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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 여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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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바운드,텔레마케터 경력자분들께
24살에 상담사쪽 일을 하다가 심적으로 불안하고 우울하고 그래서 2달만에 퇴사했습니다 본가에서 멀리와서 집도 얻었는데 다시 본가로 내려가니 서울 좋다면서 왜 오냐고 그러시더라구요 솔직히 지금 하고싶은 일이 없어요 그래서 걱정인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24살이신분들 아니면 24살때 여러분은 어떻게 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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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살때 보육교사 일 하다가 애들 부모님이 너무 어린선생님이랑은 맞지가 않다고
누리과정 유치원정교사 자격증 보여달랍니다. 그리고 애들 밖에서 다쳐오는데
저보고 병원비 내놓으라고 하고
알림장에 맟춤법도 다 아니라고 내쫒더라구요
그리고 애들이랑 같이 있었는데 동료샘은
시간제라 시간제한테 담임주고
차별대우 받았음
더웃긴건 저희 구청에 올리지도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제가 통화를 하니 그제서야 올렸다고 하고
전 진흥원한테 얘기해서 회사로 이직도와주시고 계심
전 대화도 못나누게 했어요 청소랑
늦게까지 보육시키고 전 진짜 잡부인생이였고 화장실도 가게 하면 좋은데
화장실도 못가게 CCTV설치하고 감시하고 어두운데 눈나빠져서 실명올뻔했었어요 지딸 아들한테는 거짓말 해놓고 딸이랑 아들을 교사로 올린거 있죠 다른일하는데 제가 안만나요
나중에 다른교사통해서 알게되서
그런일도 있어요
24살이시면 충분히 기회있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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