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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직장생활”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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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장인 자존감 높이는 방법!
    직장생활하면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생각해보고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생각에 글을 적어봅니다 ^^#부서의 업무를 파악하라. 가는 길을 알고 있다면, 그리고 그 길이 맞다고 확신한다면 길을 모르는 사람에게 자신있게 길을 안내할 수 있어요. 소속된 회사에서 본인의 업무만을 숙지하고 있다면 팀원들의 업무, 더 나아가 타 팀의 업무, 회사의 전반적인 업무를 숙지해보시기 바랍니다. 업무를 수행할 때 분명히 지금과는 다른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거에요. #미래를 계획하라. 계획이라는 것은 내 인생에 틀을 잡아두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계획을 실행하며 얻은 지식과 경험은 곧 자신감으로 돌아옵니다. 무슨 일을 함에 있어, 알고 있다는 것은 그 일을 시작하기에 전에 스스로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확신을 주게 되고 그 확신이 결국 자존감 됩니다. #어디든 갈 수 있다. 자기계발은 직장인에게 필수인 시대가 되었습니다. 자기계발을 통해 스스로를 완성시켜 나아가다보면, 직장인에게 이직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어디든 갈 수 있다고 생각하게되죠. 내가 이 회사 말고는 갈 곳이 없다라고 느껴지는 순간, 회사 내에서는 한 없이 작아지게 됩니다. 채용정보 사이트에 관심있는 직무 채용공고를 찾아보면 최근 회사에서 원하는 인재는 어떤 역량이 요구되는지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그 기준을 통해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해요. 자존감과 자만은 한끗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한끗은 바로 겸손이에요. 자존감이 높지만 겸손하지 않으면 그것은 자만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글을 적었어요. 도움되시는 분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 직장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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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킴책임님이 2023.09.0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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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사 이주일차 경력직으로 왔는데 업무능력 부족을 느껴서 퇴사고민
    동일계열 6개월정도 사무직 하고 나머지는 전부 납품창고직으로 일했습니다몸이 아파 동일계열 사무직으로 지원했는데 경력직으로 뽑힌 후 하루에 몇번씩이나 혼납니다 4년경력이고 해봤다면서 왜 아무것도 모르고 실수하냐고 작은회사라 사무실 저 혼자서 처리하긴 하는데 그걸 감안하고라도 자존감이 떨어지네요고작 일주일이지만 업무능력부족이 느껴집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해쳐나가는지 아님 저만 이러는건지 궁금하네요. 혼나는것보다 본인의 한계가 점점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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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5afQAO0lRLg7yv님이 2023.07.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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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생활
    안녕하세요! 다음주에 처음으로 회사를 다니게 되었는데꿀팁이나 .. 사회생활 하면서 조심해야 할 것들 알려주실 수 있나요ㅠㅠㅠ 너무 걱정 되고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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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giPCjhXp70f2QC님이 2022.07.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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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죄송합니다(글 삭제)
    생각이 바뀌게 되어 글 삭제했습니다.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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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9 조회 1,210
    w7vURWD3cmoibJq님이 2022.06.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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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점심 혼자 먹는거 괜찮나요?
    이제 이틀차인데 같이 먹기 좀 불편해서 내일부턴 도시락 들고 다닐려고 하는데 상사분들이 안좋게볼까요?? 같이 먹다보니 밥도 안들어가고 체해서 밥이라도 편하게 먹고 싶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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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hccaUk1pyTHxIn님이 2022.05.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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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턴 2개월 째 퇴사고민...
    안녕하세요 현재 포워딩 회사에서 인턴 2개월째 일하고 있은 신입사원입니다. 이전에는 한달 동안 다른무역회사를 다녔는데 다양한 이유(면접때말한 연봉과 한달뒤 들은 연봉이 달랐거나 내일채움공제가 안되는 등등) 들로 그만두었고, 그 이후에 찾은 곳이 이 회사입니다. 처음에 한달동안은 다들 너무 착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한달이 지나고 나서 부터 사람들이 다들 변하기 시작했습니다.제 이름이 불릴때마다 심장이 너무 벌렁 거리고, 긴장을해서 그냥 상사분께 업무 상황을 설명 할때도 목이 메입니다. 저희 팀 상사분께서는 "너가 업무적인 걸로 실수를 하면 그건 이해하겠는데 인간으로써 기본적인 예의라는게 있는데 그런걸 못지키니까 이해를 할수가없다"는 등 사회생활을 못한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살면서 예의바르다는 이야기는 정말 많이 들었는데 예의없다는 이야기는 정말 처음 들어서 이유라도 알고 싶었지만 도무지 물을 용기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메일이 오면 10분안에 저를 또 불러서 왜이렇게 늦게되도록 안읽냐고 뭐라고 하시는데 숨이 턱턱 막힙니다. ( 그때 당시 다른 업무를 하느라 바빠서 잠깐 못읽었었는습니다... 다른메일은 빨리 빨리 읽었었구요..) 저 혼자 20대고 나머지 회사사람들은 다 30대 후반~40대 초반이신데 그래서 제가 모르는 저의 안좋은 점들이 자꾸 보이는 가 하면서도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상사분이 협력사 접대를 위해 밥을 먹으러갔다가 제 이야기가 안좋게 나오면 본인 기분이 어떻겠냐는 등의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런말을 들으면서도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그때  상사분께서 말한 제가 잘못했던 점들 중 하나는 협력사에 메일 회신을 나가는데 제가 그분의 직급을 잘못불러 부장님인데 과장님이라고 부른것 / 협력사에 메일 처음 나갈 때 이러이러한 이유로 담당자 바꼈으면 자기소개 안한 것 / 전화 뒤에까지 들리게 크게 통화 안한 것 등 이러한 이유였습니다. 저는 사회생활도 처음이고 이런 비즈니스 메일도 처음 써보는데 한번도 가르쳐주시지 않으셨으면서 기본적인걸 왜 못하는지 이해가 안가신다고 하셨고, 저는 죄송하다고 하고 그다음 부터는 잘 지켜서 보냈습니다. 그런데도 자꾸만 사사건건 불러서 뭐라고 하시고 다른 직원분들이 같은 실수를 하면 웃으며 넘기시는데 제가 하면 유독 또 불러세워서 뭐라고 하시믄데 점점 자존감이 너무 낮아집니다.그 외에도 ( 이런말 써도 될지 모르겠는데 )저를 꼽주는..(?) 그런 말들도 하시는데 그럴때마다 너무 견디기 힘들고 어느날은 회사를 나오자마자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저번주 부터는 집에만 오면 눈물이 나오고 한번 울기 시작하면 멈출수가 없습니다. 부모님께 처음으로 저의 속마음을 이야기 했더니 부모님께서는 그만두는게 맞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이번이 두번째 회사고 제가 사회생활을 안해봐서 너무 약해서 이런것 같아 선뜻 그만두기 두렵습니다. 다른 회사도 이런건가요..? 제 성격이 문제가 있는 걸까요??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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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4lNYMK5c2p9fKY님이 2022.05.1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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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우울증인지 고민이고 힘듭니다.
    입사한지 이제 막 1달된 신입입니다. 생산직이지만 연봉으로 계산하는 큰 공장에서 일합니다. 집에서도 가깝고 점심도 제공하고요. 하지만 일이 잘 안되요. 원래부터 사람과의 교류가 어려운 성격도 있지만, 팀에 상사분들이 나이가 있으신 분들이라 좀 기가 쎄서 무섭습니다. 팀의 리더는 차장이고, 일이 막히면 무슨 분노 조절 장애 같이 그것을 들어내서 너무 눈치가 보입니다. 사수인 분은 손주까지 있으신 분이지만, 화가나면 소리를 버럭내고 x발 같은 욕을 다 들리도록 합니다. 다들 무서워요. 눈치를 봐서 그런지, 실수도 많아지고, 분명히 알아들었는데 그다음엔 까먹어 있어요. 예를 들어 건들지말라고 했는데 건들어 버리는 그런 종류의 실수요... 저도 제가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집중력이 부족한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인지 모르겠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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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업은너무어려워님이 2022.03.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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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 적응을 못하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광주에서 자동차부품생산 업종에서 일하고 있는 30세 남자 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최근에 직장을 이직하게 되어, 이제는 한 직장에 정착 해서 돈도 모으고, 곧 결혼도 할 계획 이었습니다. 하지만 입사한지 2개월이 지난 시점, 아직까지도 직장생활을 적응하지 못한채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중 입니다. 제가 이 직장에 다니게 된 계기는 전 직장에서 보다 좀 더 안정적이고 여유 있는 여가생활을 즐기고 싶어, 지인에게 급히 추천을 받아 다니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여기서 맡고 있는 업무는 보전반이며, 주된 일은 현장에 라인에 들어가 있는 로보트와 그 외 여러 설비 시설들을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까지 살아오면서 여태껏 한번도 접해보지 못한 처음 알게된 일을 하다보니 항상 출근하게 되면, 수만가지의 상황들을 대비해야 되는 상황에 대해 매우 멘붕이고, 항상 긴장감에 얽매어 있어야되고 그러다보니 자신감을 상실하고, 자괴감에 빠져 살고 있습니다. 한번은 어느날 조장과 같이 일하는 날이 있었습니다. 조장의 일하는 스타일은 후임한테 일을 한번 알려주면 그 후임은 어떻해서든 당연히 알고 있어야되는 그런 스타일 입니다. 그 날은 유독 로보트 들이 에러가 많이 나는 날이었고, 저는 그때까지 근무한지 약 한달이 조금 넘는 기간 이었습니다. 먼가 비슷한 에러들이 발생 하는것 같아도 알고보면 다 각기 다른 에러들 이었습니다. 저는 일단은 에러를 조치하고 라인을 빨리 가동 시켜야겠다는 생각에 조치를 시도 하는데 생각대로 잘되지 않을 뿐더러 방법 또한 틀려서 무지 애를 먹고 있는 상태 였습니다. 저는 그 자리에서 혼자 끙끙 대다가 하는수 없이 사무실에 있는 조장에게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장은 유선상으로 조치 방법을 이야기 해주는데 정말 답답하고 미칠지경 이었습니다. "그냥 한번 나와서 조치 해주고 다시 알려주면 될것을.. 왜 구지 이렇게 까지 해야되나" 라고 싶었습니다. 결국엔 저는 그 에러난 사항에 대해 조치를 하지 못하였고, 조장이 직접 나와 조치를 하였습니다. 조치후 조장이 저에게 알려주면 머릿속에 담고 그래도 모르겠으면 적어라 하며, 약간의 비속어를 섞어 가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순간 저는 엄청난 자괴감에 빠져 왠지 내가 이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그냥 그만 두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야기 도중 너무 서러워서 눈물 다 났습니다. 하지만 조장은 또 설득을 하더군요.. 그러면서 저는 조장의 이야기를 들으며 설득을 당하였고, 다시 새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버티고 이겨내보자는 마음에 지금까지도 일하고 있지만은 정말 아직까지도 힘든 직장생활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지내다가는 적응은 커녕 점점 우울한 삶에 빠져 들까봐 깊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현재 이직을 해야되지 않을까 싶어서 다른 곳에 이력서를 넣어 놓긴 했습니다. 여러분 저는 이 직장에서 힘듬을 이겨내고 계속 다녀야 하나요? 아님 이직을 해야되나요? 어디다 털어 놓고 이야기 할곳도 없고... 너무 힘들고 답답하고 괴로운 심정에 이렇게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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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성공하고싶다님이 2021.12.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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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졸의 직장 근무 기간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21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하여 현재 직장에서 6-7개월 다니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사란인 커뮤니티에 고민을 올려 보아요 ㅠㅠ 제가 20년 11월-21년 1월까지 무역 회사를 다니다가 사람들에게 갈굼을 심하게 당해서 퇴사를 하고, 21년 4월부터 현재까지 새로운 직장을 다니고 있어요~! 상대적으로 정말 괜찮은 환경과 업무라 잘 버티면서 다니고 있는데요! 그래도 회사는 역시 회사인지… 매일 사직서를 품으며 다니고 있어요 이 회사 업종이 저에게 맞지 않는 듯하며, 어렵기도 하고… 제가 맡은 직무가 넓고 얕아서 더더욱 어렵게 느껴지고 더 쉽게 지치는 거 같아요 사실 이 회사에 대해 권태기가 왔다고 해야 하나 ㅋㅋㅋ… 또 상사 중 한 명이랑은 너어무 안 맞고요… 그래서 딱 1년만 채우고 이직을 할 생각으로 버티고 있는데요… 물론 1년으로 경력직을 들어갈 생각은 없지만 너무 근무 기간이 짧은 걸까요? 제가 끈기가 없는 건지… 한 회사에서 1년 이상 근무한다는게 말이 참 쉬웠다는 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ㅠㅠ… 주변에서는 제 나이(20살) 때는 뭐든 할 수 있는 나이라고 하지만… 정말 현실에서 인정 되는 말일까요? 직장 생활을 오래 할 수 있는 팁을 좀 알고 싶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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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kGp9DYvn4zYNB4님이 2021.11.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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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이는 차 가고 적성은 못 찾은 것 같고 걱정이네요 ㅠ
    30 중반 남자입니다
    나이는 차 가는데, 여러 군데 돌아다녀봐도, 아직도 적성에 맞는 업종/일을 못 찾은 것 같아 걱정이네요

    무역회사, 물류센터, 편의점 재고조사, 공구창고, 타일 매장을 거쳐 지금은 페인트 생산직인데… 늘 실패만 반복했던 것 같고, 그래서 멘탈도 쉽게 무너지고 그랬던 것 같네요

    이젠 이직이 쉽지 않다는 나이이고, 주위에선 다 자리 잡아서 잘 살고 있다는데 저는 아직 이 모양인 것 같아 고민되네요. 저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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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rV0cCDjyK4gpp3님이 2021.10.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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