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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취업 후 다른 곳 면접

@ 모든 회원분들께
안녕하세요
최근에 신입 입사를 해서 근무한지 한달가량 되었습니다. 현재 3개월 수습기간이긴 하지만 정규직을 전제로 들어와서 하는 업무는 실무작업과 동일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들어온 회사 사람들도 너무 좋고 만족하고 있고 최근에는 제 입사 기념으로 회식도 했어요.

근데 입사 후 일주일 정도 되었을때 1순위 였던 회사 공고가 떠서 지원서를 넣었었는데 면접일정이 잡혔습니다. 떨어지더라도 면접은 한번 봐보고 싶은데 이걸 회사에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연차를 하루 쓰고 면접보러 갔다오고 싶은데 진행중인 프로젝트 스케줄이 바빠서 가능할지도 눈치보이고요…

1순위인 회사에 붙을지 말지도 모르는 거라 지금 회사에 알리지 않고 면접을 한번 봐보고 싶은데.. 이런 경우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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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HR백종원 입니다^^
    도전하느냐 안하느냐에 차이인거 같아 보이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직 나는 도전할 수 있는 시기이고 그런 기회가 왔을 때 잡고 싶다라고 생각하시면 1순위 회사를 선택하시는게 나아 보이구요.
    아직 다닌지 얼마 안됫지만 지금 분위기에 나는 만족한다 싶고 조금 더 지켜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크시면 현재 있는 직장에 머무르시기를 바랍니다.
    어느 누구엑게도 조언과 의견은 들을 수 있지만 선택은 본인의 선택이고 어느 누가 뭐라고 할 수 없죠! 또한 정답은 없습니다
    멘토링 신청하기 프로_HR백종원 님이 2024.08.29 작성
  • 어쩔 수 없이 면접을 보는게 좋습니다.
    정말 가고싶은 기업의 서류를 통과하는게 매번 가능한 것도 아니고, 기회가 있을때 시도하는게 맞으니까요.
    지금 회사 측에는 면접얘기를 하지 않고 개인 사정으로 휴가를 내신 후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혹시 회사 간 거리가 가깝다면 퇴근 후 혹은 반차를 내고 면접을 보러 갈 수도 있으니 이것도 한번 알아보세요.
    면접시간을 늦출수도 있으니 한번 물어보는것도 가능하고요.
    프로_어이어이마징가요 님이 2024.08.27 작성
  • 회사에서는 1달에 하나 씩 휴가가 생길 겁니다. 가족 핑계를 대시거나 몸이 안 좋아서 간다거나 하는 핑계를 대고 가셔야만 합니다. 아무래도 가족 내에 나 밖에 갈 수 없다는 식으로 미리 전부터 조금씩 이야기를 하시고, 꼭 써야 한다고 말씀을 하십시오. 아마 말리지 않고 보내주실 거에요.
    멘토링 신청하기 프로_멘토취뽀 님이 2024.08.17 작성
  • 안녕하세요~
    면접은 계속 봐도 좋습니다. 이유는 지원자님의 역량을 더 높이 평가해 줄 수 있는 회사가 있기 때문에 그리고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이기 떄문에 일단 기회가 왔다고 생각이 들면 보는것을 정말 추천드려요!
    뜻밖의 새로운 제의나 좋은 제의가 들어올지 모르니 놓치지 마세요
    멘토링 신청하기 프로_HR백종원 님이 2024.08.15 작성
  • 가장 가고 싶으셨던 회사라면 면접 전형에 참여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라면 결과가 어떻게 되든 면접에 참여해야 후회가 안 남을 것 같습니다.
    연차 사유는 집안 사정이나 아픈 것(코로나 등) 등 면접과 전혀 관련 없는 급한 개인 사정으로 말씀드리고 갈 것 같습니다.
    멘토링 신청하기 프로_털보아저씨 님이 2024.08.14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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