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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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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일주일 다니고 퇴사하면
    4월 말에 면접으로보고 5월2일 부터 출근했는데하루 다닌 소감으론 아무런 체계가 잡혀있지 않아요디자인 관련 직무라 외주받은 기업의 수정사항이나이미지 들어가야할 내용들이 뭐냐고 물어보니까 모른다고 하고 새로운 사람이 들어왔으면 기본적으로 다니고있던사람들 이름을 알려주는게 맞는데 그런것도 없고점심도 아무말 없어서 나가서 먹는건줄 알았는데각자 도시락 싸와들고 먹고 첫날부터 너무 당황스러운 일들이 많아요하루 다닌 소감으로는 일주일 다녀보고 아닌거 같으면 나올려고하는데 성급히 결정하긴보다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고 싶어요 저런 회사 어떤가요?그리고 일주일 다니고 그만하겠다고 하면 다닌 날 만큼급여를 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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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합격자 발표가 몇시쯤 올까요..
    이번주 화요일날 면접을 보고 왔는데요그때 오늘 발표를 하겠다고합격자는 개별 연락 갈꺼라고 했는데 언제쯤 올까요..이제 구직 알아보는것도 모든게 힘들어서 더 막막한데아직까지 연락이 없는거면 떨어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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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잡담
    취업공고가 너무 안올라오네요... 너무 막막합니다
    이제 27살이 되고 경력이라고 10개월 있습니다.. 주변 친구들은 2~3년의 경력이 있는데저만 계속 직장을 그만두곤 하네요.. 마지막 회사는 저의 의지보다 회사 사정으로 퇴사를 한 건데백수 된지 4개월 동안 면접 보러 다니고 계속 공고만 보고 있는데 몇 년 동안 올라온 곳만 있고새로운 곳은 없네요... 서울로 면접을 보고 합격을 받아와도 가족들의 반대가 너무 심하고 서울에서 버틸 자신도 미지수여서계속 죄송하다고 하거나 좀 더 생각해 보겠다고 했는데 제가 살고 있는 지역 근처로 알아보는데도 없네요이력서를 봐도 연락이 오지도 않고 4개월 동안 반복되니까 이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겠고자신감도 떨어지고 이러다 이번 연도는 백수로 보내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하루 종일 머릿속에 취업을 해야 한다는 생각만 가득해서 부정적인 감정들만 올라와 성격도 예민해지고 미칠 거 같아요......답답하고 막막한 심정을 여기에서 어느 정도 풀 수 있을 거 같아서 구구절절 적어봅니다.다들 취업이 안되고 자신의 나이가 많다고 느껴질 때 어떻게 버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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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이력서 열람 후에 언제쯤 연락이 올까요?
    지원 후에 연락이 오랫덩안 안 오면 떨어지는 줄 아는데보통 이력서 열람 후 며칠만에 연락이 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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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서울에서의 첫직장... 고민
    지방에서 계속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작년 11월까지 다니고 회사 사정상 퇴사를 했어요.지금까지 실업급여 받으면서 일자리를 계속 찾아보고 한지 벌써 4개월이 되었는데실업급여도 이제 한 달 정도 남았고 나이도 이제 20대 후반인데 경력이라고 1년이 조금 안되네요.얼마 전에 서울에 면접을 보고 다음 달부터 출근하라고 들었는데 그전에 가족들이랑 상의를 해보고 다닐지 말지 연락을 달라고 하더라고요큰 문제는 아무래도 집이겠죠? 일단 1000-2000/50-60으로 생각 중인데 회사에서 제시한 연봉으로 매달 월세를 내는 것도 부담이고한 번 서울로 올라가면 계약한 집 때문에 서울에 계속 있어야 할듯하고 현실적인 문제에 많이 부딪치게 되네요..면접 본 회사는 규모는 작지만 대기업들의 마케팅을 해주는 곳이라 후에 커리어에는 도움을 줄 것 같고디자인이라는 업무가 주로 지방보다는 수도권에 많이 몰려있어서 만히 고민이 되네요매달 나가는 집값, 생활비의 문제점과 업무적으로 많은 선택지와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는 장점 이렇게 두 가지가 부딪치네요...서울에 살고 계시는 직장인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회사에서 제시한 연봉은 2400~2600 사이이고 수습 3개월 동안은 90%의 임금을 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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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포폴을 보고 면접 일정을 약속했는데 면접 때 계속 장난인지 아닌지 헷갈리게하네요
    서울까지 약 3시간 정도 면접을 보러갔어요.애초에 수도권으로 취업 할 생각이었고전 회사 다니면서 제작한 포폴들을 보고 괜찮아서 면접을 보자고 연락을 줬을꺼잖아요?근데 면접 보면서 세네번 '괜찮은지 모르겠다 감각이 있겠죠?'라고 물어보는데 약간 황당했어요저 말들이 약간 장난반 진담반 처럼 들렸어요왜 그런걸까요. 먄접은 화기애애하게 진행됐고회사측에서 하는 업무나 클라이언트기업들은 다 괜찮은데요..속 뜻이 있는 갈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포폴을 보고괜찮다 싶으니까 면접 일정을 잡고 본거겠죠?그리고 이런말도 하더라구요 '사실 진짜 오실줄은 몰랐다고 안 왔어도 거리가 있으니 그러려니 할려고했다'약간 말들이 좀 신경이 쓰이는데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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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아웃소잉, 인재파견, 헤드헌팅 등으로 연락 오는 경우
    사람인으로 대부분 인재파견 대행 업체에서 연락처 공개 요청이 오는데다른분들은 이런경우 연락처를 공개해 주시나요?혹시 대행 업체로부터 연락을 받고 취업을 하신분 계신가요??어떤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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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준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생활 이후 한 번도 집을 떠나 본 적이 없습니다현재 백수생활을 거의 3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이때까지 2번의 직장을 가졌지만 경력이라곤 고작 10개월입니다구직활동을 위해 고향을 떠나 부산 지역으로 원서를 많이 넣었지만 아직 한 군데도 연락이 없네요...그리고 생각보다 부산 지역도 제가 원하는 직종의 회사가 많이 없고요...얼마 전에 서울에 위치한 회사에 면접을 보고 왔는데 부모님과 다른 분들이 걱정을 하시더군요서울에서 버티는 게 만만치 않을 거라고 또 취업이 된다고 한들 자취방을 구하는 것도 문제이고 부모님의 경제사정이코로나로 인해 많이 안 좋아진 것을 생각하면 자취방을 구한다고 손 벌리는 것도 문제이고얼만 안되는 연봉으로 서울에서 살아갈 수 있을지도 미지수인데서울은 역시 일자리가 많고 면접 제의가 오는 곳도 대부분 서울입니다.서울에 취직을 해서 산다고 해도 회사가 별로인 경우 억지로 버텨야 할 것 같은데지방에서 서울로 취업하신 분들이나 서울에서 거주 중인 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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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의지
    퇴사의지를 밝혔는데 지원사업으로 들어와서 이렇게 나가면 회사 입장이 안좋게 된다고하면서
    막을려고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몸도 안좋아지고 업무에 광해서 고민이 많아서 그만두고 좀 저만의 시간을 가질까 했는데 저렇게 나오네요
    지원사업으로 회사가 1년 계약이 되어있어요 근데 저는 정말 여기라 아닌거 같은데
    퇴사의지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대표님이 다시 이야기 해보자고 하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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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회사에서 입사 3개월차 신입 퇴사고민..
    입사 3달차 신입입니다. 첫 회사이구요
    우선 퇴사를 고민하고 있어요
    처음 공고에 제가 지원하는 업무가 올라와서 지원했는데 지원분야도 아닌걸 시키더라구요
    그래도 같은 결이니까 지금까지하고있고 완전 신입이라서 일도 배울겸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한달반 정도 되었을때부터 대표님이 저를 대하는거랑 저랑 비슷한 시기에 들어왔던 경력직분이랑 대하는 태도가 완전 다르고해서 눈치가 보여요
    그리고 입사 한달이 막 되었을때 저만 연장근무 시키고 다 퇴근하면서 '오늘 이것만 완성하고 퇴근하세요' 라고 하면서 다들 가시더라구요 아직 선애 익숙치도 않고 어느정도 해야 완성인지 잘 모르는 저한테..
    근데 그게 한두번이 아니라 지금까지 합치면 10번은 족히 넘어요
    또 대표님은 간간히 사람 까는듯한?무시하는듯한 말을 하구요
    당연히 지금 다니는 회사가 처음 저에게 모든 사무적인 업무가 다 모르는것 투성인데 이걸모르냐고 물어보시기도 합니다
    그럴때마다 모른다고 답을 하면 한숨을 쉬고요
    제가 퇴사를 생각하게된 계기가 결정적으로 있었는데 완전처음 해보는 작업이었습니다
    그래서 과장님께 이런식으로 하면되냐고 했을때
    과장님이 그렇개 하면된다고 해서 알려준대로 하고있었는데 대표님이 '제발 머리를 쓰라고 모르면 물어봐라' 라고 하는데 순간 당황스럽기도 하면서'내가 이런 취급받을려고 여기에서 일하고 있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연휴동안 쉬면서 계속 고민중입니다
    그만둘지 참고 더 해볼지 부모님께 그만둘거라고 말하니까 좀 더 참고 해보라고 하시는데 다른 가족들은 위에 내용을 몰라요
    그냥 왜 아직 신입인 애를 혼자만 두고 퇴근 할 정도로 믿음직한지 모르는게 많을 텐데 왜 너만 연장 근무를 하는지 그 의문만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퇴사를 한다면 이번달까지만 다닐 생각입니다
    퇴사 후에는 제가 원했던 업무를 좀 더 개발 할 생각이구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다들 이런 취급을 받는건가요? 제가 너무 의욕이 없고 나약한건가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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