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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 확정후에 다른곳에서 면접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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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현재 재직중인 회사는 이번주 금요일(13일)에 퇴사하기로 확정된 상황이고
A회사는 면접까지 합격하여 19일에 입사하는걸로 입사일이 확정된 상태 입니다.
A회사는 사람이 급해서 9일 출근을 원했으나 현재 재직중인 회사에서 조율이 잘 안돼 19일 입사로 이미 변경을 한 상황입니다.
문제는 오늘 기다리던 회사인 B회사에서 면접 연락이 왔고 우선 13일 오후에 면접을 보기로 했습니다.
금요일(13일)에 면접을 보면 추석 지나고 며칠 지나서 합격 여부를 알 수 있을거 같은데 문제는 제가 19일에 A회사에 입사를 해버린 상태에서 바로 그만두면
A회사에 너무 민폐일거 같은데 지금 바로 입사를 포기 하기에는 A회사 조건도 괜찮아서 이러다 두마리 토끼를 다 놓칠거 같아 고민입니다..
A회사는 B회사보다 규모가 많이 작지만 일 배우기가 좋고 연봉 조건도 괜찮습니다.+ 야근이 별로 없는 환경 입니다.
B회사는 A회사 보다 규모가 크고 브랜드가 유명해서 간판값이 있고 점심은 제공 됩니다. +야근이 많고 안좋은 소문이 많습니다.
제가 최종적으로 지원하고 싶은 브랜드는 대리급부터 지원이 가능해서 제가 2년정도 더 경력을 쌓아야 하는 상황인데 어는 회사가 더 유리할지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저는 어딴 액션을 취해야할지 결정하기가 어려워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사회 초년생한테 많은 조언 부탁드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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