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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관련 이야기를 공유하는 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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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에서 낯가리는 사람
    제가 회사에서 낯 엄청 가리는INFP 입니다.이번에 부서를 옮겼습니다.약간의 팀워크가 작용하는데요과장님이 말씀하시기를좀 사람들하고 적극적으로 어울리길권유하십니다.물론 그 말씀이 무엇인지는 알긴 하는데저는 회사는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지사람들이랑 깊숙하게 어울리는 것은..?좀 아니라고 보거든요.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싶은 마음?물론 그렇다고 해서 완전 벽친다는 건 아니에요같이 밥 먹는다면 밥 먹기도 하고술 한잔 하면 술 한잔 하기도 할거에요.다들 회사에서 사람들하고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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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은빛님이 2021.12.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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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5일후
    안녕하세요 고민거리 , 짜증이 나서 올립니다

    7월중순?경 건축사무실에 입사를 했습니다
    월급 250 , 실수령 190만윈 초반
    ( 4대보험가입 입니다 )

    새벽6시 사무실출근 대다수 저녁6~8시 퇴근입니다
    면접을 볼때는 7시출근? 오후5시 퇴근으로 들었습니다

    제가 입사를 한거는 디자인 , 캐드 등 도면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선 현장으로 배치를 하더라구요
    그것도 그려러니 하면서 일을했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 무슨일이 생기던 , 제가 하나를 실수를하던 ,
    자기들이 일하던 스타일이 아니면 하는 방식을 알려주는게 아니라 육두문자등 살벌하게 씨XXX 개XX 등
    너랑일을 못해머겠다등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일에대해선 배울려고 노력을 했지만 욕은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리고 참았습니다 그러다 다른회사? 에서 일하던 한분을 스카우터 해오더니 , 스카우터 해온사람은
    다른곳에서 일을하던 스타일대로 일을했습니다
    그런데 굳이 당사자말고 저한테 욕을더하고 승질을 더부리기 시작하더라구요
    스카우터 해온사람을 기죽이기위해 , 잡기위해
    저한테 오버액션을 하는거다라고 설명을 늦게 하더라구요
    사람대접이아닌 , 동물취급만도 못한 대접을받아서 기분이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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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zIU2CiEkS1lzJd님이 2021.10.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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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텍슨
    복지및처우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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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BaJIwqYIFCFVMO님이 2021.06.23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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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너무 힘들어요
    22살 남자입니다 전역하고 연봉4200이라길래 취업을했는데 입사전엔 7시출근6시퇴근이라 듣고 입사했는데 8~9시 퇴근은 기본이고 모르면 물어보라는데.. 아는게 있어야 궁금한게 생길텐데 갈굼만 받으니 너무 힘드네요.. 퇴근후에도 차장부장과 숙소생활을하는데 차장이 술만마시면 12~1시까지 잡아놓고 인생 설교를 하네요.. 토목쪽은 원래 다 이런건가요..? 계속 토목일 하는게 맞는지 너무 고민되네요.. 사회생활 선배님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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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7 조회 1,199
    PLixzKr5rSGTmIQ님이 2021.06.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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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을 해야할까요 말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직장에 3년째 잘 다니고 있다가
    이직의 기회가 와서 면접까지 진행했는데 최종 합격했습니다. 면접을 본 곳은 나름 중견에 연봉도 지금보다 500이상높게 책정이 되었습니다. 또, 제가 좀 배우고 싶었던 부분의 업무를 맡을 예정이고 출퇴근거리는 약 왕복 2시간거리입니다. 지금다니는 곳은 중소기업이고, 전문성은 좀 떨어지지만 기숙사가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며, 사람들이 너무 좋습니다. 다들 착하시고 저랑도 잘 맞아서 또 이런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입니다.
    돈, 전문성 vs 사람들, 출퇴근용이 이갈림길에 고민을 하게되었는데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실지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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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ZEc6uioU7hXNN님이 2021.04.1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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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사람때문에 그만두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시나요?
    안녕하세요. 어딘가 다니는 일개 월급쟁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사람때문에 퇴사하고 싶어졌습니다...
    이 기업을 들어가기 전에 제가 꼭 들어가고 싶은 회사 1순위였습니다..
    하지만 들어가고 보니 현실은 저의 생각과 조금 다르더군요.
    젊은 꼰을 현실로 본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고, 너무 당황스럽고, 이런 분위기가 아니라고 들었는데 등등 괴리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처음 목표는 들어가면 열심히해서 정직원부터 달성하자는 마음이었는데
    지금은 목표를 달성하고 싶은 마음도 사라졌고 "저 화나게 하는 사람들은 언제쯤 사라질까?0", "내가 나가야하나?"
    이런 마음으로 일을 하게 되더라고요.

    제가 전 직장은 한번 밖에 없었고 그 뒤에 군대오라고 날라와서 군대를 가고 나서 첫 직장입니다.
    그 전 직장이나 군대 등에서 사람때문에 미치겠어서 나가고 싶다는 감정은 없었는데
    이번 직장에 들어오고 나서 그런 감정이 넘쳐흐르네요..

    이럴때는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그만두시는지 아니면 맞다이를 하시는지 등등..
    만약 그만두신다면 어떤 분한테 어떻게 말씀을 드리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첫 직장은 군대때문에 그만두게 되었다고 쉽게 말씀드렸지만 이번에는 그런 경우가 아니다보니 어떻게 말씀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제 성격은 솔직히 말하면 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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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90 조회 7,167
    LhOrbntnOrCS732님이 2021.03.29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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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동아지질 (부산)
    동아지질에 안전관리로 면접을 보기로 했는데 관련 직종 현직자분들이 어떤 회사인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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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j1OKrearlfzmt님이 2021.03.2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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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사 내 사람들과의 관계가 너무 어려워요
    제가 2번 취업을 했는데 두번 다 회사에 부적응해서 중간에 뛰쳐나왔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취업하면 최소 5년은 다니고 싶은데
    또 다시 회사 사람들과 충돌하거나 틀어져서 또 적응 못하고 그만두면 어떡하죠?
    저처럼 말그대로 사회생활 사람들과의 관계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 어떻게 살고 계세요?
    사람들이 뒤에서 수군대고 이러면 꼭 내 얘기하는 것 같고 내 앞에선 웃고 있지만 뒤에선 제 욕을 할 것 같고 막 그런데 그런 거 어떻게 극복하세요?
    그런 생각 때문에 미치겠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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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7 조회 2,293
    GTiDlDm5YqkwVn8님이 2021.03.2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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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6살남자입니다
    부산사는 남자 36살 나이도 많이먹었네 보안일만 10년째
    이번에 코로나로 인해 월급삭감과 계약종료 관리자는 말한번 실수로 일한다했으나 재계약종료 돈이 실업급여 똑같은데 당연히 고민하는게 정상아닌가 1달째 쉬는중
    멀해야되나 지원해도 안뽑아주네 나랑 같은 마음 있는지 해서 여기 글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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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3 조회 1,638
    bnjTc58KlO25k1A님이 2021.01.30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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