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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사업”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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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과 취업 중 여러분이라면 어떤 결정을 내리실까요....?
    안녕하세요 28살 취준생입니다.저는 전문대 졸이고 학점은 3.8  2산기 2기능 기계과 프로젝트3개, 일본워홀, 특허출원, 아이디어공모전은상 등등 스펙을 쌓아왔습니다. 졸업 후 일본의 회사에 취직하고자 하니 엔화가치가 너무 떨어지고 노재팬 노아베 시기라 일본의 취업문이 닫혓습니다. 그래도 어찌어찌 대기업 계열사에 취직했지만 그 회사에서 몇개월 다니다가 손발이 불어터지고 그 회사에서 너 스펙 좋던데 우리회사 왜왔냐니 , 어차피 이직할거 다안다니 뭐니 이런 소리들으면서 일하는것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퇴사를 하게되었습니다. 그후로 지금까지 취준에 있는데 어머니께서 그냥 복지사업을 같이 하자는 말씀을 하셔서 최근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그냥 대기업 현장직 준비를할지.......아니면 어머니와 같이 복지사업을 할지......고민이 너무 됩니다,,, 후배님 선배님들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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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KF3x6Lyty1gZi4님이 2023.04.0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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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준비 하다 사업의 길로 들어갔습니다
    4년제 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8개월동안 취업준비를 하다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관리가 안되어있던 쇼핑몰에 들어가 공동 사업자로 변경하여 한달 매출 400만원이었던 것을 3개월 후 7,000만원으로 증가 시켰습니다이렇게 사업을 하다가 성과를 내고 사업을 했던 점이 나중에 제가 사업을 그만두고 취업을 하게 되면 기업 입사에 이점을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해서 글을 써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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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CCPV1RJ9L8l8Fc님이 2022.01.1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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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님 사업을 물려받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이라면 매우 불안정하지만 수입이 크고 상대적으로 스트레스가 적은 직장과 매우 안정적이지만 최저시급 수준의 월급에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 중 어느 걸 선택하시겠어요?

    현재 저는 안정적인 직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30살 여자입니다.
    정년 보장이 되어 안정적이라고는 하지만 고객응대 직종인지라 스트레스가 너무 많고 최저시급에 가까운 월급에 인상도 거의 없다시피 해서 천천히 공기업으로의 이직을 준비 중입니다.
    이 기관에 취직하기 전 방황한 기간이 길어 변변한 경력이 없는지라 이직이 잘 이루어질 지에 대한 고민도 큰 상황입니다.(현재 직장에서 일한지 7개월째, 이직은 1년이나 2년 경력을 쌓은 뒤 할 생각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보신 부모님께서 당신들의 사업을 물려받는게 어떻겠냐고 하십니다.
    그렇지만 부모님 사업은 한 번 터질 때는 크게 터지지만 안 터지면 몇 달이고 수입이 없는 매우 불안정한 업종입니다(원자재 관련, 소규모).
    그렇다보니 직장을 그만두고 부모님 사업장에 취직하여 결과가 안 좋으면 나중에 더 좋은 곳으로 이직 가능했을거라는 후회를 할까봐 두렵습니다.
    또한 이 직장 전에 일하던 곳에서 버티지 못하고 뛰쳐나와 1년간 백수로 방황했던 기간이 있어서, 이번에도 이런 도피성으로 부모님 품으로 숨어드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게다가 제 형제들이 아직 자립을 하지 못한터라 그 밑으로 들어가는 자금도 만만찮아서 저마저 부모님께 부담을 가중시키지 않나 하는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원자재 사이클이 왔을 때 보탬이 되도록 들어와서 일도 배우고 그 이후에는 니가 이 사업체를 꾸려가라고 하시지만, 열심히 일해도 나중에 제 형제들이 자리를 못 잡으면 결국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할거고, 딴 소리를 하셔서 죽 쒀서 개 주는 꼴이 될까봐 겁도 납니다.

    여러분들의 의견, 쓴 소리를 가감없이 듣고 싶습니다.
    전문가 답변 "장단점과 리스크가 확실한 선택지 고민하시는 상황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일단, 다른 부분을 떠나서 현재 직장에서 큰 스트레스를 받고 계신데도 가볍게 결정을 내리시지 않고, 사업을 물려받는다는 선택지 앞에서도 '이게 도피성 결정은 아닐까'라고 고민하시는 모습이 너무 긍정적이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해요. 지금처럼 주어진 현실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려고 노력하신다면 결과적으로 어떤 결정을 내리시던 현명하게 이끌어나가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자면, 부모님 사업에 수입 리스크가 적지 않고 아직 형제들이 경제적으로 자리를 잡지 못한 상황이라면 조금 더 직장생활 기간을 가지시며 안정성을 확보하고 천천히 사업을 배워나가시는 게 어떨까요? 질문자 님과 부모님의 저축이나 경제생활이 완전히 합쳐지지 않은 상황이라 해도 한 가족 안에 하이리스크하이리턴-로우리스크로우리턴 조합이 공존하면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거든요. 이 사이클을 잘 만든다면 질문자 님은 사업체를 물려받는다는 선택지를 마음에 품고 조금 더 긍정적으로 회사 생활을 하실 수 있을 텐고, 부모님 또한 질문자 님께 안정된 직장이 있는 만큼 진취적으로 비즈니스를 이끌어나가실 수 있을 거예요. 결과적으로 어떤 선택을 내리시든, 질문자 님과 가족분들이 가장 행복한 길을 찾으시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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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B79imvUZPaDKY님이 2021.06.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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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을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의견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33살에 11년차 직장인입니다.
    회사에 대한 회의감을 너무 많이 느껴서 사업을 해보고 싶습니다.
    사람들이 취직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보고 싶은데요!
    11년 다닌 회사를 관두고 33살 사업 도전 괜찮을까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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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7ov4gQFfUMTZ8Z님이 2021.06.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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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사를 해야하나요 사회생활을 경험해봐야하나요.
    저는 20살때부터 여러 요식업계에 종사하며
    지금은 친이모님 가게를 전체적으로 관리하고
    어깨넘어 기술이나 영업적인 부분들을 배우는중입니다.
    장사에대한 면에 소질이있다는것을 많이느껴
    나의 가게를 하나 꾸리는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하지만 주변 지인들은 모두 젊은 나이에 사회생활을 몇년해보고 시작해도 늦지않을거같다라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귀가 얇아서그런가 그것이 장사에대해 반영도 많이될것이고 사는데 좋은 경험이 될거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장사에대한 미련이 너무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대학4년제 졸업을하고 27살인지금
    자격증 하나없이 일만해온 저에게
    장사가 답인것인가라는 생각도 많이 들고요.
    하루하루 갈피못잡고 방황하는 나날들이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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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mgood7932님이 2021.03.1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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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모든기업,교육기획,교육컨텐츠개발,교육컨텐츠기획
    40대 주부입니다.
    40대 주무입니다. 20대를 어린이집교사로 보내고 30대를 유아프로그램 회사에 일했습니다.
    이제 퇴사를 준비하고 있는 상황 3가지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번째는 지금하는일을 이어 유아교재사업을 프리로 할까....
    2번째 다시 제대로된 안정된직장을 들어갈까?
    3번째 내가 하고싶은 인터넷 및 1인창업을 도전해볼까?(EX. 다시 배우고 창업해야함, 플라워아트)
    정말 고민입니다.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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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GxZdWGGQY7yow3님이 2021.03.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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