절대 지적받으면 안된다 절대!!!를 매일 매일 강요하시고 그로인해 제가 집에 안 가고 일하고 있으면 퇴근을 안 한다고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퇴근도 안하고 검토만 하고 있냐고, 너 지적받을 거 있냐 하시면서 사람을 얼마나 괴롭히시는지...그래서 집에 서류 들고가서 일하려고 일찍 퇴근하면 벌써 다 했냐 우리 걸릴거 있냐 ................................ 적으면서도 화병이 나서 미치겠네요그러고 감사 당일 날 회사 오너께선 제가 똥머리하는 것을 되게 좋아하세요그래서 중요한 날 마다 저에게 꼭 똥머리를 하라고 강요를 하시거든요근데 저도 똥머리를 좋아해요 하지만 밤에 잠도 제대로 못자서 계속 출근을 간당간당하는 저는 아침에 똥머리를 하고 올 시간이 없어요그래서 제 나름대로는 예의있고 좋게 말씀드린다고 저도 똥머리 좋아하는데 시간도 없어서 못했고 똥머리를 너무 자주하면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서 오늘은 못하고 나중에 하고 올게요~ 라고 했어요그러니까 갑자기 너가 감사오시는 분들한테 예쁘게 보여야하는데 똥머리를 안한다고 어른이 말하면 하는 말을 들어야지내가 너를 사랑해서 하는 말인데 왜 말을 안 듣냐, 하시면서 무슨 말도 안되는 말을 퍼붓는거예요그때 저는 매일 1시간도 안되는 시간밖에 잠을 못자고 감사에 걸리면 안된다는 말 때문에 너무 예민해져있어서 그 말을 듣고 욱해서 제 머리는 제 마음대로 하고 싶어요 라고 말씀을 드렸거든요그랬더니 감사 끝난 후 전체 직원을 소집하여 회의를 하시는데 그 회의에서 계속해서 저를 가리키시며 저것은 버릇이 없다, 어디서 회사 대표한테 저렇게 말을 함부로 하냐, 다른 회사 가면 너같은 애는 쫓겨난다, 나니까 사랑으로 받아주는 거다......................... 직원들앞에서 저를 두고 얼마나 제 욕을 하시는지....고생했다는 말 한 번 제대로 못들었네요... 아... 정말 쓰면서 욕이 나올 것 같네요...이런 모습을 그냥 1년 365일, 하루 근무 8시간 중 3시간 이상은 보는 것 같아요저한테만 하시는게 아니고 전 직원한테 하시거든요근데 저랑은 나이차이가 더욱 많이 나서 그런지 더 심하세요한 2년 전부터인가?? 그때부터는 가정교육을 못받았다, 너네 엄마를 내가 만나봐서 내가 너네 엄마를 가르쳐야겠다매년 감사가 상반기 하반기 2회 있거든요 그때도 똥머리 왜 안했냐, 똥머리하면 너는 얼굴이 예뻐보이고 키도 커보이고, 내가 너를 사랑해서 가르쳐주는거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 말 안한다.와..... 진짜 미치겠어요 생각하면 할 수록작년에는 자려고 누웠는데 숨이 안 쉬어지고, 올해는 출근이 무서워서 잠을 안자요잠을 자고 일어나면 출근을 해야니까 잠이 너무 자기 싫어요이렇게 싫고 안 맞는데 왜 퇴사를 안하는지 궁금하실 것 같은데퇴사를 한다고 말을 할 때마다 얼마나 난리신지퇴사하겠다고 했던 선배님들이 어떤 모습이었는지...한 분에게는 너 퇴사하면 내가 이 업계에서 너의 소문을 안좋게 퍼트려서 절대 다른 곳에 취업 못하게 만들겠다고 하시지 않나앞에서는 그래 퇴사해라 하시면서 뒤에선 다른 직원에게 쟤 퇴사 못하게 잡아라 하시곤 그 직원들이 퇴사 못하게 집앞에 지키고 있지를 않나, 한 분은 정 안되니까 사직서를 책상위에 올려놓고 도망갔거든요 그니까 그 집에 전화해서 난리 난리를 피우고, 퇴사처리를 끝까지 안해줘서 돌아오게끔 하시더라고요그래서 모든 선배님들이 다 퇴사하겠다고 사직서내고 다시 다 돌아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희 회사가 저희 업계에선 퇴사율 낮기로 유명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사정은 모르고........저도 퇴사하겠다고 몇 번 말씀드렸는데 사직서를 계속해서 반환시키시고, 너네 엄마랑 면담을 하겠다고 하시고, 너 원하는대로 다 해주겠다고 하시고,제가 진짜 너무 힘들어서 제가 마음에 안 드시고 버릇 없다고 항상 말씀하시면서 왜 그만둔다고 하면 못 그만두게 하세요 하니까누가 그런 말을 했냐고, 나는 그런 말 한 적이 없다고그래서 제가 왜 거짓말하세요 저에게 하셨잖아요 하니까엄청 무거운 가죽 가방을 집어던지시더니 나는 거짓말하는 사람이 아닌데 네가 모함했다고저는 이정도까지 대표님께서 화나셨으니까 저를 이제 보내주겠지 라고 생각했거든요근데 제 생각을 뛰어 넘는 분이세요저보고 너 잘못 사랑으로 받아줄테니 반성문 써오래요그래서 팀장님께 저 도저히 반성문 못쓰겠다, 나도 분명 잘못한게 있겠지만 대표님도 잘못하신게 있다 근데 왜!!! 나는 그만 두고 싶은데, 안 받아줘도 되는데 왜!!!! 반성문을 써야하냐 하니까그만두더라도 반성문은 쓰고 그만둬야지 대표님께서 팀장님들을 안 괴롭힌다고 미안하지만 제발 적어달라고 하시더라고요그래서 적었어요 근데 적고 제출하니까 이제 네가 마음이 풀어졌구나 하시더니 열심히 다녀라 이 반성문은 내가 보관하고 있을게대인배마냥....저 어떻하죠???진짜 첫직장 잘 못 걸려서 퇴사도 못하고진짜 미칠 것 같아요...뭔 일이라도 터지면 대표님께서 모든 팀장들을 불러다가 저한테 하신 행동 그대로 팀장님들한테 하거든요거기서도 해결이 안되면 전 직원 불러다가 저러세요근데 다들 직원들이 저에게 하시는 말씀들은젊은 너가 하는 행동들이 본인들은 이해가 안 된대요그냥 이 또한 지나가겠지 하고 있으래요 저는 그게 안 되는 성격이고 버릇이 없으니 그냥 그만두겠다고 해도 참으라고만 하네요진짜 미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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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qOSHHMPxhXMSnW님이 2022.08.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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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상사 뒷담화(조언부탁드려요ㅜㅜ)
    안녕하세요, 이제 직장다닌지 2년차 되어가는 신입입니다.오늘 상사 뒷담화를 했는데 너무 죄책감이 들어요.간단하게 얘기하자면,어제 저희부서 팀장님이 허리가 좋지 않으셔서 급하게 오전반차를 쓰셨거든요,  근데 그것때문에 본부장님은 갑자기  반차를 썼다고 팀장님께  화가나시고, 팀장님은 거기에대해서 감정이 상하셔서 두분이 잠깐 사이가 냉랭해졌었거든요.그러다가 팀장님 빼고 저랑 본부장님이랑 팀원이랑 같이 식사를 하러갔는데 본부장님이 팀장님에 대해 화가많이 나셨는지..안좋은식으로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허리가아프면 회사그만나와야되는거 아니냐면서 없어도 되지않냐 집에서 그냥 쉬라그래라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거에요ㅜㅜ참 난감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는 와중에 있는데, 제가 그래도 팀장님 안계시면 안된다 계셔야한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거든요ㅜㅜ 근데 본부장님이 그래서 저에게 감정이 조금 상하신것같더라구요. 원래 활달하신분인데 밥먹는동안 말씀이 없으셨어요..그 이후 두분이서 잘 푸셔서 상황은 나아졌는데.. 저는 제가 대처를 잘한건지.. 너무 고민이 되더라구요ㅜ그래서 오늘 저희팀 과장님께 말씀드리면서 이러한일이 있었는데 어떻게 대처를 했어야했는지 모르겠다. 라고 조언을 구했는데 얘기가 자연스럽게 팀장님, 본부장님 얘기로 넘어가게된거죠. 과장님께서 말씀하신건,부서가 통합이돼서 본부장님께서 요새 정신이 없는 와중에 팀장님 자리가 부재이면 안되는데, 당일 오전반차쓰시고 병원다녀와서 본부장님이 언짢았을것같다. 직장에서 자기관리가 중요한데 아프지않는것도 자기관리이다. 저번에도 운동하다가 허리가 아프셨는데 이번에도 운동하다가 다쳤다고 들었다. 그러면 운동을 자제를 하던지 했어야됐을것 같다. 아픈사람만 맨날 아프다. 아프지말고 자리에 있어야한다. 내가 꼰대여서 그런지 몰라도 먼저 회사를 나오고 병원에 가셔야하는게 맞다.이렇게 말씀하셔서,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라고 얘기했거든요ㅜㅜ 근데 이렇게 얘기하고 마음이 너무 무거운거에요. 팀장님한테 죄송하고.. 또 팀장님 귀에 들어갈까봐 겁나고ㅜㅜ근데 과장님 얘기가 틀린말은 또 아니고ㅜㅜ근데 그렇다고 부하직원들이랑 밥먹는데 팀장님에 대해 안좋은얘기하시는 본부장님도 이해가안되고. 이게 중간에껴서 뭐하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요;;;;정말 한마디로 총체적난국입니다...뒷담화를 해서  마음이 너무 무거운데 이럴때는 그냥 가만히 있어야할까요....혹시나 팀장님 귀에들어갈까봐 겁나요ㅜ 이미 저의 입에서 떠난 말이지만요..그리고 이런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지는경우 도무지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ㅜㅜ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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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6Z8eUvumMWmrrY님이 2022.08.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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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소든 대기업이든 취준생이 알아야 할 회사생활
    1. 어느 회사이든지 지금은 고령화가 되어서 역피라미드 구조다.   일하는 사람은 없고 말로 지시하는 사람 밖에 없다.2. 사회초년생이 어렵게 취업을 해서 회사에 애착을 갖고 열심히 일할려고 하는데   그러지말어라. 나도 그랬었지만 부질없더라. 열심히 일하면 누군가 알아주겠지라는 생각버려라.   너희는 그냥 노동자일뿐이다. 그냥 일 겁나게 부려먹고 팽시켜 버린다.3. 대한민국 기업중에 취직할만한 곳 몇개 없는 것 같다. 잘보고 입사해라.   내 경험으로 말하자면 아무리 급해도 가려야 할 곳은 가려야 한다.4. 나 정말 열심히 회사생활했다. 하루 반나절 이상을 회사에서 보내면서 열심히 일했다.   전부 이용하는 거다. 남는거 한개도 없다. 대한민국 회사의 실체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남이 다 가져간다.5. 40~50세대들은 당신들의 상사가 될 사람들이다. 꼰대가 아니라 인간이 아니다. 정신병자다  몇몇 사람들로 일반화하기 어렵겠지만 대다수라고 보면 된다. 6. 취준생들 여러분들이 스펙이 안뛰어나고 능력이 없는 거 아니다. 중소회사에 다니는 40~50대들 너희들 보다  자격증도 없고 아는거 없다. 그냥 버티고 있는거다.7. 사람은 절대 안바뀐다. 상대하지 말아야 할 사람과 상대해야 할 사람을 잘 구별하자.   그리고 어느 회사나 조직에 텃세가 있다. 특히나 중소기업으로 갈수록 더욱 심하다. 8. 힘내길 바란다. 사회가 거꾸로 돌아가고 있다. 언젠가 나와 여러분의 시대가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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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vFFGMtleme님이 2022.07.1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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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만두는 것이 저 자신한테도 좋을까요?
    솔직히 말해서 지금 다니는 회사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이직을 한다고 해도 그곳이 천국이었다는 생각을 할것같아서 두렵지만, 계속 여기에 있다가는 말라 죽을 것 같아요. 4개월차인데 상사분들에게 매일같이 혼나고, 회사가기가 무섭고 싫고... 자기가 무서워요. 하지만 부모님에게 그만두고 싶다는 말하기도 무섭고., 말한다고 해도 다른곳가도 똑같다는 전형적인 말만 할것 같고, 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못죽어서 억지로 사는 것 같아서.. 진짜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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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은너무어려워님이 2022.06.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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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성적인 신입
    내성적인 신입 바로 접니다입사한지는 2주됐고요회사사람들이랑 어색하고 겉도는 느낌이 있어서 고민입니다회사사람들은 다들 좋은 분들입니다물론 그분들은 몇 년을 함께 일해왔고 저는 아직 2주밖에 안되서 어색한게 당연하겠지만현재 수습기간인데 회사사람들이랑 잘 어울리지 못하면 악영향이 미칠까봐 불안합니다제가 외향적이고 싹싹한 성격이면 좋을텐데원래 말이 없는 성격이라서 어색한 사람들이랑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친해질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아직 공통된 주제도 없고 말도 끊기고 어색한 느낌입니다저 빼고 다들 친한 분위기라 다가가기도 힘드네요그렇다고 더 들이대면 오히려 거부감 들어서 역효과 날까봐 요즘은 적당히 혼자 있는데요대표님께 적응 못하고 사회성 없는 사람으로 보일까봐 걱정이네요  수습기간 동안 잘 보여야할텐데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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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yUY7mWQZ6QwFa님이 2022.06.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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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장님이 내준 숙제 …
    안녕하세요 저는 9개월차 스타트업 작은 회사 영상편집일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일이 추가되면서 업무 시간과 양을 확인하는 회의를 했는데 영상 하나 편집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어느정도냐고 물어서 아 이럴때 최대한 못하고 오래 걸리는 거 처럼 얘기를 해야 일이 덜 오겠지 싶어서 좀 길게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그게 그렇게 오래 걸리면 안된다. 자기가 숙제를 내주겠다. 하더니 자막 만드는 거 몇백개를 일정 시간까지 만들어오라고 하네요 ,,,, 근데 제가 일이 더 늘어났고 시간이 없는데 회사일이 아닌 개인적으로 내준 숙제를 해야하는 의무가 있을까요?이것도 회사의 일 중 하나인가요? 정말 답답해서 말할때가 없어서 여기에 적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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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7XR86A0acegYIA님이 2022.06.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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