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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van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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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근로계약서와 맞지 않는데 6개월 다닌게 아깝고ㅠ
    작년9월부터 일했는데 근로계약서랑 너무 달라요..9-5시 근무지만 실제 출근은 8시,8시20분이고 칼퇴도 거의없습니다 물론 연장수당에 대한 수당도 없고점심휴게시간 1시간 공지 되어있지만 한명씩 돌아가며 식사하고 바로 또 일해요 휴게시간이 없는셈이죠..그리고 경력수당으로 +10이라고 했는데 최저시급 올랐다고 경력수당에 9만 얼마가 빠져있더라구요^^..그래서 퇴사하고 다른 곳 알아볼까 하는데 뭐라고 사직서 내야할까 싶고 6개월 다닌게 아깝고 반만 참으면 퇴직금인데 싶다가도 시간 아깝구요ㅠㅠㅠ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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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퇴사
    5개월차 근무중이고 이앞에 2년 일햇지만 이런곳 첨이에요ㅠ
    근로계약상 9:00-17:00, 점심휴게시간 13:00-14:00입니다(2차병원근무중입니다)그러나 첫출근 했을때 몹시 당황스럽더라구요8:20분까지 출근해서 일 준비해야하고(이건 그럴수 있다 생각해봤어요)점심시간에 돌아가며 밥먹고 양치하고 바로 또 일시작입니다.. 각자 20-25분정도 쉬는셈이네요..그리고 5시퇴근이라는게 1도 지켜지지 않습니다일하다 보면 1-20분 연장 또는 야근 할 수 있다 생각하지만 거기에 대한 연장수당? 없습니다 정말 늦으면 6시반 넘어서 퇴근 하는 경우도 있구여..처음에는 사람들 좋아서 다녀야지 했는데 근로계약서랑 너무 다르다보니 잡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사람 좋은걸로 버틸수 있을까 일하다보면 부딪히고 하다보면 사람 좋은것도 사라질거 같은데 생각들면서요..ㅠㅠ지금 당장 사직서 쓰고 오늘부터라도 출근 안하고 싶은 심정인데 퇴사가 답이겠죠?직장 구하는게 힘들까봐 또 고민하고 있네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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