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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취업 후 다른 곳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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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최근에 신입 입사를 해서 근무한지 한달가량 되었습니다. 현재 3개월 수습기간이긴 하지만 정규직을 전제로 들어와서 하는 업무는 실무작업과 동일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들어온 회사 사람들도 너무 좋고 만족하고 있고 최근에는 제 입사 기념으로 회식도 했어요.
근데 입사 후 일주일 정도 되었을때 1순위 였던 회사 공고가 떠서 지원서를 넣었었는데 면접일정이 잡혔습니다. 떨어지더라도 면접은 한번 봐보고 싶은데 이걸 회사에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연차를 하루 쓰고 면접보러 갔다오고 싶은데 진행중인 프로젝트 스케줄이 바빠서 가능할지도 눈치보이고요…
1순위인 회사에 붙을지 말지도 모르는 거라 지금 회사에 알리지 않고 면접을 한번 봐보고 싶은데.. 이런 경우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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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1달에 하나 씩 휴가가 생길 겁니다. 가족 핑계를 대시거나 몸이 안 좋아서 간다거나 하는 핑계를 대고 가셔야만 합니다. 아무래도 가족 내에 나 밖에 갈 수 없다는 식으로 미리 전부터 조금씩 이야기를 하시고, 꼭 써야 한다고 말씀을 하십시오. 아마 말리지 않고 보내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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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고 싶으셨던 회사라면 면접 전형에 참여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라면 결과가 어떻게 되든 면접에 참여해야 후회가 안 남을 것 같습니다.
연차 사유는 집안 사정이나 아픈 것(코로나 등) 등 면접과 전혀 관련 없는 급한 개인 사정으로 말씀드리고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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