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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Un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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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면접
    면접 후 회사 내부 구경 시켜주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안녕하세요.저는 5년 경력이 있습니다.동종 업계가 아닌 다른 업계로 이직을 하고 싶어서 채용 공고 보고 지원을 해도 서합이 쉽지 않았습니다.그래서 규모가 작은 회사에서 해당 업계 경력을 채워야겠다는 생각에 관련 업계에 지원을 하였습니다.한 회사에서 면접 제의를 받게 되었습니다.면접관은 실무자(팀장, 대리) 두 분이였고, 인사 담당자분이 부재로 참석하지 않으셨습니다.기술적인 질문에 대해 대답을 잘 했다고 생각했는데, 업무를 하면서 다뤄야하는 기계를 조작한 경험이 없고, 동종 업계가 아니라서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한다고 말해주더군요.뭐..어떻게 잘 할 수 있다고 말씀드리긴 했으나 면접 중간에 해당 기계를 다루지 못한 것에 고민을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채용 공고에도 해당 기계를 다루는 것이 주 업무이였고, 우대 사항에도 기계를 다룬 경험이 있는 사람이었습니다.거의 마무리 되어갈 쯤에 회사 소개, 복지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습니다.이제 집에 가려고 하니 면접비를 주시길래 받았고, 팀장분이 대리에게 회사 내부 구경 시켜주라고 해서 대리분과 같이 회사 내부 구경했습니다.보통 이것은 합격했을 때, 하는 것으로 아는데.. 왜 아직 합격도 아닌 면접자에게 회사 내부 구경은 시키는건지 모르겠습니다.괜히 희망만 생기게 하려는 것인지, "우리 회사 규모가 작아도 이런 것이 있다"고 어필 하려는 것인지 계속 김칫국만 마시고 있네요.채용 프로세스에 있는 것이라서 그냥 회사 내부를 구경 시켜준 것일까요?괜한 기대를 하지 말아야할지.. 면접 본지 이제 3일차 되었는데 연락이 없는 걸 보니 떨어진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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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저녁에 면접 제의하는 회사 어떤가요?
    업계에서 규모가 어느 정도 있는 중소 기업에 입사 지원을 했습니다.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퇴근하는데, 전화가 왔었습니다.저녁에 오는 전화는 보이스피싱이 많아서 받지 않았습니다.예전에 전화 받다가 보이스피싱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서 끊어버린 기억이 남아있었습니다.전화를 안 받으니 다음 날 저녁에 같은 번호로 전화가 오길래 안 받았는데, 이젠 핸드폰으로 지원했던 기업 실장이라면서 면접 제의를 하더군요.좀 찝찝해서 정중하게 거절 문자를 보냈습니다.그러다 뭔가 후회되어서 다시 그 회사에 지원했더니 또 저녁에 전화를 하네요.이때 샤워하고 있어서 못 받았는데..저녁에 면접 전화를 주는 회사 어떤가요?그동안 면접을 보았지만 거의 18시 넘어서 전화가 옵니다.규모도 어느정도 있는 중소 기업인데, 왜 저녁에 전화가 오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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