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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VXEgbBy0Nrd57M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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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
    오늘 권고사직당했다..
    어느 순간 회사에서 멘탈 나가는 일이 잦게 됨한달 전에 큰 실수 저질렀는데연회비 관련이라 큰일날 뻔 했는데 다행히 잘 무마되었는데협회쪽에서도 인보이스 없었고 그 내용을 내가 인수인계 받았을 때 안보고 넘기는 그 페이지 상에 기록되어 있었거든근데 1년 가까이 내가 하다 보니깐 내가 책임지게 되었고그 뒤로 멘탈 나가서 메일에 오탈자나 이런 거 몇 번 생기고 결국 오늘 권고사직당했다대표가 오늘 바로 짐 빼도 되고 한달 치 급여+퇴직금+실업급여 받아서 3~4개월치 월급은 나올 수 있게 하겠다 했는데그냥 그거 받아들이면 생각보다 재 취직 기간이 길어질 것 같아서 그냥 생각해보겠다고 했지퇴근하고 집 와서 여기저기 지원하고 있는데 어떡하냐..정장도 예전에 입었던거랑 안맞아서 다시 사야하나 아니면 면접 갈 때마다 대여해야하나 너무 고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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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퇴사하고 이직 후 면접 일정 잡는데
    전화로 XX 회사입니다~ 하길래 면접 일정 잡고 문자로 안내 받았는데회사 이름이랑 주소 없이 XX요일 XX시입니다이렇게만 왔네하도 면접 제안 온 회사가 많아서 기억이 안나는데다시 보내달라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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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직원들 가스라이팅하는 대표
    영업이익 줄여가면서 경쟁사들 치킨게임 하는 와중에 이런저런 사업 벌려놓고 유통기한 다 되어가는 악성재고 쌓이게 되었는데그걸 왜 해결 안하고 있냐고, 방향성 1도 제시 안하고 '역량이 부족한 거 아니냐' '밥값은 해야겠지 않느냐' 등 가스라이팅 하고 있는데왜 이제야 이직하는지 후회되네요 ㅎㅎ영업팀은 영업에, 물류팀은 물류에 집중해야하는데 영업도 물류에 관심을 가지고 물류쪽 효율성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물류도 영업쪽 효율성을 극대화하라는데물론 연봉은 업계 최저에 성과금 없고 연봉도 거의 대부분 동결수준커리어 늦어지고 이제야 나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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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어
    이직하는데....큰일난 것 같아요..
    무역쪽이고 이번에 가는 회사는 해외출장 잦아요면접때 영어 실력 부족하지만 그래도 연습해서 결국에는 남들보다 더 잘 맞는 인재가 되겠다 했는데진짜 붙어버렸네요영어 읽고 이해하는 건 잘 하지만 그래도 실생활에서 쓸 일은 없다보니 말하기가 큰 문제에요....듣는 건 평균만큼 되는데 말하는 건 진짜 심각할 정도로....어떻게 해야 말하기를 단시간에 크게 성장시킬 수 있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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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어
    퇴사 통보 후 기간 문제
    안녕하세요, 현재 이직 마무리 단계에 있는 직장인입니다현 직장에서 약 1년 10개월 근무했지만 현 회사와 뜻이 맞지 않아 면접을 준비했고, 오늘 처우협의가 마무리되어 확정 된 상태입니다.하지만 이직할 회사 입사일이 8월 8일이라 3주 조금 더 남은 상태인데 회사 계약서 상에는 한달 전 미리 통보하게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오늘 팀장님께 말씀을 드릴 예정인데, 혹시나 '한달 이전에는 퇴사 절대 불가능하다' 이런식으로 나오면 이직은 포기해야할까요?미래가 불안한 스타트업에서 나름 외국계로의 이직이라 포기하기 아쉬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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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퇴사 후 이직할지 고민중입니다.
    1. 현 직장장점 : 어차피 올해 말에는 관둘거라 특별한 일 없는 이상 칼퇴단점 : 그 외 나머지 - 업무가 전문성이 없음. 물류쪽인데 전문적인 물류관리보다는 그냥 경영진이 택배 시키면 택배 보내는 수준 - 연봉 2,800. 신입이 아니라 이제 곧 2년 되어감. 서울 4년제에 오기 전 스펙 많이 쌓아둠   내년 연봉상승률 기대 안함 - 출, 퇴근 약 2시간(편도로) - 현재 경영진들 업무 이해도 전무한 것 같고 매출 및 영업이익도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중입니다. 연봉상승도 제대로 안되고 기본 연봉도 낮아서 직원들 불만도 높고요2. 이직할 직장 - 외국계, 영어 사용할 일 다수 - 연봉 3,400 - 출, 퇴근 약 1시간(편도) - 업무도 현 직장보다는 더 전문적이고 커리어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중입니다.하지만 계약직으로 시작하고 내년 1월에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그렇게 말하는 게 제일 큰 걱정입니다.아무래도 1년 미만으로 몇개월짜리 계약직 경력이면 아무리 좋아도 쓸모 없을것이라고 생각해서요그리고 내일채움공제가 약 5개월 정도 남았는데 1,600만원 중 600만원은 지금 포기해도 돌려받을 수 있고 나머지 1,000만원은 이직할 시 포기해야 할 금액입니다.천만원을 제 커리어를 위해 수업료 낸다 라고 생각을 해야 할 지, 아니면 1,600 받고 몇개월 후에 다시 이직 준비할 지 고민이네요그리고 계약직이란 게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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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
    처우협의 보통 얼마나 걸리나요?
    저번주 수요일에 면접 봤었고, 금요일에 최종합격 및 처우협의 진행을 위해 여러 서류를 보내달라 했습니다.담당자분 연차 문제로 오늘까지 서류 보내달라 해서 서류 보냈는데 언제쯤 연락이 올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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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어
    현타 심하게 오네요
    29살 ㅈ소 곧 2년차입니다.인서울 4년제 무역 전공에 무역, 물류 자격증 3개, 토익 900 급하게 준비해서 따고 여기저기 이력서 넣다가 스타트업 들어가게 됐습니다.당시 20년도 연봉이 2640이었지만 수당 이것저것 붙어서 실수령 240~260, 점심 제공이라 만족했었죠. 내채공도 해준다니 개꿀 하면서 다녔습니다.다른파트 인원들도 열심히 한다고 좋게 봐주셨고 전 팀장도 서른 중반까지 경비서비스 일 하다가 대표 친분으로 온거라 거의 일에 문외한이었지만 이것저것 저한테 물어보면서 잘 지냈었죠.그러다가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인원이 추가되더니 야간수당이 제외되고, 기본급 찔끔 올려주고 상여금이 생겼습니다. 그래도 실수령 230 정도에다 6개월만에 임금 오른거라 크게 불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에 전 팀장이랑 마찰이 잦아지게 되었습니다. 대표 친분으로 온거라 회사 비용에 크게 신경썼는데 문제는 '포괄임금제니 정규직이 야근업무 하면 회사 비용 신경 안쓸 수 있으니 야근해라' 이런 마인드였고, 그거때문에 크게 마찰이 여러 번 생겼습니다.또 전화로 5분만에 해결할 수 있는 일을 붙여야 할 운송장 버렸을 수도 있으니 쓰레기통 샅샅히 뒤져라고 퇴근시간 이후 억지로 시켰고 전화 한번이면 문제 해결된다고 말씀드렸으나 책임감 없다고 역정 내더라고요.결국에 답 없다고 느꼈는지 전화해서 5분만에 해결하긴 했으나 다들 불러모으고 설교하길래 그 자리서 싸웠습니다.그런식으로 크고작은 마찰 있었으나 중요한 일이 생기면 그날 퇴근 후 약속도 당일취소시키면서까지 일 마무리하고 퇴근했고 야근도 밥먹듯이 했습니다.그렇게 올 3월이 되었고 그래도 연봉 인상은 되겠지 했는데 동결되었더라고요...대표한테 따지니, 자기는 인상해주자 했으나 자기 친구인 전 팀장이 연봉 인상을 극구 부인했다 합니다. 그러니 팀장한테 가서 말해 보라고.. 전 팀장한테 가니 태도가 안좋았다, 말 안들어서 그랬으니 배웠다 생각하고 잘 따라와달라 하길래 솔직히 거기서 엎고 퇴사하고 싶었으나 내채공 6개월 남은 차라 그러지 못하겠더라고요. 대표도 이걸 알고 이용해 먹은 눈치고요.번듯한 스펙에 29먹고 2820 받으면서 힘든 일 하는것도 그렇고... 곧 30이고 진지하게 만나면서 미래 준비도 하고 싶은데 실수령 210 가지고는 어림도 없네요예전 소개팅했던 26 상대방이 저보다 500 600은 더 받았지만 그래도 기죽지 않은 척 스타트업이고 회사에 실망했다, 연봉 인상할 능력 있으니 믿어달라 자신있게 말은 했지만 집 오면서 참... 좌절감 들더라고요지금 만나는 여자친구도 앞에서는 여유롭고 능력있는 남자친구지만 실상 미래를 위해 저축하는것도 빠듯하니 볼 때마다 여유 잃지 않게 필사적으로 노력하는것도 힘듭니다..진짜 들어온 게 너무 후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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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리어
    29살 정말 ㅈ소 걸린 것 같아서 자존감 떨어지네요
    학벌은 인서울 4년제 직무 관련 전공입니다.그 외에 관련 자격증 3개에 토익도 900 초반이고요.스타트업이라 들어갔고 별 생각없이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하고 어느 덧 1년 반 조금 더 지났는데 자괴감 엄청 드네요.물류업무 보는데 물류 지식이 없던 이전 팀장이 시킨건 단순 포장에 프로젝트도 말 다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했다가 날려먹고.가장 힘들었던 건 5분이면 끝날 일을 30분동안 시키고 5시 50분에 두시간 걸리는 업무를 다 끝내고 가라고그렇다고 연봉도 높은 편은 아니었습니다.2850에 포괄이라 야간수당도 못받고.그나마 그 전에는 훨씬 적어도 야간수당 제외였는데 팀장이 지가 힘 써서 진급시켜주고 연봉 높여줬다고 좋게 생각하라 했는데 초년생인데다 내채공 기간때문에 멍청한 척 하고 그냥 받아줬습니다.그마저도 올 초 연봉협상은 위 문제로 결국 싸웠었는데, 그걸 문제로 자기가 옳았는데 왜 안따라왔냐 이런 식으로 위 연봉에서 동결시켰네요.진짜 그 상태에서 3개월 더 다녔는데 자존감 떨어집니다... 아직 내일채움공제는 6개월 남았는데 내일채움공제 기간 채워야 할까요? 또 지금 연봉이 너무 낮은데 이직시에도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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