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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기분
“지금기분”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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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매너 이렇게 쓰레기인곳 처음본다.
    1. 차종 물어봐서 경차라 하니 무시. 마스크 써도 니 표정 다보여. 넌 양쪽에 크롬하츠 팔찌 주렁주렁 찼던데 겨울에 안차갑냐ㅋ 더 없어보여
    2. 지원한 직무 아닌 아웃바운드를 하란다.
    면접보러 가기전에 말하던가 굳이 시간 써가며 안갔지 다단계임? 아님 그 직무는 채용이 안되니 이렇게 돌려대냐
    3. 면접 마지막에 “우리가 널 뽑아야되는 이유가 없다. 뽑을수 있게끔 말해봐라” ㅋㅋㅋ 참나 아무리 꼰대 회사 대표도 이따구로 말안한다 수준 알만하다.

    아 그리고 사업자 여러개 운영하면서 세금도 덜 내나본데, 잡플래닛에도 없고ㅋ 잡플래닛에 생기면 기억했다가 이 글 그대로 복붙해줄게 얼굴에 심술만 덕지덕지있지말고 개념 좀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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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ㄹㄹ님이 2021.12.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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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디어 폭발!!
    개인의원 신입으로 입사한지 5개월째입니다
    접수.수납업무
    입사2주째부터 일이 늦다느니 말귀를 못알아 듣는다느니 환자들 앞에서 소리치질 않나 차트 던지질 않나 무례한 말은 서슴없이 하질 않나 뭐가 그렇게 두려운지 불안한 사람 마냥 매사에 부정적이고 본인이 최고 잘난 사람인줄 알고 바쁘면 서로 도우면서 하는거지 뭐라도 하나 실수하면 기다렸다는 듯이 퍼붓고 그만 두게끔 만든다느니
    낼모래 육십인 사람이 어린 샘들과 이간질 시키면서 왕따시키질 않나 겪어본 사람 중에 최악 인성 바닥인 사람 처음보네요
    환자들 많고 바쁜날이면 실수할수도 있지 본인은 더 실수하는데도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하는사람
    폭탄선언했습니다
    더이상 숨통 막혀 같이 일 못하겠다고!
    너무 후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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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4 조회 1,073
    vcrWBiq3s8mO9cw님이 2021.12.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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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력직으로 들어간 회사ㅠ
    경영지원 경력직 과장급으로 중소기업입사했는데 뭘해야하는지고민이네요 인수인계부터 문제였던거 같은데 그땐 아무말안하고 그냥 받았죠 근데 왠만한일은 밑에 있는 대리한테 인수인계했다고 하면서 디시 가져오면 될꺼라고 했는데 과연 제가 업무를 가져올수 있을까요?
    팀장은 별도르 없구 같은팀원들은 한참 어린애들인데 말을 잘 듣지 않고 제대르된 보고 안들어오고 대표한테 보고할일 저는 모르고 밑에 대리가 다하고 있고 싫은소리하면 꼰대소리 들을까 고민고민하고 스트레스받고 애매한 자리 퇴사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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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BDRyAfnZcdbPvC님이 2021.12.0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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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팀장이 차별하는것 같아요..
    입사한지 갓 6개월 넘었어요.
    특수한 직업이라 직업은 밝히지 않을께요.
    제 옆에는 저보다 3개월 먼저 온 선임이 있습니다.
    들어와서 이전 사람이 안해놓은거+팀장이 안해놓은거
    보완 하느라고 2주정도를 울면서 다녔어요.
    그래도 열심히 일하면서 연차 쌓이면 좋아지겠지
    했는데... 점점 제가 맡은 일이 늘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평가와 감사 준비도 제가 90% 이상 해냈어요.
    덕분에 팀장은 평가에서 처음으로 좋은 성적을 받게 되었구요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지 팀장이 저와 선임을 차별하는것 같아요.
    업무분장도 제가 선임의 두배정도구요..
    팀장이 자기 일을 다 못해서
    어쩔수 없이 울며 겨자먹기로 제가 해야하는 일도 있구요..
    가장 서운한건..
    제가 무슨 의견을 내면 무조건 부정적이고
    바로 뒤이어 선임이 같은 이야기를 하면
    그럴까? 하며 매우 호의적이고 긍정적 입니다.
    제가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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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h7I25vCslFXBVM님이 2021.12.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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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분이 살짝 상했네요
    불합격도 통보 한다고 적어둬놓고 마감 후 일주일 아무말 없이 채용 공고를 새로 올렸네요..
    같은 채용공고인데 날짜만 다시 수정해서요
    붙을까 기대가 크지는 않았지만 최소한 불합격 통보한다고 적어뒀으면 연락이라도 해줘야 하는거 아닌지..
    첫 직장은 스카웃 제의 받아 들어가서 퇴사 후 석사 졸업하고 새로 취준중인데, 이력서 넣고 결과 기다리고 이런 경험도 처음이라 이렇겠죠
    그냥 살짝 기분이 꽁기해져서 여기에 넋두리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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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8Gd3B9T9UYnb8님이 2021.12.01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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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1 조회 867
    익명익명익명님이 2021.11.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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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우울
    졸업한지 9개월 다 돠가요
    졸업 전부터 화 나는 일 참 많았습니다
    제 의지와 다르게
    열심히 하다가 계속 1년째 기세가 계속 꺾이는 느낌이에요
    열심히 해보려 해도 계속 엎어지고
    이용해 먹으려는 사람들에.. 못된 사람들.. 그리고
    또 엎어지고
    그러다 조금 용기를 얻었지만
    나이는 만학도에 경력도 없어.. 1년 다되가는데
    성취한게 없는 것 같아서.. 스펙이라고 할게 졸업장 밖에 없고 돈도 없고 공부한 시간과 전공지식응 빛을 못받고 있어서 우울하고 무기력에 슬슬 빠져가네요

    제가 취준 우울증을 겪을줄은..
    속상하기도 하고

    딱히 의지하고 털어놓을 친구도 가족도 없어서
    하소연 하고 갑니다

    오늘 한 잔 하고 훌훌 털어내야 할텐데
    왜 자꾸 치유되지 않은 상처들만 쌓여가고
    못 털어내는지.. 일방적으로 참고 당한게 많아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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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bbbb55555님이 2021.11.2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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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분이 좀 그렇습니다.
    이력서 넣을때마다 연락하나도 없어서 기분 우울하다.
    내년에 나이 27살 올라가고 다니던 회사는 뭐가 그리 내가 불만인지 그러는지 참....아무튼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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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5 조회 930
    H0Cthqvl7KhED4R님이 2021.11.2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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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근하고나서 공허함
    8시30분 출근 5시30분퇴근입니다.
    개발직이라서 5시30분에 밥먹고 8시까지 일하시는분들도많아요. 저는 아직 수습이라서 일찍들 보내주십니다.8시까지 일하는게 미래의 제모습일까 생각되어 걱정이 좀 있습니다.
    6시쯤 회사에서 나와 버스타고 집에오면 7시정도입니다. 취업전에는 회사에서 퇴근하면 맘편히 게임도하고 티비도 보고 하고싶었는데 걱정때문에 그 좋아하던 게임도 금요일저녁아니면 손에 안잡히네요. 혼자 자취하는거도 많이 외롭네요. 이럴때 이겨내신분있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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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6 조회 778
    T1maogmoIFum0iR님이 2021.11.2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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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직을 앞두고 연락이 오지 않아 불안하네요. 저같은 분들 있으신지...
    안녕하세요. 일단 두서없이 제 스펙을 적자면, 만 24살이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두 곳에서 6년동안 일했습니다. 스타트업을 그만두었을 때, 정보보안기사 실기 자격증에 꼭 붙고 싶어서 약 4개월? 정도 모아둔 돈으로 자격증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4년제 대학을 졸업했고 (방송대) 리눅스마스터 1급이랑 정보보안산업기사 자격증이 있습니다. 정보보안기사 실기 자격증 시험을 봤고 이번 26일에 결과 나오는걸 기다리는 중이네요. 아직 외국어 자격증 (토익) 같은건 없지만요.

    이제 취직을 하려고 10월 30일부터 각종 기업들에 부끄럽지만 이력서를 넣었습니다. 리눅스 서버나 시스템 운용, 보안관제 등으로 나가고 싶어서 그쪽으로 넣는 중입니다. 사람인 기업 연락도 열어뒀구요. 마감된 공고들도 한 곳 있고, 마감되지 않은 공고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 군데도 연락이 오질 않네요. 제 스펙이 부족한 것인지, 학점이 부족한 것인지, 그냥... 제가 다른 분들에 비해 노력을 하지 못했던 것인지, 삶에 부족했던 부분들이 떠오르며 많은 회한이 듭니다. 제가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는 것인지, 취직에 있어 이정도가 기본인지, 커뮤니티에 계신 선생님들께 여러 이야기와 조언을 들어보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두서없는 글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편안한 회사생활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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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Y17dtSZKHW9WCJ님이 2021.11.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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