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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관계
    원하는 회사의 공고가 나왔습니다근데 그 회사에 전 직장에서 안좋게 끝났던 사람이 있습니다. 그럼 지원을 하는게 맞을 까요...?합격을 한다는 보장도 없지만 가고 싶던 회사인데...같이 일한다는 보장도 없지만 같이 일할 수있다는 가능성 하나때문에 지원 자체를 안하는게 맞는 걸까요..?
    전문가 답변 "저라면 일단 지원하고 볼 것 같네요. 지원조차 안하고 끝나면 확률은 완전히 0일테니까요. 그리고 지원하시는 기업의 규모는 모르겠지만 10인 이하의 소규모 기업이 아닌 이상 입사 지원자가 누구인지 당장 알기는 어렵습니다. 나쁘게 마무리된 그 분이 인사팀 혹은 지원 직군의 면접관이 아니라면요. 면접관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저라면 도전은 꼭 해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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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nVlbtrq0zkIPT9님이 2024.10.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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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장소 묻는 거 괜찮을까요?
    제가 첫 출근을 앞두고 있는데요 출근은 다음주 월요일부터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차로 운전을 해서 가야하는데 첫 운전이고 첫 출근이다 보니 출근 장소를 알아야 운전 연수받을 때 갔다와보고 운전 시간이랑 걸리는 시간이랑 계산을 해서 월요일에 늦지 않게 도착 하고싶은데 아직 장소를 모릅니다 저번주 금요일에 전화하면서 문자로시간 장소 보내드리겠습니다 하고 끊었는데 아직 받은게 없고 오늘 운전 연수 받는 날이라 알고싶어서 오늘 문자 드렸는데 괜찮겠죠? 다 모든게 처음이라 실수 하고싶지 않은데 🥹🥹 바쁜데 안 좋게 생각 하실까봐 모든 회사 팀장님들!!!! 신입이 현장 출근 장소 미리 물어보는 거 괜찮을까요?🥲 마이너스 요소는 아닐까요
    전문가 답변 "당연하죠! 저라면 그런 연락이 왔을 때 오히려 더 준비된 분이라는 생각을 할텐데요. 특히 말씀하신 것 처럼 운전 연수 중에 출근길 기준으로 연습을 하려고 한다고 간단하게 그 이유까지 말하면 저는 좋게 볼 것 같아요ㅎㅎ 신입이 출근 장소 물어본다고, 시작부터 마이너스로 보는 회사라면 서둘러 새 회사 찾는 게 나을테니까요!!ㅎㅎ 첫 출근 너무 겁먹지 마시고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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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WrZI0T0irt07Ko님이 2024.10.08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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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 나에게 딱 맞는 현직자 멘토를 한번에 만나는 방법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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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의눈사람

    사람인 HRM HRD 15년차

    안녕하세요! 저는 '06년부터 국내 대기업 및 글로벌 외국계 기업에서 채용(국내+해외 / 신입,경력,핵심), 인사운영, 평가보상 실무부터 리드까지 모두 경험한 HRer 입니다. 오랜기간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부터 이직을 준비하는 경력사원까지 커리어&직무 상담/설계/조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질문-컨설팅-피드백 순서로 진행되며 단순한 상담이 아닌 체계적인 멘토링/코칭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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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쓰

    (주)아모레퍼시픽 마케팅, bm 14년차

    1) 14년차 마케터 & BM으로 활동중입니다. 2) 광고대행사, 스타트업, F&B, 모바일 플랫폼, 현재는 대기업까지 다양한 인더스트리에서 업무를 하였습니다. 3) 수년간 경험을 통해 면접관으로서, 면접자로서의 역할을 잘 이해하고 있고 고민을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4) AE, 마케팅, 브랜딩, 제품개발, 콜라보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한 미디어 환경과 소비자 전반의 폭넓은 이해도와 업무 추진 능력 보유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상위 대학 MBA에 입학하게 되어 준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을 조금 더 빨리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최대한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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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

    (주)사람인 PM & 서비스기획 7년차

    현재 프로젝트 매니징(PM)과 앱/웹 서비스 기획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직 때마다 스카웃 제안을 받았고 토스, 당근, 넥슨, 하나은행, LG전자 등 주요 기업들의 잡인터뷰 경험도 있습니다. 저 외에도 후배들의 자소서나 포트폴리오를 첨삭하여 합격률을 올린 경험이 많습니다. 서비스 기획이나 프로젝트 매니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고, 그 외에 처음 이 직군에 몸담았을 때 어려웠던 부분, 그걸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것들도 함께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 제가 다닌 기업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야기들이나 제가 여태 거쳐온 다양한 영역 - 2년 간의 창업 기간과 교보문고 이커머스 MD 생활, 콘텐츠 기획자 - 에 대한 이야기도 준비되어있습니다. [대표 활동] 1. 사람인 PM : 멘토링매치 기획 및 고도화, 커뮤니티 고도화 2. 클래스101 콘텐츠 기획 : 숏폼 다큐 제작, 서비스 상위 기획 3. 교보문고 콘텐츠 기획 : 유튜브 활성화 및 업계 1위 채널 달성 4. 교보문고 MD 및 서비스 기획 : 종이 남친 선발대회 기획, 도서 분야 온라인 MD(예술 및 만화) 5. 기타 : 창업 경험(서울시 지원사업 선정), 장사 경험(멕시칸 식당 운영), 신춘문예 최종후보작(한겨레, 대산재단), 경영학과 최우수 졸업(서강대 Summa Cum Laude)

  • 3개월차 신입 퇴사 고민
     안녕하세요 제목에서 처럼 이제 입사한지 3개월 차 신입직원입니다.  전공을 살려 취업하고 싶은 마음에 학과 선배의 추천으로 직원 10명 남짓의 중소기업에 들어갔습니다. 처음에는 다들 너무 잘 해주셨고 저도 열심히 배우고 성장하여 이 회사에 오래 다니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습니다. 하지민, 문제의 시작은 입사 2주차때 였습니다. 1000명분 가량의 명부를 작업하는 일을 주셨는데 처음이다보니 실수가 있었고 임원급 상사에게 다른 분들이 다 들었을.정도로 꽤 크게 혼났습니다. 그 일 후로 회사에 대한 불만은 갈수록 커져갔고 연봉도 적은데 주휴수당이 없는 등 업계와 회사에 대한 불만이 커져 결국 퇴사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해졌습니다. 1년도 채 못채우고 퇴사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어 내가 끈기도 부족한 사람인거 같고 자존감이 깎이는것 같습니다. 좀 더 버티고 싶기도 하지만 당장 제 스스로가 무너지는거 같은 느낌이 들고 삶에 대한 의욕들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이 듣고 싶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문가 답변 "마음의 상처가 컸을 것 같네요. 모두가 보는 앞에서 크게 혼이나는 건 연차가 쌓인 시니어가 돼도 참 힘든 일이죠. 임원급이면 그런 걸 누구보다 잘 아실텐데, 입사 한달도 되지 않은 신입에게 너무 가혹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그때 받은 상처로 인해 다른 불만들이 점점 커져가는 것 같아요. 저라면 우선 당장 퇴사를 고민하기보다는, 이런 답답함을 함께 얘기하고 풀 수 있는 사람들을 찾을 것 같아요. 보통 입사 동기들과 그런 갑갑함을 푸는 경우가 많은데, 소규모 사업장이다보니 그런 의지할 분을 찾는 게 어려울 순 있을 것 같네요. 이럴 땐 제일 가까운 연차의 사수와 자주 대화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만, 이 경우 내가 하는 이야기들이 자칫 내 의도와 다르게 회사 내에 퍼질 수 있으니 단순히 불평을 토로하기보다는, 회사 생활에 대한 조언을 자주 얻는 정도로 관계를 먼저 쌓아나가보는 게 어떨까 싶네요. 회사 생활도 결국, 사람들 사이의 일이니 내 편이 되어주는 좋은 사람을 찾다보면 조금 더 버틸 수 있는 힘이 되긴 하더라고요. 그럼에도 견디기 어렵고, 도무지 의지할 사람이 없다면 1년이란 기간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새로운 직장을 찾아보길 추천드립니다. 다만 선 퇴사 후 취업준비는 심리적 압박이 클 수 있으니, 우선 버티며 새로운 회사를 찾고 지원해보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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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Z84REG5vOT2hHX님이 2024.10.07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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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자 상담] 이 길을 가는게 맞나 싶어요
    안녕하세요. 현재 IT 회사에서 영업직으로 근무중입니다.저는 현재 올해 새롭게 입사한 신입사원입니다.우선 저는 요새 회사에 출근해서 할 일이 별로 없어서 인터넷 서핑이나 휴대폰을 하다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일단 같은 팀원들은 주로 외근을 나가기 때문에 사무실에 잘없고 고객을 저에게 소개시켜준적도 없으며 개인플레이로 업무를 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그래서 이 팀에 계속 있게 된다면 배울게 없다고 생각해서 내년에 1년이 되었을 때 퇴사를 할 까 고민도 많이 했습니다.이러한 고민때문에 고객 미팅을 할 때 나를 데려가달라 말도 해볼까 했지만 그럴 필요까지는 없다고 조언을 들어서 그냥 사무실에만 있습니다.저를 이 업계에 입문하게 도와주신 제 멘토분은 영업직에서 업무 경험을 쌓고 개발 직군으로 직무변경을 하는 것을 추천해서 그쪽을 목표로 하고 있긴 합니다.일단은 버티면서 회사에서 틈틈히 공부하라고 하셨고 지금도 그러고 있지만 회사에서는 집중도 잘 되지 않고 개발 분야에 대한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도 막막하네요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전문가 답변 "글쓴이는 업무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입사한 것 같은데, 주어지는 일이 없는 상황이군요. 다른 분은 굳이 일을 달라고 얘기를 꺼내지 말라는 조언을 하셨는데, 저는 조금 다른 생각이에요. 이직 시 전 직장에서 경험을 무조건적으로 물어볼텐데, 딱히 주어지는 업무가 없어 허송세월을 보냈다고 말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외근을 나가는 선배들에게 함께 따라가서 보고 배우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얘기를 꺼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그중에는 영업을 핑계로 외부에서 개인 시간을 갖는 분들도 있을텐데, 그런 분들에겐 글쓴이의 그런 요구가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성실하게 영업을 뛰고 또 본인의 성괄를 잘 내는 선배를 찾아보신 뒤에 적극적으로 업무를 배우고 싶다고 어필하시면 좋겠네요. 그럼에도 보고 배울 기회조차 없다고 하면, 말씀하신 개발 분야에 대한 공부를 온라인 강의를 찾아서 시작해보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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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6rbQFRe86AoBU님이 2024.09.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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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자 상담] 이직 고려중입니다.
    [현직자 상담] 40대중반 직장인입니다 치솟는물가.생활비에 급여로 한계가 있네요 자영업이 답일까요?
    전문가 답변 "1년 남짓 장사를 직접 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오픈하기 1년 전부터 나름 열심히 준비를 했다고 생각했음에도 제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당시 함께 가게를 운영하던 선배의 경우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동업을 했었는데요. 고정적인 월급이 사라진 상황에서 느끼는 부담이 훨씬 더 커 보였어요. 준비는 하시되 급하게 결정하기보다는 여러가지 실험이나 작은 시작으로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뒤 뛰어드시는 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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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STqX4XJYXIlAhF님이 2024.09.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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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 [현직자 상담] 2030 나이대이구요. 저보다 먼저 온 사람들 호칭을 어떻게 부르나요?
    저는 형, 누나가 편할 것 같은데 어떻게 부르는 것이 좋을까요? 그렇게 불러도 되냐고 물어보고 묻는 것이 좋을까요? 그분들은 저를 OO씨라고 부르시더라구요. 그리고 원래는 어떻게 부르는 것이 정석인가요?
    전문가 답변 "정석이라는게 회사마다 조직문화가 달라서 딱히 정해진 건 없습니다. 다만, 제 경험상으로는 다른 분들이 부르는 방식으로 처음에는 부르시되, 추후 티타임이나 회식자리에서 친밀감이 형성되면 이렇게 불러도 되나요? 물어보고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뜸 본인만 다른 스타일로 호칭을 부르면 독특하게 볼 수도 있는 우려가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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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레쓰고님이 2024.09.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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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직하고 싶은데 너무 고민돼요
    감사합니다
    전문가 답변 "말씀하신 것 처럼 합격여부는 정해진 게 아니니까요. 우선 지원부터 해보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력서 작성이나 면접도 경험이 많을 수록 더 좋은 결과물들이 나오거든요. 굳이 10월 이후로 미룰 필요없이, 모의고사를 본다는 생각으로 이번 기회를 제대로 준비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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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HPrBmE26WQKDjH님이 2024.09.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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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승이직의 적절한 협의
    안녕하세요 의류 업계 3년차 다니고 있는 사람입니다. 최근 환승이직 준비를 위해서 면접을 이곳 저곳 보다가 바로 합격해서 10월 21일부터 출근하기로 하였습니다. 지금 재직중인 회사에는 9월 23일에 10월 16일까지 일한다고 낸 상태이구요. 근데 오늘 얘기하자더니 제가 무슨 잘못한 사람처럼 니가 나가면 남아있는 니 사수는 혼자 어떡하냐 나때는 한 회사에 10년 있었다 어쩌구 저쩌구...이러더라구여. 인원 충원을 하겠으나 인수인계까지는 하고 나가야되니 니가 낸날짜보다 일주일 더 있어야 된닼 무대뽀로 계속 혼자 얘기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낸 날짜도 기간 설정을 3주를 했고, 저는 단 하루도 그회사에서 더 일하기 싫습니다. 지마음대로 그렇게 얘기해놓고 직원 뽑히는거 보고 다시 얘기하자거 하는데 순잔히 자기 입장만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 
    전문가 답변 "직원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회사네요. 결과적으로 이직 결정을 참 잘하셨다 싶어요. 글쓴이는 3주나 앞서 퇴사 결정을 통보하였으니 전혀 신경쓸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사수에 대한 마음은 따로 표현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3주의 시간을 줬음에도 퇴사에 대해 서운함을 강조하는 사수라면 굳이 미안함을 느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자기 얘기만 반복하는 분이 대표인지 인사팀인지는 모르겠지만, 흔들리지 마시고 통보한 날짜에 꼭 퇴사 절차 밟아 후련한 마음으로 새 직장으로 이직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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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dsrbAJSR9c2uQr님이 2024.09.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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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엔
    처음엔 다들 열심히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일하는게 느려지고..
    전문가 답변 "가장 힘든 게 주변 동료들이 내 의지만큼 따라와주지 않을 때인데요. 그런 동료가 한 둘이 아니라 대부분이라고 하면 스트레스가 무척 심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런 환경에서, 그나마 마음 맞는 동료들과 최대한 성과를 내고 제 포트폴리오를 채우기 위해 애를 쓰긴 했는데요. 결국엔 그렇게 아득바득 쌓은 성과들로 서둘러 이직하는 수 밖에 없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직 시 모두가 수동적인 태도를 갖춘 환경에서도, 그걸 극복하기 위해 애쓴 것들을 더 좋게 봐주기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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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9BhRxChONReARQ님이 2024.09.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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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자 상담] 면접이 어려워요.
    항상 면접에서 떨어지는데 혹시 노하우가 있을까요?
    전문가 답변 "우선 제출한 서류를 제 3자의 입장에서 살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결국 면접은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예외적인 기습 질문 외에는 내가 제출한 서류에 이미 힌트가 담겨있습니다. 추가적인 팁으로 저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2~3개의 역량'을 중심으로 스토리 라인을 짜두는데요. 이 경우 대부분 면접관의 질문이 해당 역량 2~3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편이에요. 그 외에도 저는 면접이 끝나면 상대가 나에게 궁금해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정리해두고, 내가 답변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들을 오답 노트 식으로 정리해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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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님이 2024.09.25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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