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주관적으로는 절대 못 쓴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특강 통해서 자소서 첨삭 받을때도 크게 지적 받아본 적 없고 한창 공채 준비했을 때는 메이저 공기업들 서류 합격 여러 번 했었고요.....(적부 아니고 배수로 뽑는 곳들)
근데 사람인 포함 구직사이트 통해서 면접 보러 오라는 연락 받은건 제 기억에 딱 두 번 있어요... 한 곳은 극극소기업에 평판이 너무 안 좋아서 패스, 한 곳은 지인 추천으로 그냥 바로 면접 보러 오라고....ㅋㅋㅋㅋ 이제는 집 근처 중소기업까지 막무가내로 지원하고 있는데도 연락이 없어서 정말 자괴감까지 들어요,,,진지하게 전문가나 기관 통해서 도움을 받아봐야 할까요...? 진짜 미칠것같아요ㅠㅠ
이공계, 기술직군은 참 변수가 많은거 같아요. 이런 스펙으로 저 회사를 붙어??? 그 스펙으로 저 회사에 떨어져?? 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제 친구 같은 경우는, 님과 비슷한 전자과 출신인데 스펙이라곤 전기관련 기사 달랑 하나 있고, 대학 시절 미친 한량처럼 놀았던 친구인데 죽어도 공기업 외치더라구요. 그렇게 졸업 학년 포함해서 5년 간 놀다, 조금 공부하다 반복하다가 서른 넘어서 똥줄타서 한, 두달 바짝 ncs 공부해서 공기업 합격하고 지금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주위에선 이미 오랜 기간 무경력자로 있어서 취업 못한다 했는데 결국, 공기업은 ncs 경쟁이 치열하지만 일단 붙기만 하면 60~70프로는 합격했다고 봅니다. 면접에서 떨어지면 바보 소리 들을 정도지요. 사설이 길었는데요. 위에 분 말씀처럼 중소에서 경력을 쌓아 올라가는 방법은 비추 드립니다. 시간의 효율 이유 외로, 중소에 들어가는 순간 그쪽으로 안주하게 됩니다. 또한 중견, 대기업으로 레벨업 할 려는 계획이 있어도 여러 이유로 분명 늘어지게 됩니다. 경력 4년 이상 쌓이면 이제 거의 대기업으로는 못 간다고 볼 수 있죠. 중고 신입의 최고 리즈 시기는 2년 경력입니다. 4년 이상 쌓이면 이제 경력직이 되는데 중소 경력으로 대기업 경력직으로 간다?? 그냥 광탈입니다. 그렇다고 4년이상 경력으로 중고신입으로 간다? 나이도 많이 차고 실무적으로 머리가 굵어 졌기에 동료들과의 시너지 때문에 기업에서는 기피합니다. 맞선임급 되는 주임, 대리급 분들이 나와 동갑이거나 저보다 어립니다. 또한 실무적으로 나보다 더 모를 수도 있습니다. 근데 거기에 사원으로 들어 가겠다, 본인은 다 필요없다 맨바닥에서 기겠다 한들 뭐 기업 입장에서 어떻겠습니까?일단 중견, 대기업 다 지원해보세요. 붙으면 장땡이고 다 떨어진다면 스펙을 준비해야겠죠. 그럼 그 스펙으로 뭘 준비하냐? 인턴, 알바(업무관련), 멘토링등 업무를 직간접 체험하는 스펙을 쌓으세요 기업들이 최고 스펙으로 생각하는게 경험, 경력입니다. 더보기 >
지거국에서 금속공학 전공 중인 3학년인데 입학때부터 하고픈게 있어서라기보다는 그냥 아무과나 와서 그런지 뭘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더 정확히는 뭘 할 수 있는지를 모르겠어요 취업은 하고 싶은데 막연히 울산 가고 싶단 것만 있고 무슨 분야를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겠고 미래가 너무 막막해요 주위에 도움받을 사람도 없고 옰이 혼자 해나가야하는데 부담스럽고 힘겨워요 벌써부터 실패자가 된 기분이예요....
검사하기130/500자내용삭제교정결과맞춤법검사기 결과 영역요즘 취업하기도 어려워서 많이 고민되실 텐데 당장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어려우시다면 전공이랑 취득하신 자격증 바탕으로 알아보는 건 어떨까요? 고민 지분만 아니라 모두 그런 걱정 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불안해하시지 않아도 괜찮아요! 파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