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봤는데요

재직중입니다
면접을 보았는데 몇가지 고민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
일단 이직하려는 이유는 같이 근무하는 상사때문에 힘들어서 이직을 고려하게 되었고 회사가 연봉도 남녀차별 인상도 남녀차별이 큽니다. 참고로 3년째 동결이다 이번에 200을 올려준다는데... 제가 일도 많고 상사가 본인 감정쓰레기통 인줄 압니다
일단 이러저러한 이유로 이직을 생각하다 면접을 보았는데..
면접본 곳에서는 급하다고 담주에 출근 가능하냐고 해서 인수인계 해줄 시간 필요하다고 했는데 급하답니다..
그리고 회사 재정이 어려워 일이 힘들거라고 ( 업체 대금 연체 연락) 연봉도 올해는 동결 , 내년도 미정이고..
지금 다니는 회사보다 나을 줄 알았는데 면접을 보고 고민이 되네요 아직 연락은 안왔어요

퇴사시 한달전에 미리 말하는게 아닌가요? 그래도 최소 2주전엔 말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일주일 전에 해도 되나요,,? 참고로 7년차 회계업무 하고 있어요

이 회사 아니고 다른 회사를 가게 되어도 기간이 참 궁금합니다. 이력서에 재직중이라고 기재했음에도 이렇게 급으로 필요하다고 빨리 출근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하면 저는 퇴사를 하고 직장을 구해
야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