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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경력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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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한 회사에서 6년동안 일했는데 물경력인거 같아 고민입니다.
애매하게 6년이라서 이직하기도 더 힘든거 같고,,, 요새 경기도 많이 안좋은거같아 이직고민이 더 커지네요,,
얼마전에 한명이 그만 나오게 되어서 그 일이 다 저한테 넘어와버렸습니다.
특정일자에 연차 쓰는게 어려워서 면접 보러다니기도 힘들어서 퇴사하고 이직준비 해야할거 같은데 퇴사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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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물류컨설팅 직무 재직 중인 프로 아이워너굿컴퍼니입니다. 저 역시 한 회사에만 7년 이상 근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직의 꿈을 놓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직이 한 번에 되지 않는다면 우선 상황을 본인에게 더 유리하게끔 만드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커리어에 더 유리한 컨설팅부서로 옮기는 것을 절차를 통해 실행하였습니다. 이후 본인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커리어를 쌓으시고 이직준비를 하시면 훨씬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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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성자님
이직을 고민하고 계시네요.
특히, 퇴직자로 인해 그동안의 업무량보다 더 많은 일을 하게 되셨다면 더 고민스러우시겠어요.
다만, 이 경우 경력에 대해서도 고민하신만큼 현재의 직무능력에 대한 대략적인 파악이 우선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직을 원하시는 회사의 같은 직무 공고들을 모아서 한번 쭉 먼저 확인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해당 공고에 기재된 직무 능력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구분해보고 작성자님의 업무 능력이 해당 직무에서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
판단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은 힘드시겠지만, 취직준비를 할때의 면접자의 협상력은 결국 여유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고민하시는만큼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 -
가급적 시간을 만드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인터뷰 일정 조율 시 재직자를 고려해서 저녁에 보거나 최근에는 화상 면접으로 1차 인터뷰를 진행하는 곳도 많아서 이 부분은 우선적으로 지원 후 인터뷰 조율을 해보신 다음에 퇴사 여부를 고민하시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지금 채용 시장이 침체된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어서 당장 구직이 빠르게 안될 경우 경제적인 손실도 고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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