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게시글

모처럼의 연휴,, 소중한 4일 휴무 잡생각 그만

@ 모든 회원분들께
오늘 회사에서 실수해서 
대표님께 짜증섞인소리로 혼났는데 나한테 실망했겠지 하며 난 왜 그런 어이없는 실수를 했을까 
일찍 끝나서 다들 일찍 집가는데 나때문에 늦어지지않나 등등 생각,,,
이제 4일 연휴 추석인데 집와서 기분좋게
휴무 보내고싶은데 지난일인데 혼난것만 생각나도
아직도 회사 생각에 잡혀있고 좀 혼난걸로 기분이 알수없는 억울함+죄송스러움+왜그랬나후회 등 여러 복잡한 감정이 들고 퇴근 후 시간이 몇시간이나 꽤 지났는데
혼난거에 아직 머물러있고 찝찝하고 뭔가 찜찜….ㅠㅠ
다 혼나고 나서 이제 퇴근했으니 회사 생각 그만!!!!하고
내 일상 보내면 되는데 !!!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추석연휴라 행복하게 개운하게 놀고 쉬면 되는데!!!!
집와서도 계속 혼난것만
생각나고 평소라면 소중하게 얻은 4일 휴무라
기뻐하고 마음 개운하고 가볍게 즐길텐데
한번 혼난걸로 퇴근했는데도 
하루종일 계속 생각나고 우울아닌우울한
기분 ㅠㅠ 퇴근후엔 회사 생각 일 생각 하지말자
마인드컨트롤 하긴 하는데 생각과 마음이 따로 노네요
그래서 그냥 끄적여보는 ,, 다들 소중한 연휴 
추석 휴무 잘 보내세요 
*최대 1개 ( jpg, png, gif만 가능 )
0/1000자
목록
이 글과 비슷한 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