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본 정보

닉네임 : 29zHlmC8ObMRuPy

2
  • 신입
    면접시 퇴사 이유
    안녕하세요:) 구매쪽에서 잠깐 근무한 신입입니다.전에 다니던 회사가 업력에 비해 체계적이지도 않고, 면접 당시 들었던 업무 내용과는 전혀 다른 업무를 배정 받았습니다.하지만 좋은 기회다라고 생각하며 참고 다니다가 상사가 공과사를 구별 못해 제 업무에도 지장이 자주 생겼고, 그로인해 이 이상은 안되겠다 싶어 그만 두었습니다.현재 다시 취업할 곳을 알아보고 있는데 면접에서 전 회사 퇴사이유를 질문 하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다른 커뮤니티에 같은 질문을 올려보니 업력에 비해 체계적이지 않아서 그만 두었다라는 답변이 가장 무난할 거 같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였고, 당연하지만 그렇게 대답하면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체계적이지 않았냐라고 재질문을 받게 됩니다.전 회사에 대해 너무 안 좋게 말하면 부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줄게 뻔하고 이런 경우 어디까지 말해도 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지원한 회사에 대해 강점 혹은 비전을 말하며 그부분에 대해 중점으로 말도 하지만 솔직히 위의 질문이 나왔을 때 어떻게 대답을 해야 할지 몰라 자신감이 없습니다.면접시 퇴사이유 어떻게 말하는 것이 베스트 일까요?
    공감 1
    댓글 1
    자세히 보기
  • 커리어
    퇴사 하는게 맞는걸까요?
    입사한지 일주일 밖에 안됬는데 퇴사하는게 맞는지 고민입니다.들어갈 때 경리업무를 한다고 면접에서 들었는데 막상 들어가니 발주에 구매, 보험처리, 커피 심부름 그 외 사장 개인 잡일 등 하고 있습니다.중소기업 특성상 본인 업무 말고도 그 외 업무를 보조 해야 한다는 건 알고 있지만,발주 보조면 몰라도 발주를 포함한 모든 사무업무가 전담이어서 안그래도 바쁜데 사장이 시키는 잡일까지 하려고 하니 솔직히 많이 벅찹니다.(발주 양이 많아서 출근하자 말자 발주만 해도 오후 훌쩍 지나 갑니다.)월급은 최저임금이고 복리는 일도 없습니다.현재 저는 인수인계 단계여서 칼퇴시켜 주지만 전직원 야근 자주 하는 편입니다.또 사무직원 저 제외한 몇명있지만 다들 현장에 가서 일하고 있어서 실질적으론 저 혼자이며,이사와 사장이 하는 말을 들어보니 제 업무를 더 늘릴 생각입니다.(현장에 대려가서 이거는 뭐하는 거다라고 설명을 하는데 마지막에 하는 말이 나중에는 이거도 다룰 줄 알고 해야한다고 했습니다.)실장이 사장의 딸인데 아이가 있어서 방학을 하면 데려오고, 인수인계 해주는 분 말씀을 들어보니 그 애도 봐줘야 할 때도 있다고 했습니다.제가 나이는 20대 후반인데 경력이 없어서 솔직히 그만 두는게 좋을지 아니면 조금이라도 괜찮은 회사 찾는게 좋은지 고민입니다.
    공감하기 댓글 3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