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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갈아넣는기업 (주)KSM 가지마세요 약 1년 근무경험담

하루 생산량이 약 1만개정도 되고 1인당 cnc 10대봅니다. 거기서 기계 1대단 생산량 많은건 가공시간 1분정도되고 150~200개를 뽑습니다.거기서 불량이 하루 5~7개정도는 나오는데 백분률로 계산하면 불량률이 1%밖에안됨 근데 차장이라는 인간은 일을해본적은있는건지불량1개라도 낫다하면 불같이화를냄 진짜 사람갈아넣고 퇴사하면 다시뽑는식의 게같은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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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bDEfZS5Nqb7aU님이 2023.03.26 작성

흔한 개발자 IT 좋소기업 생존일기 #1

안녕하세요.

IT 업계 종사한지 3년차 된 어느 개발자입니다.

지금까지 회사에서 사건사고가 많아서 다른분들한테 이야기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ㅎㅎ

# 창원으로 근무지 이동
저는 제 고향인 부산에서 첫직장을 부산신항에서 터미널 전산실에서 유지보수 업무로 근무하게 됐는데, 제가 입사한지 1달만에 사수가 다른 회사로 이직하게 됩니다.

전산실에는 놀랍게도 사수랑 저 단 둘뿐이였는데, 사수가 이직하게 되면서 저 혼자 남게됩니다.

사장님이 업무 관련 장비에 대한 지원은 아낌없이 해주시는데 새로운 경력자를 안뽑아줘서 혼자서 1년 2개월 근무하게 됩니다.

혼자서 구글링 하거나 선배들한테 물어보면서 어떻게든 혼자서 터미널 전체 업무 유지보수가 되고있으니깐,
굳이 다른 사람 안뽑는거 같아요.

문제는 여기서 현장 터미널 유지보수 해주면서 원격으로 다른 지역 터미널까지 유지보수 해주는 입장이라서 신입 혼자서 감당하기 부담스러워서 퇴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출퇴근시간도 왕복 3시간에 셔틀버스 놓치면 1시간 더 기다려야하는 열악한 교통편도 한 몫 했습니다.

마침 친구가 창원에서 근무중 이였는데, 창원에서 같이 일하자라는 권유를 받아 창원으로 이사 가게됩니다.

창원시에서 근무했던 내용은 다음글에 계속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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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앙?님이 2021.10.28 작성

@앱개발

신입 iOS 취업 걱정 때문에 질문드립니다.

iOS 앱 개발자 취업 자리를 알아보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올해 2월 졸업예정)

제 생각에 포트폴리오(프로젝트) 수준이 낮습니다. 기본적인 TableView, NavigationController 등 기본 사용법을 응용한 앱 정도 수준입니다.

저는 제 프로젝트 수준이나 실력이 낮은것을 알기에 그것을 보완하려고 외부 인강을 따로 구매하여 파트마다 공부했습니다.
EX) Notification, CoreData, Realm 같은 대중성있는 라이브러리 등

이러한 것들을 파편적으로 공부했고 이걸 종합적으로 다루는 앱을 만들지 않아서 포트폴리오에 담지 못했는데
공부한 내용들을 블로그에 저장했고 성실하게 올렸습니다.
이런 인강 공부를 해왔었다 라는것을 포프폴리오에 담아도 될까요?

그리고 저의 문제점은 MVVM, RXSwift 등 신기술에 관심은 많은데 아직 기본기가 탄탄하지 못해서 관심만 가지고 공부는 못했습니다.
근데 좀 괜찮은 중소~강소기업들은 전부 제가말한 저런 중급?기술들을 요구하고 최소 3년차 개발자를 요구하더라구요....

그래서 내 실력으로 지금 괜찮은 중소도 가기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에 소기업에 들어갔는데 (iOS팀 저포함 2명) 너무 막장이고 아무런 디자인 패턴도 안되있고 당장 기술구현하고 땜빵식 이슈에 대한 에러처리에만 급급한 팀이어서 이건 아닌것 같아서 탈출했습니다..
다른 소기업은 이전 iOS 개발자가 없어서 1인개발을 해야하는데 신입이 1인개발 들어가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원하는 회사의 수준은 iOS팀이 존재하며 (최소 3~4명), 디자인패턴을 사용하고
앱 런칭 최소 2년 정도, 리뷰도 한 1천개 달려 어느정도 "체계가 잡힌 팀"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제가 너무 기대치가 높은 회사에 들어갈려는 건가요?.... 회사에서 제 수준이 안맞아서 안 뽑을려는 걸까요?..
그럼 전 일단 소기업에라도 들어가서 부당한 대우를 받으면서 경력을 쌓다가 나중에 이직해야 할까요?
전 이미 좋소기업의 경험을 통해 절망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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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vQTycMC73HtQJ님이 2021.01.22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