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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신입으로 국비학원에서 추천한 방송국 영상편집 파견직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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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24살에 대학교 졸업 후 약 11개월간 ppt제작 대행사에서 사원이 저 홀로 일하다 대표가 너무 별로라 결국 퇴직금도 포기하고 퇴사후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약 1년간은 잠시 쿠팡알바도 하며 단기 학원 및 국비학원을 다니며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도 취득하고 포폴도 준비하여 대략 8월부터 취업상담 선생님과 조금씩 교류하며 첨삭과 함께 이력서를 넣으며 모션그래픽 취준을 하였습니다.(현재 27살 입니다.
22년에 25살로 졸업 후 26살 까지 ppt업체 다님. 현재 27살) 현재 면접도 보고있고 합격도 한번 한적 있지만 그곳도 전회사와 조건이 똑같아(전체 사원이 저 혼자) 입사거절하고 다시 넣고 있습니다. 얼마나 더 취준기간이 더 길어질지도 모르겠고 현재 더 오래 준비하기에 취업지원제도도 끝나가 경제력이 부족한데 차라리 취업상담 선생님이 추천한 방송국 영상편집 파견직이라도 지원하여 합격하게 되면 다니는것이 맞을지 모르겠습니다ㅠ... 영상편집쪽은 다른 사무직 파견직보단 낫다고도 하고, 차라리 알바 겸으로 파견직을 하며 실무경험을 더 쌓으며 이력서를 넣어보며 중소기업에 취업도전을 하는것이 맞는건지 모르겠네요ㅠ... 나이도 이젠 적은편도 아니라 집중해서 커리어도 쌓고 신중해야 하는데 고민입니다. 최종적으로 이러닝 콘텐츠 쪽같이 인포그래픽이나 정보전달 목적의 모션그래픽 쪽을 희망하기에 뉴스쪽인 직무와 연관이 있기에 이점은 오히려 좋다고도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규직과 다른 차별 대우나 물경력, 중계업체에게 수수료를 줘야하여 적어지는 월급/ 대기업체험 및 취준한다고 공백이 길어지는것 보단 뭐든 하는게 낫지않냐는 파견직에 대한 상반된 이야기들을 듣다보니 헤깔리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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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는 작성자 분의 선택이시겠지만 취준 기간으로 공백이 길어지는 것 또한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파견직은 아니더라도 해당 분야로 영역을 넓혀서 더 많이 지원하시고 가급적 경력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정규직을 고려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부트캠프 강사님의 추천만 믿기 보다는 스스로 더 많은 기회를 찾고 지원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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