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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퇴사 한다고 했는데 다음 사람 구해질 때까지 다니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중소기업을 1년 3개월 정도 다닌 사회초년생입니다.현재 회사 상황은 직원이 잘 안 구해져 직원 수가 부족한 상황입니다.그리고 저의 업무는 영상디자인이고, 웹디자인 자리가 1년 째 공석인 상태였습니다. 웹디자인 담당자님께서 거의 모든 일을 제게 인수인계하여 제가 1년정도 웹디자인 업무까지 다 하고 있는 상태이고요.현재는 웹디자인 직원이 구해져 6월 말부터 다니기로 한 상태입니다.회사 상사께서 퇴사 2달 전까지 말해달라고 하셔서 7월에 그만 둘 생각으로 올해 5월 3일에 그만둔다고 하였습니다.그러고 7월 초에 나갈 생각이었는데 오늘 상사께서 설마 6월치 월급까지만 받고 런 할 생각이냐고, 구해질 때까지 다니라고 하셨습니다.(원래 두달 전에 말해달라고 하셔서 두달 전에 말씀드렸는데 상사께서는 3달이라고 했다며 절 몰아세우는 상황입니다.. 제가 들은 내용은 분명 2달이었고, 3달이었으면 저도 4월에 말씀 드렸을 겁니다.)그만둔다고 한 후로 직원분들이 절 냉대하는게 너무 잘 느껴집니다. 그런 상황이 올 것임을 감수하고 두 달만 버티려고 했는데 이런 식으로 몰아붙이니 힘드네요.이 상황에서 제가 잘못한 건지 궁금해져 글 올립니다. 보통은 퇴사 기준일 30일 전에 말씀드리는게 일반이라고 하는데, 이대로 다음 직원이 구해지기 전까지 무기약으로 다녀야 하나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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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계약서 미작성 수습3개월 포함 1년 퇴사 퇴직금
    안녕하세요 전 현재 대학교를 휴학하고 1년 넘게 중소기업에 다니고있습니다.지금 다니는 회사가 수습3개월은 계약서를 아예 작성하지 않습니다. 제가 작년 3월 2일에 입사하여 6월 1일 정직원 계약서를 작성하고 지금 5월에 접어들었습니다.따라서 총 재직기간은 1년 2개월인데 서류상으로는 11개월이라 퇴사 시에 경력 인정이나 퇴직금에 불이익이 있을까봐 당장 퇴사를 하고싶어도 말씀드리지 못한 상황입니다.처음 입사할 땐 디자인 업무에 지원하여 들어왔는데 결국엔 잡다한 일 전부 다 시키고 정작 디자인 업무는 하지도 않아 발전 가능성도 보이지 않고 업무적으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습니다.그래서 다시 학교에 복학하여 졸업을 마친 후 저의 역량을 키워 더 좋은 회사로 지원하고자합니다.이 회사가 조건이 좋지 않아 신입이 들어와도 하루만 하고 나가버리는 경우가 허다하여 대표님께서 퇴사하기 2개월 전에는 말해달라고 하셔서 이번주 내로 말씀드리고자 하는데, 불이익이 있을까요?밑에 질문 요약하여 올립니다. 총 재직기간은 1년 2개월이나, 수습3개월은 계약서를 아예 작성하지 않아 서류상으로는 11개월 재직한 상태. 1. 지금 퇴사를 할 경우 퇴직금은 받을 수 있을까요?2. 1년 경력인정이 될까요?3. 퇴사를 한다고 말씀드릴 때 대표님께만 말씀드리면 될까요? 다른 직원분들께도 모두 말씀드려야한다면 언제 말씀드리는게 좋을까요. (직원분들과 사이가 그리 좋지 않아 퇴직과 관련하여 상담할 생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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