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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했던 회사에 다시 입사해도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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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서비스 직무에 근무하다
사무직으로 직무전환을 한지 1년도 안된
신입입니다. 나이가 어리지않아
중고신입으로 입사가 많이 힘들었고, 열심히배워서 인정도 받았던 회사였지만 상사에폭언과 괴롭힘으로 퇴사후 지금은 고객 관리,전산업무를 하고 있어요. 여기도 월급과근무환경이 너무 안좋아서 이직을 생각하던중 퇴사 했던 회사에서 부서 재배치,사수를 배치해서 업무에 어려움이 없게 해주겠다는 제안을 하셨어요. 지금 근무중인
회사보다 이전 회사가 복지도 좋고
근무 환경은 좋았는데 사람때문에 퇴사를 했던곳이라 고민이 됩니다. 사회 선배님들에 조언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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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상당히 될 거 같네요. 그렇지만 다시 나온 회사를 다시 들어가는 건 아마 다시 나오는 이유가 동일할 겁니다. 아무리 대표가 바꾸어준다고 하더라도 실제적으로 그 내부 인물들이 그대로 있는 한 이전의 약속은 어영부영 없어질 겁니다. 다른 회사를 가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드니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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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반대입니다 재입사를 하여 근무한적이 있었는데 처음 퇴사한것에 대한 개선을 해주겠다고 하였지만, 다시 원래대로 돌아갔습니다. 윗상사도 바보가 아닌지라 나이도 이제 어느정도있고, 어디로 도망가지못할꺼고 또한 기존에 했던 일에 대해서 다른 인력을 다시 재배치한다는것에 대해 위험부담이 있어 말로만 재배치해주는 척하면서 계약서 작성하는순간 달라질것입니다. 여러 매채를 통해 충분히 재입사에 관해 찾아보셨을거라 생각하며 본글에서도 이제 중고신입도 힘들어하는것으로 보이니 자기계발 확실히 해서 좋은 회사 신입 또는 중고신입으로 이직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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