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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과 퇴사 고민의 끊임없는 굴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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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현재 사무직으로 입사한 지 6년차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1년간 알바만 하다 운좋게 중소기업에 입사하게 되어 현재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고졸에 자격증 하나도 없는 무스펙인지라 급여가 낮은 걸 당연시 여기고 입사를 했지만
최저임금에 준하는 수준으로 받으며 일을 하고 있네요 ...
신입 여직원과의 임금이 불과 10만원 밖에 차이가 안 납니다.
물론 제 입사년도와 신입의 입사년도의 임금 차이가 있는 건 이해를 하지만
경력년수가 꽤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임금의 격차가 없는 것을 보게 되니
지금까지 일해왔던 모든 것들이 부정당하는 기분이고 무기력해지네요 ...
이직을 하자니 퇴사 한달 전 통보 및 인수인계 기간으로 인해 제가 가려던 회사의 자리를 놓치게 될까 봐 불안한 것도 있고
퇴사 후에 이직을 하자니 취업을 못 할것 같은 불안감에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안전성을 위해 지금 회사에 붙어있자니 돈이 문제네요.
현실적인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현재 사무직으로 입사한 지 6년차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1년간 알바만 하다 운좋게 중소기업에 입사하게 되어 현재까지 다니고 있습니다.
고졸에 자격증 하나도 없는 무스펙인지라 급여가 낮은 걸 당연시 여기고 입사를 했지만
최저임금에 준하는 수준으로 받으며 일을 하고 있네요 ...
신입 여직원과의 임금이 불과 10만원 밖에 차이가 안 납니다.
물론 제 입사년도와 신입의 입사년도의 임금 차이가 있는 건 이해를 하지만
경력년수가 꽤 차이가 남에도 불구하고 임금의 격차가 없는 것을 보게 되니
지금까지 일해왔던 모든 것들이 부정당하는 기분이고 무기력해지네요 ...
이직을 하자니 퇴사 한달 전 통보 및 인수인계 기간으로 인해 제가 가려던 회사의 자리를 놓치게 될까 봐 불안한 것도 있고
퇴사 후에 이직을 하자니 취업을 못 할것 같은 불안감에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안전성을 위해 지금 회사에 붙어있자니 돈이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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